비틀즈 헬터 스켈터도

정말 대단한 밴드죠. 화이트앨범자체가 락의 기초가 되는 장르가 뭐 다 들어가있다는 평도 많고...말이 필요없죠 락밴드 최초로 현학4중주를 넣질 않나. 싸이키델릭,프로그래씨브,작곡의 화성학을 철저히 무시하고 인도의 타악기 시타르를 넣질않나 벼래별걸 다 실험성,음악성,예술성 모든게 완벽에 가깝다고 할수있죠. 관념을 완전히 깨거나 기타 쓰리코드라는 개념도 그렇고 전위예술 아방가르드적인것도 실험하고 대단해요.
진짜 음악적인 소재 창출력이 대단해요 뎌사이드 말고도 이미 비틀즈부터가 예수나 기독교에 대한 비방과 행동같은거도 그렇고 L.A메탈이 많이 하는 음악적 소재로 마약,섹스,여러사상도 그렇고 락의 스피릿같은 저항성과 정치풍자,철학적인 가사와 메세지 심지어 락하는 사람들 가죽패션부터 진짜 여러가지가 비틀즈에 다 집약되있는걸 보면 대단하죠 비틀즈예기는 진짜 한도 끝도 없죠 뭐 대단할뿐입니다.
악보도 볼줄 모르는 양반들이였는데....

리볼버 앨범의 엘러너 릭비도 프로그래시브적인 거 같고 마지막 곡 투마로우 네버 노우즈 이 곡도 대표적인 싸이키델릭 실험곡이죠. 쉬 새드 쉬 새드는 하드락 삘도 나구요. ㅎㅎ

그렇죠 Eleanor Rigby !! 프로그래씨브록의 원형이라고도 하죠 심지어 "뉴에이지 음악" SGT앨범에 있는 "Within you Without You" 뉴에이지곡도 있고요 또 백워드매스킹에 또 원조이죠. 또 신비주의,이교사상,힌두이즘등 그니깐 100년에 음악역사를 써버렸다는데 그말이 괸히 나온말이 아니죠

음악계 역사를 바꾼 10곡의 비틀즈 명곡중 Helter Skelter가 있습니다.
비틀즈 해체후 10년 전후에 저런 헤비한 Helter Skelter같은 곡들이 쏟아져 나올지...대단합니다.
-근데 저 첫번째 뮤비는 Helter Skelter뮤비가 아니라 합성한겁니다-

시대를 앞서간 음악이란 = Helter Skel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