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와 아이들 - 너와 함께한 시간속에서

편안한 느낌이 끌리네요. 그보다 1992년은 제가 태어나던 해인데 엄마뱃속이 그립네요...부왘

뭔가 싸하면서 아련한 느낌이 들어요 이 노래는

서태지에 대해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이런 곡들을 듣고있으면 솔로보다 서태지와 아이들때가 더 좋은걸까라고 생각 되네요.

서태지 솔로때 보다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은거 같아요 ㅎㅎ

1992년은 제가 태어나기 1년 전이군요 ㅋㅋㅋ.
에휴 서태지 빨리 언론플레이에서 벗어나 다시 좋은 음악이나 내주길...

ㅎㅎ 서태지 참 표절시비만 아니었어도 좀 좋아했을텐데 말입니다.

저도 옛날 생각이 나네요.ㅋ

저때 전 애들하고 딱지치기 구슬치기 비석치기하고 놀앗엇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컴퓨터가 없는 시절에 어떻게 지냇나 신기하네요 ㅋ

덕분에 잘 듣고 갑니다.ㅋㅋ

전 그당시에 동네 오락실에서 주로 놀았죠 ㅋㅋ 딱지치기나 땅따먹기는 국딩 2~3학년때 주로했구요 ㅎㅎ

서태지노래로 오투잼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좋은곡 뭐 있었는데 기억이;..

서태지 나름 그래도 좋아했었는데...

서태지와아이들과 넥스트가 없었으면 아마 메탈킹덤도 만들어지지 않았을 듯 하네요.
서태지와 신해철은 제 학창시절의 우상입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격하게 좋아햇더랫죠 ㅋ

지금도 이들의 음악을 들으면 예전 제 학창시절의 아련한 향기가 묻어나옵니다.

갑자기 노래방에서 미친듯이 불럿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저도 이글스님처럼 서태지,신해철을 학창시절 제일 좋아했죠. 중학교땐 서태지와 아이들, 그 후 그들이 은퇴하고 나서 고2때 넥스트에 빠지면서 신해철을 좋아했었습니다.

난 알아요가 닐라바닐라(?)라고 하던 힙합듀오꺼 표절했었다는뎀,,,전 님들 세대가 아니라 서태지가 얼마나 위대한지는 잘 모르겠어요 ㅋ

국내 음악의 다양화에 가장 큰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합니다.

난 알아요 가튼 경우 샘플링을 쓴 곡이라 본인들이 언급했다더군요... 서태지의 경우 몇곡은 리메이크나 샘플링을 쓴 곡인 경우가 있는데 표절시비에 휘말려 이것들도 표절로 취급받더군요...=ㅁ=;;;;

이분 노래를 안들어 보아서.(일부로).. 뭐라고 하기 뭐하네요... 몇쇼절 들어보아도 별로..쓰레기.네요...........

이런 리플은 자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