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스 핏 언더는 새로운 신보가 나올수록 발전을 하는 듯
3집인 맥시멈 바이올런스부터 파란만장한 인생이 시작이 된 것 같은데
저음보컬이다보니 음악도 중저음으로 크리스 반즈와 맞추어서 셋팅할려는 노력파인 듯
단
식스 핏 언더의 치명적인 단점이라면
쓰잘데기없는 외전작 폐기장[그레이브야드]클래식 시리즈 음악은 안 만들었으면 하는군요
정규앨범으로도 이정도의 출중한 실력이 나오는데 굳이 이 실력을 쓰잘데기없는 외전작 폐기장[그레이브야드]클래식 시리즈 음악으로 망치고 싶은지 진심으로 궁금함
절제를 했으면 하는군요
AC/DC 앨범커버는 진짜... 희대의 망작이었죠 ㅎㅎ | ||
호기심으로 1집까지만 만들었다면 그나마 이해라도 하는데 맛들렸는지 2집 3집을 연달아서 발매하는 것을 보면 그냥 아무생각없이 만든다는 생각밖에 안 들더군요 | |||
식스 핏 언더 2013년도 앨범도 그렇고 정말 날이 갈수록 맘에 쏙드는 앨범만 내주는게 너무 좋습니다 ㅎㅎㅎ 물론 중간에 뻘짓?은 이해가 안가지만요 ㅎㅎㅎㅎ | ||
뻘짓만 중단하면 좋을 듯 다만 뻘짓의 파괴력이 하도 강해서 잊혀지지가 않는다는 것이겠군요 | |||
최근 젊은피를 대거 수혈하고 완전 업그레이드. 갠적으로 좋아하는 케빈탈리가 참여해서 더더욱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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