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의사양반!

오페쓰가 내한이라니 이게 무슨 소리요 무슨소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럴수가 오페쓰를 한국에서 볼 수 있다면 영혼이라도 팔겠다고 생각했거늘... 이제 방학동안 전 과외에 영혼을 팔아야겠군요.(네이버에서 제 닉네임이 '오페쓰'라는 것으로 모든게 설명됩니다. ㅁ어라ㅣㅁ얼;ㅇㄴㄹ)

하아...  다만...

이런 기쁜 글에 안좋은 소식을 적게 되어서 안타깝습니다만...

여자친구하고...헤어졌습니다. 제 잘못 때문이죠... 그 사람도 오페쓰를 참 좋아했는데(제 추천 때문에요)

공연장가서 마주치지 않을까 걱정되네요...후우 ㅠㅠ 메킹 여러분의 위로가 필요합니다.

아무튼!!

즐길때는 즐기도록 합시다!!

하아 뭘 가야할지 갈등이 큽니다. 2월에 이게 무슨 테러랍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구나 셋리스트도 신보 위주가 아니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신보 좋지만서도, 역시 아커펠트의 명품 그로울링을 들어줘야 제맛이거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연장에서 뵈요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