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스미스. Nine lives.

이 앨범도 좋았고 Honkin' on Bobo 까지 괜찮았어요. 중후반기 앨범은 다 샀고 전반기까지 도전해야 하나 하고 늘 생각만 하고 있어요. 그리고 사실 2012년 앨범이 마지막 앨범이었는데 이 앨범은 좀 힘이 떨어지는 앨범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래도 다시 들어보고 생각해봐야겠네요

에픽한 맛에 상당히 재미있게 들었던 앨범이었네요.
뭔가 섹시한 맛이 있다고나 할까요 ㅎㅎ

네~ 사실 이렇게 오래된 밴드가 작곡이 꾸준히 괜찮았던 기억도 있고 그 시대에 맞게 흐름도 쫓아간 것 같기도 하고 미국 아저씨들 중에 젤 좋아요 ㅎㅎㅎ

오우~ Nine Lives 묘한 매력이 있는 앨범입니다. 가끔씩 정주행 하면 굿입니다.

최초구입한 에어로스미스 앨범이라 정이 가기도 하고 끈적한맛에 즐겨들었던 앨범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