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푹 빠져버린 블루스 앨범
아는 사람이 무조건 죽여주게 좋은 앨범이라고 추천해서 그냥 사다가 쟁여놨는데 그땐 블루스에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귀에 하도 안들어와서 어디 쳐박아두고있다가 몇년뒤에 우연히 들었는데 이게 단박에 제 맘을 뺐어가버렸네요. 이곡은 오프닝곡입니다. 애상적이기도 하도 우스꽝스럽기도한 촌티나는 멜로디로 시작해서 점차 블루스의 하울링으로 도달하는것이 일품인 맛있는 곡입니다.
나의 평화 2016-12-11 21:15 | ||
연주가 촌스럽고 경박스럽게 들리는데 듣다보니까 묘한 매력이 있네요^^" 찾아 들어봐야 겠네요~ | ||
▶ 요즘 들어 푹 빠져버린 블루스 앨범 [1]
2016-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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