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래쉬메탈...
거의 사장되다시피 한 스래쉬메탈 요즘 오버킬 테스터먼트 세풀투라 엑소더스 이형님들
노래에 빠졌습니다 아......특히 오버킬 형님의 근앨범 2개 Ironbound, The Electric Age
Ironbound특히 이앨범.... 정말 막 뛰댕기고 싶습니다 그려 ㅎㅎㅎ
오버킬 형님들은 무슨 이상한 약 드셨나봐요...ㅠㅠ
永遠 2013-02-26 11:20 | ||
스래쉬메틀 80년대 만큼은 아니지만 밴드와 팬들 모두 다시 관심과 인기도 좋아진 듯 보입니다만.. ^^ | ||
나의 평화 2013-02-26 17:33 | ||
문제는 신인밴드들 중에 예전밴드만한 포스를 지닌 밴드가 별로 없다는게 스래쉬메탈의 한계인것 같네요 ㅠ.ㅠ | ||
Allen 2013-02-26 19:22 | |||
오히려 요즘 신예 쓰레쉬 밴드들이 선배들 못지않은 선전을 하지 않나요? 저는 하복, 벡터, 바이올레이터 매우 흡족하면서 듣고 있네요. 톡식 홀로코스트 좋아시는 분들도 꽤 되고 | |||
레몬갓 2013-02-26 23:04 | |||
간간히 예전의 올드스쿨 사운드를 재현하려 하는 움직임도 간간히 보이고 여러가지를 섞어서 새로운 사운드를 시도하려 하는 이른바 뉴스쿨스레쉬, 모던스레쉬로 불리는 밴드들도 간간히 눈에 띄더군요....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만.... 예전보다 포스가 못하다기 보다는 대중의 취향이 변하고 장르간의 경계가 희미해지면서 예전과는 다른 스타일을 보여주다 보니 일부 대중의 요구에 부합하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80년대의 스레쉬보다 뉴스쿨스레쉬나 모던스레쉬를 선호하는 사람들도 간간히 보이곤 하더군요... 물론 이것은 스레쉬메탈에 한정된 현상이라기 보다는 광범위하게 일어나는 현상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 취향에 부합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아서 제 개인적으로는 좀 아쉽긴 합니다만.....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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