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님꼐서 귀찮으실지도 모르겠지만 기능 하나 건의합니다.
각자 블랙리스트를 가져서 거기에 등록된 사람의 글, 리플, 리뷰, 쪽지 등은 아예 없는 것처럼 보이는 겁니다.
물론 블랙리스트는 절대 공개되어선 안되겠지요.
물론 로그인을 하지 않으면 소용없지만,
네이버 인터넷기사 신문사선택에서 뉴데일리 차단해놓으면 정말 좋더라고요.
굳이 극단적인 조치가 아니더라도 해결할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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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건은 실현 가능성이 없으므로 없던 일로 하겠습니다.
WinterMadness 2011-04-23 08:23 | ||
생각해보니 연속한 계층의 reply 사이에 blacklist가 있을 때는 예외 처리가 좀 곤란하겠네요. 제목과 내용만 블라인드 처리하면 좀 간단할까요? | ||
scratch 2011-04-23 08:55 | ||
요즘 게시판 분위기 험악해졌네요ㅠ 얼굴과 얼굴을 맞대지 않는 사이가 얼마나 날카로워질 수 있는지 새삼 느끼고 있어요. 블랙리스트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아예 말려들지 않으면 감정이 상할 일도 없다고 봅니다. 근데 전 로그인 안하고도 자주 보는지라ㅠ | ||
Allen 2011-04-23 09:02 | ||
이루어지기 힘든 건의 사항이지 않을까 싶네요,,, | ||
DaveÅkerfeldt 2011-04-23 09:21 | ||
문제가 있으면 함께 풀어나가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맘에 안든다고 서로 쌩까고 없는 사람 취급 (이건 거의 취급도 아니고 없는 사람 만드는 것이지요)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 ||
WinterMadness 2011-04-23 09:24 | |||
하지만 모두가 소통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자신이 중히 여기는 기준이 우리와 다른 관계로 타협을 거부하는 사람들과는 결국 남는 것은 소모성 논쟁 뿐이었고, 교화된 적이 있기나 한가요? 결국에는 누군가 사이트에서 떨어져 나갔습니다. 제 논점은 강제탈퇴에 불만인 분이 있었는데, 그것보다는 이것이 인도적인 차원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상당히 무리수인 것도 알지만 저도 지쳐버리네요. 어디까지나 개인의 블랙리스트인 만큼 함께 풀어나갈 분은 그렇게 하면 되고, 아닌 분은 블랙리스트로 피하면 됩니다. 저 때문에 다 뒤집어 쓰게 생겼다는 분도 계시니 이런 처사를 부탁 드리는 것일 뿐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것이 필요하지도 않으면, 그리고 실현될 가능성도 없다고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 |||
MaidenHolic 2011-04-23 09:27 | ||
아무리 뉴데일리라고 해도 거를것만 걸러야죠. 주체적인 수용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 건의사항은 상당히 고난이도로서 이루어지기 힘들것 같네요. | ||
WinterMadness 2011-04-23 09:28 | ||
그럼 Eagles님이 일일히 확인하시기 전에 이 건은 발의자인 제 스스로 없던 걸로 결정하겠습니다. 괜히 귀찮은 일만 만들어 드리기 송구스럽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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