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것도 희귀에 속하겠지요.
1988년 태광전자에서 제공한 비매품 증정용 딥퍼플 LP 입니다. 지금이야 저작권법 문제 때문에 무단으로 만들어 증정용으로 사용한다는건 상상도 못하지만 이 시대에는 값비싼 오디오를 구매하면 이렇게 비매품 LP 내지는 테이프 몇개씩을 얹어서 줬습니다. 세월의 흔적 때문에 흡집이 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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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어 벨 ㅋㅋㅋㅋㅋ | ||
아. 지금 보니 그렇네요. 저건 몰랐네요. ㅎㅎ | |||
로큰롤프님은 헤비메탈박물관 설립 후 관장으로 취임하셔야 마땅합니다!!! 이럴때가 아니군요. 제가 서둘러 청와대 국민청원을 넣겠습니다!!! 남북통일보다 작금의 현안이 더욱 시급합니다 ㅎㅎㅎ | ||
아이구 별말씀을.. 듣잡기 민망합니다. 저보다 더한것도 가지고 계신분들도 많을텐데요.^^ | |||
골동품들 참 마니 가지고 계십니다^^ 그걸 분실하지않고 전부 가지고 있다는게 참 대단하십니다~ㅎㅎ | ||
분실한것도 많아요. 뮤직 피플과 뮤직 시티를 이사할때 분실한건 두고두고 한이 된답니다.^^ | |||
"훠츈" ㅋㅋㅋ 회춘도 아니고 훠츈이라니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 ||
그러게요. 어떤건 번역을 해놓고 어떤건 그냥 소리나는대로..ㅎㅎㅎ | |||
이거 저도 있어요. 저거 진짜 제대로 베스트앨범입니다. 일본에서 먼저 나온 편집앨범을 태광전자에서 스리슬쩍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 ||
맞을겁니다. 이 당시 베스트앨범중 공식적으로 발매된 앨범이 아닌 비공식 앨범을 음반사에서 스리슬쩍 만들어 파는 경우가 많았어요. | |||
완전 레어네요 음질도 궁금하군요 | ||
흠집이 많아서 좀 튀어요.^^ | |||
표지에 글렌 휴즈와 데이빗 커버데일이 이색적이네요. 정규 앨범에선 절대 있을수 없는 Deep Purple 앨범이네요 | ||
지금이야 저작권법 때문에 이리 만들어 유통시키면 큰일나지만 이때는 이러한 류의 음반들이 많았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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