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곡 무시하십니까? 시리즈 No. 28 ANTHRAX - Safe Home (2003)

전 얘넨 계속 들어도... 그닥... 추천곡 한번 들어봐야겠네요.

호불호가 있는 그룹이긴 하죠. ㅠ

갑자기 키아누 리브스 나와서 읭? 했던 기억이 납니다 ㅋ

ㅎㅎ 키아누가 나올줄은요..

예전 들었던 소문으로
오지페스티발에 앤스랙스가 올라가는 조건으로 원년 보컬을 복귀시키라는
오지 와이프의 압력으로 존 부쉬가 쫓겨났다는 슬픈일이 있었다고 하죠

그시절 오지와이프가 부하(?)들과 함께 아이언메이든 공연현장에서 오물을 투척했다는
악행을 라디오에서 들었던 기억도 문득 나고요 ㅎ

오지 와이프도 악덕사장 마인드네요. ㄷㄷ

스래쉬 메탈임에도 과격 리프가 별로 없고 스피디하면서도 위트가 넘치는 그러한 사운드를 구사합니다. 개성이 강하먼서도 독보적입니다. 앤스랙스 외에는 모틀 신(Mortal Sin)이 이와 비슷하지요.

다른 스래쉬메탈과 차별화된 사운드가 멋진 밴드죠. 리듬 라인이 탄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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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합니다. 들어도 안질리는 스타일의 밴드입니다.

존부쉬가 부른 metal thrashing mad는 너무 시원합니다.

목청이 시원스럽고 메탈에 제격인 보컬리스트 같습니다. 부라보~!

개인적으로 저는 앤스랙스 곡 중에 이걸 제일 좋아합니다. 스래시 메탈을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서요. 사실 이 노래는 스래시라기 보단 하드락이나 헤비메탈 같기도 합니다

동감합니다. 특히 중간 기타솔로가 너무 좋습니다. ^^

16년도 내한 때 공연보고 최애하는 밴드로 갈아탔습니다. 조이밸라도나는 공연 중 직접 관객의 폰으로 사진도 찍어주는 서비스를 시연했죠. 밸라도나와 부쉬의 보컬은 모두 개성이 뚜렷해서 누가 더 괜찮은지는 우열을 가리기 힘들지만 전 존 부쉬의 보컬을 더 좋아합니다.

앤스랙스도 굉장히 멋진 밴드라 생각합니다. 16년도 내한 직관 부럽습니다. ㅎㅎ 저도 존 부쉬 보컬톤을 훨씬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