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곡 무시하십니까? 시리즈 No. 33 GAMMA RAY - Hand Of Fate (1999)
개인적으로 감마레이 최정상급 앨범으로 Power Plant (1999) 꼽습니다.
전작 Somewhere Out In Space (1997) 를 능가하고도 남습니다.
Land Of The Free (1995) 에서부터 보컬을 겸한 카이 한센은 작곡력이 만발해 Power Plant 에선 플라즈마급으로 방출합니다.
이보다 더 완벽할순 없다입니다.
우주와 하늘에 대한 경외심과 미래에 대한 두려움, 인류종말론도 포함하고 있는 1999년 세기말에 기똥차게 발매된 앨범입니다.
카이 한센도 대단하지만 나머지 멤버들도 작곡력은 이미 카이를 넘보고도 남습니다.
2집부터 동고동락한 더크 슐레이터, 썸웨어 앨범부터 합류한 헨요 리히터, 드러머 댄 짐머만.
모두 파워메탈계의 거두들이죠.
파워플랜트 앨범이 컨셉도 좋고 곡도 우주적이고 파워풀, 멜로디컬 오집니다.
대다수 분들은 anywhere in the galaxy, send me a sign, gardens of the sinner, heavy metal universe, armageddon 를 수작으로 꼽으실겁니다.
10번 트랙 베이시스트 더크 슐레이터가 작곡한 hand of fate 들어보십시요.
장엄한 우주로의 탐험과 인류의 삶을 관통하는 드라마틱한 구성과 멜로디들.
코러스도 죽여줍니다.
다시금 들어봐도 너무 좋습니다.
https://youtu.be/kuU2_gr0aR8
전작 Somewhere Out In Space (1997) 를 능가하고도 남습니다.
Land Of The Free (1995) 에서부터 보컬을 겸한 카이 한센은 작곡력이 만발해 Power Plant 에선 플라즈마급으로 방출합니다.
이보다 더 완벽할순 없다입니다.
우주와 하늘에 대한 경외심과 미래에 대한 두려움, 인류종말론도 포함하고 있는 1999년 세기말에 기똥차게 발매된 앨범입니다.
카이 한센도 대단하지만 나머지 멤버들도 작곡력은 이미 카이를 넘보고도 남습니다.
2집부터 동고동락한 더크 슐레이터, 썸웨어 앨범부터 합류한 헨요 리히터, 드러머 댄 짐머만.
모두 파워메탈계의 거두들이죠.
파워플랜트 앨범이 컨셉도 좋고 곡도 우주적이고 파워풀, 멜로디컬 오집니다.
대다수 분들은 anywhere in the galaxy, send me a sign, gardens of the sinner, heavy metal universe, armageddon 를 수작으로 꼽으실겁니다.
10번 트랙 베이시스트 더크 슐레이터가 작곡한 hand of fate 들어보십시요.
장엄한 우주로의 탐험과 인류의 삶을 관통하는 드라마틱한 구성과 멜로디들.
코러스도 죽여줍니다.
다시금 들어봐도 너무 좋습니다.
https://youtu.be/kuU2_gr0a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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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ry Again 2023-02-08 21:20 | ||
진짜 이곡은 다른곡들이 너무 눈부셔서 가려진 곡... | ||
앤더스 2023-02-08 21:23 | |||
동감합니다. 전곡이 wings of destiny 다음곡이 armageddon 이죠. ㅎㄷㄷ 그러나 이곡도 쉽사리 지나칠수 없는 명연이죠. 특히 ten thousand dreams~ 하는 코러스 부분이 압권입니다. | |||
Drunken_Shrimp 2023-02-09 01:17 | ||
어느 앨범이든지 살짝 별로다 싶은 곡은 있기 마련인데 이 앨범은 진짜 모든 곡이 어디 있어도 다 명곡입니다. 개인적으로 잔잔하게 시작해서 폭발적으로 달리는 곡들을 좋아하기 때문에 Hand of Fate도 정말 좋아하는 곡 중 하나입니다. | ||
앤더스 2023-02-09 11:03 | |||
멜로디, 스피드, 곡구성, 컨셉. 심지어 녹음도 탁월합니다. 그냥 파워메탈의 아마겟돈급이라 생각합니다. | |||
B1N4RYSUNSET 2023-02-10 04:10 | ||
이곡이랑 short as hell 은 좋긴 한데 상대적으로 적게 듣게 되네요. | ||
앤더스 2023-02-10 07:36 | |||
short as hell 은 좀 이질적이긴 합니다. 파워플랜트 앨범은 anywhere in the galaxy, armageddon 이 반은 먹고 들어가죠. | |||
redondo 2023-02-13 19:07 | ||
저도 Land of the Free - Somewhere Out In Space - Power Plant 3연작 꽤나 많이 들었습니다. (다음작 No World Order 도) 우주배경의 컨셉과 날아다니는듯한 스피드메탈도 그렇게 아주 잘 어울리더구요. 지금도 건재하지만 이때가 최고 전성기. 지금도 걸어놨지만 그 부분 앨범은 정말 다 좋아서 어느걸 찍어도... | ||
앤더스 2023-02-13 20:01 | |||
최고의 3연타죠. 랜드 앨범에서 시작 파워플랜트로 아주 그냥 우주로 진출합니다. 미칠듯한 멜로디로 청자를 사로 잡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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