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도 감히 한번 해 봅니다...
'솔직히... 그래 명반이라고 엄지손가락 치켜세울정도는 아니더라도
평작정도 혹은 소장가치... 정도의 메리트정도는 줘야 앨범을 사던지하지
사실상 타이틀곡과 후속곡이 전부인 앨범... 나머지 곡 들은...? 글쎄?
그리고 타이틀곡이라고 내 걸고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후속곡을 두곡 세곡씩...
뭐 앨범에 평균 10~12곡이 들어간다고 치자 제일 엄선해서 고른 타이틀곡과
후속곡 도합이 대략 3~5곡 반은 들었네? 것도 tv에서 뻔질나게 나오네?
뭐야 앨범한장 거저 들었네 땡이네...
솔직히 타이틀곡도 그렇게 메리트가 있나?
타이틀곡이라는 메리트를 제외하고 앨범 내의 다른 곡들과 비교했을때는?'
국내에도 인정하는 아티스트들이 많습니다.
이문세 조용필 김동률 유희열 이적 박상민등...
하지만 1차적으로 tv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는 대중가수들...
새앨범나오고 3개월정도 활동하나 싶더니
"다음 앨범때 뵙겠습니다" 라고 막방을하고
다음날보면 버라이어티에...응?
그래놓고 얼마 안 있어서 디지털 싱글이 발표되고
또 몇개월 안 지나서 다시 새앨범...
앨범인지 붕어빵인지...
그래놓고 앨범 안 사간다고 mp3만 듣는다고 뭐라하고...
기러지마요~
'소장가치충분!' 이라는 메리트만 있다면 나도 사서 듣고 싶죠 암~그래야지~
하지만 아직까지 내게 소장가치라는 메리트를 충족시켜주는 앨범들은
메탈계에 그리고 R&B/힙합계에 더 많은듯 합니다;;;
평작정도 혹은 소장가치... 정도의 메리트정도는 줘야 앨범을 사던지하지
사실상 타이틀곡과 후속곡이 전부인 앨범... 나머지 곡 들은...? 글쎄?
그리고 타이틀곡이라고 내 걸고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후속곡을 두곡 세곡씩...
뭐 앨범에 평균 10~12곡이 들어간다고 치자 제일 엄선해서 고른 타이틀곡과
후속곡 도합이 대략 3~5곡 반은 들었네? 것도 tv에서 뻔질나게 나오네?
뭐야 앨범한장 거저 들었네 땡이네...
솔직히 타이틀곡도 그렇게 메리트가 있나?
타이틀곡이라는 메리트를 제외하고 앨범 내의 다른 곡들과 비교했을때는?'
국내에도 인정하는 아티스트들이 많습니다.
이문세 조용필 김동률 유희열 이적 박상민등...
하지만 1차적으로 tv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는 대중가수들...
새앨범나오고 3개월정도 활동하나 싶더니
"다음 앨범때 뵙겠습니다" 라고 막방을하고
다음날보면 버라이어티에...응?
그래놓고 얼마 안 있어서 디지털 싱글이 발표되고
또 몇개월 안 지나서 다시 새앨범...
앨범인지 붕어빵인지...
그래놓고 앨범 안 사간다고 mp3만 듣는다고 뭐라하고...
기러지마요~
'소장가치충분!' 이라는 메리트만 있다면 나도 사서 듣고 싶죠 암~그래야지~
하지만 아직까지 내게 소장가치라는 메리트를 충족시켜주는 앨범들은
메탈계에 그리고 R&B/힙합계에 더 많은듯 합니다;;;
DJ-Arin 2008-03-25 00:00 | ||
흠 뭐 이제는 mp3도 대부분 유료화 되어서, mp3받아서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꽤나 돈 벌지 않나요? ㅎㅎ CD산다는 개념 자체가 상당히 희박해져 가는 듯.. 음반 시장의 구조가 디지털 쪽으로 재편됐다고 봐야겠죠. 뭐 게다가 아이돌 스타 등등도 뭐 그냥 "연예인"이라는 관점에서 봐야지 "아티스트"라는 관점에서 평가하면 좀 곤란하긴 한 것 같습니다. 전 이제 아이돌들이 앨범 내는 것도 음악 하려고 앨범 내는 게 아니라 TV에 얼굴 비치고는 싶은데 암것도 없이 쌩판 그냥 비치기엔 뻘쭘하고 하니 뭐 무슨 자격증마냥 앨범 하나 만든다고 생각하고 있네요 -_-;; 비유하자면 취업할 때 유리하려고 워드자격증 따고 토익 점수 따는 정도? -_-;; 그런데 뭐 그런 세태에다 대고 뭐라 하기도 좀 그렇죠. 무슨 음반 제작이 성스러운 작업도 아니고 말이죠.. 좀 많이 안타깝긴 하지만. 그런 연예인들이 많은 건, 뭐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는 것일 뿐이겠죠. 그리고 저 같은 사람은 수요자가 아닐 뿐.. 뭐 그냥 그렇게 생각하면 나랑 관계 없는 다른 세계의 일이라고 느껴져서 국내 음반 시장 상황 같은 것에 누가 옆에서 막 핏대 세우고 소리쳐도 별 감흥이 안 느껴집니다 ㅎㅎ CD사라 사라 난리치면 거기다 대고 읭 나는 한 달에 10장 이상씩 사는데 뭥미? 하면 끝.. 아니 뭐 한국인이라고 한국 음반을 사야할 법적 도의적 의무가 있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ㅋ 글을 다 쓰고 보니 밤이라 그런지 삼천포로 마구 빠져버렸군요 -_-;;;; ㅎㅎ | ||
K-Cross 2008-03-25 12:32 | ||
취업할 때 유리하려고 워드자격증 따고 토익 점수 따는 정도? 이 부분에서 엄청난 공감이 형성되는건 저 뿐일까요 ㅋㅋ 뭐... 저 같은경우는 국내에서 음악을 해야 하는 입장이다보니 현실과의 괴리가 너무나도 심하게 느껴져서 말이죠... 언젠가 제가 입봉할때 쯤엔 완벽한 디지털화가 이루어 질테죠...ㅎㄷㄷ 저도 vsti로 작업하는 놈이다보니(악기를 못다루니 ㅋㅋ) 어쩔 수 없이 디지털에 동화 되어 갈테고 그러다보면 먼훗날 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은 그리워 하겠죠 어쿠스틱과 리얼사운드를...ㅎ 그리고 뭐 이러한 세태를 마구 꼬집고 비난하자는 취지 보다는 그냥 말 그대로 이런 생각도 한번 해 본다 이거죠 ㅋ 이런 진지한 주제는 친구들 사이에서 꺼내보아도 바로 묵살이니 ㅋㅋㅋ | ||
샤방Savatage 2008-03-26 08:26 | ||
예술이란 놈은 생각보다 무지하게 보수적인 놈이기 때문에 먼훗날이 되어도 어쿠스틱과 리얼사운드를 그리워하는 사태까진 안올거 같습니다. 언제나 복고풍이라는 놈은 항상 오기 땜시 ㅋㅋㅋ 개러지도 왔다 가지 않았습니까? 단순히, CD안사고 mp3다운받는걸 문제다 얘기하면 "돈 없는데 어쩌냐?" 이런식으로들 나오죠. 더 큰 문제는, 돈안내고 음악을 들을수 있다는게 당연하단겁니다 -_-;;;; 1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가치 하나는 "돈 안낸놈은 음악들을 자격 없다" 라는 거죠. 하지만 일반 대중들은 그걸 모르니.... ㅉㅉㅉ.... 이런건 정부적인 차원에서 대처를 해서, 대대적인 국민의 정신개조를 해야할 겁니다 -_-;;; 아무리 수준높은 음반들이 천만개 쏟아져 나와도 이 인식이 바뀌지 않으면 계속 이모냥이겠죠. 음악시장의 판매고를 주도하는건 우리같은 헤비바이어가 아니라 일반 대중들이기 떄문에..... 메탈스피릿님 보컬 공부는 여전히 하고 계시나요?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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