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 손상 말인데요.
전 목걸이형 이어폰 쓰는데요. 이어폰 한쪽이 또 소리가 작게 들리네요.
고개를 이쪽으로 하고 있을땐 작게 들리다가 옆으로 고개를 돌리면 또 크게 들리기도 하구요.
다른분들도 저처럼 이러신분들 계신가요?
제가 가끔 한번씩 가방에다 이어폰을 대충 구겨 집어 넣고 그럴때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건가?
참 이어폰 금방 고장나네요. 어서빨리 무선이어폰이 활성화 되야지 참.
혹시 이어폰 단자가 완전히 안 꽂혀서 그런걸지도... 저도 그런 적이 있어서 ㅋㅋ; | ||
구겨넣거나 세게 돌려서.. 혹은 접어서 넣고.. 이런거 절선 잘되는 지름길 중에 하나입니다 ㅋㅋ 조심스럽게 한다고 해도.. 제 이어폰 선갈리는 부분이 좀 멀고, 고무부분이 커서,, 혹은 엠피를 떨어뜨리거나.. 뭐 이런 일들이 일어나다 보니.. 절선이 일어나긴 하더군요.. 지금 오른쪽 부분이 가끔씩 안나옵니다.. ㅋㅋ 또 에이에스 맡겨야죠.. | ||
이어폰을 아마 엠피에 돌려서 넣으시고 이러신건 아닌지요 그게 주원인중 하나라고 들었습니다 | ||
엠피에 돌돌 말아 감고 그러진 않아요. | |||
그냥 재수없으면 간수 잘 한 편이라도 금방 나갑니다. 보통은 단자 부근의 전선이 처음 노출되는 부분이 꺾여서 자주 고장납니다. 혹은 약간 뽑기운이 나쁜 제품이면 Y자 분기지점이나 이어폰 내부에 전선이 연결된 부분이 단선되기도 합니다. 후자의 문제는 전선을 무리하게 당기는 충격을 주면 더욱 가속화됩니다. 설명을 읽어보니 제 생각엔 분기점이 문제인 것 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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