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다 보면 메탈 생각나고 메탈듣다 보면 생각나는 책들
음악 틀어놓고 할 수 있는 여러일에 책읽기도 포함되지요?
메탈과 잘 어울린다 생각되는 책들입니다. 이토 준지 공포만화도 좋은데
사진 안 찍었습니다. 게으른 나머지 (ㅎㅎ;;; 자랑이 아닌데 말입니다)
러브크래프트 읽을땐 Celtic Frost , Negura Bunget , Cradle Of Filth , Mayhem
우선 생각나고요. 앤 라이스 뱀파이어 시리즈엔 Type O Negative 생각나며
스티븐 킹 읽을땐 메탈이면 다 생각나는데 블루스 생각도 많이 납니다.
폭풍의 언덕은 Estatic Fear 들으며 읽으니 좋더군요. (비오는 날이라면 읽다말고
바로 혼술 들어가겠지요? ㅎㅎ) 결론은 훌륭한 음악과 훌륭한 책은 훌륭한 친구가 되어
우리의 저녁을 훌륭하게 해준다는 겁니다. 그런데 전 훌륭하지 못한 글을 올리고 마는군요. ;;;;;;;;
메탈과 잘 어울린다 생각되는 책들입니다. 이토 준지 공포만화도 좋은데
사진 안 찍었습니다. 게으른 나머지 (ㅎㅎ;;; 자랑이 아닌데 말입니다)
러브크래프트 읽을땐 Celtic Frost , Negura Bunget , Cradle Of Filth , Mayhem
우선 생각나고요. 앤 라이스 뱀파이어 시리즈엔 Type O Negative 생각나며
스티븐 킹 읽을땐 메탈이면 다 생각나는데 블루스 생각도 많이 납니다.
폭풍의 언덕은 Estatic Fear 들으며 읽으니 좋더군요. (비오는 날이라면 읽다말고
바로 혼술 들어가겠지요? ㅎㅎ) 결론은 훌륭한 음악과 훌륭한 책은 훌륭한 친구가 되어
우리의 저녁을 훌륭하게 해준다는 겁니다. 그런데 전 훌륭하지 못한 글을 올리고 마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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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블랙메탈이나 그런 익스트림류는 책(주제를 떠나..)을 읽을 땐 쉽지 않더라구요. 의외로 등산이나 트레킹을 할때 블랙메탈이나 고딕, 심포닉, 앰비언트 등이 어울릴때가 있더군요. | ||
책은 아니지만 rpg 게임과 파워메탈은 정말 찰떡궁합인 것 같습니다~ | ||
좀비서바이벌가이드 ㅋㅋ 저책 병맛같은데 너무재밋죠 | ||
저는 책은 잘안읽지만 fps랑 메탈은 찰떡궁합이더군여 | ||
글을 읽기전에.. 메탈과 책이라니 사실 자기계발서나 교양서, 교훈적인 책, 연애소설, 고전소설, sf소설,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 등등 이런 책만 생각나서 정말 매치가 안되는구나 했는데, 내용과 사진을 읽고나니 그야말로 메탈과 어울리는 빡센(그중에서도 데스, 블랙?) 책들이라 납득이 가고.... 싶다가.. 닉넴을 보니 여성분?? 메킹에서 간혹 입문하는 여성분들이 메탈이 좋다는 식의 글을 올리는 건 봐서(이 경우도 블랙 데스 둠같은 빡센 분야는 아닌..) 어느정도 익숙한데.. 뭐랄까 깊은 내공도 느껴지고 주분야가 익스트림하시니 이번엔좀 놀랐습니다;; | ||
스티븐킹 재미있죠. 사이닝, 세일럼즈 랏 다 너무 좋아합니다. | ||
스티븐킹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 중 한명입니다. 러브크래프트의 소설도 메탈과 잘 어울리죠. 메탈리카의 콜 오브 크툴루 같은 곡을 들으며 읽으면 왠지 르뤼에로 끌려갈 것만 같죠.ㅋㅋㅋ 저는 철학책을 제일 많이 읽는 편입니다 | ||
Sulphur Aeon이나 The Great Old Ones, Cultes des Ghoules들으면서 보려고 사진의 러브크래프트 전집 중 두 권 사두었는데 1권도 간신히 봤네요. 분위기 참 좋습니다만, 독서와 음악 감상 두가지를 함께할 시간적여유가 참 없네요 | ||
저는 그냥 일반적인 잡학사전식 책을 주로 보는편입니다.. 메탈은 물론 계속 틀어 놓구요.. 자기 직전까지 듣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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