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의 생각입니다..
아래의 글은 적어도 시비를 걸려고 올린 글을 아니었구요. 그래도 다른 분들께서 그렇게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오늘 아침에 늘상하듯이 메팅을 이리저리 둘러보는데 왼쪽 아래 랜덤으로 밴드 소개되는 란에서 익스트림에대한 쟝르를 우연찮게 보게 되었지요.
그런데 익스트림이라는 밴드가 헤비메탈/하드락이라는 카테고리 속에서 지금까지 표현해온 음악은 적어도 저건 아닌데 어느순간 그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다르게 아무렇게나 정의가 되면 곤란하지 않나 하는 의미였습니다.
사실, 익스트림을 제가 그렇게 좋아하는 밴드는 아니지만, III Sides To Every Story 이 앨범만 진지하게 한번만이라도 들어 보드라고 그 어느 누구도 글램/팝 메틀이라고 얘기 못 할 겁니다.
헤비메탈/하드락이라는 넓은 카테고리에 속에 넣어지는 것은 맞지만 글램/팝메틀 이라는 방에 집어 넣는건 그들이 지금까지 해 온 음악을 너무 무시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글램/팝 메틀을 무시해서가 아닙니다 오해하지 마시길..)
헤비메탈을 즐겨 듣는 사람 입장에서 쟝르라는 것이 사실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만..그래도 기왕에 쟝르라고 분류를 한다면 진지하게 맞게 구분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들의 쟝르를 구분하자면 "펑크와 프로그레시브적인 요소가 많이 섞인 헤비메탈" 이렇게 긴 문장으로 표현이 되어야 하는데요..그냥 펑크메탈이나 하드락으로만 분류해도 무리가 없을 듯 싶습니다.
오늘 아침에 늘상하듯이 메팅을 이리저리 둘러보는데 왼쪽 아래 랜덤으로 밴드 소개되는 란에서 익스트림에대한 쟝르를 우연찮게 보게 되었지요.
그런데 익스트림이라는 밴드가 헤비메탈/하드락이라는 카테고리 속에서 지금까지 표현해온 음악은 적어도 저건 아닌데 어느순간 그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다르게 아무렇게나 정의가 되면 곤란하지 않나 하는 의미였습니다.
사실, 익스트림을 제가 그렇게 좋아하는 밴드는 아니지만, III Sides To Every Story 이 앨범만 진지하게 한번만이라도 들어 보드라고 그 어느 누구도 글램/팝 메틀이라고 얘기 못 할 겁니다.
헤비메탈/하드락이라는 넓은 카테고리에 속에 넣어지는 것은 맞지만 글램/팝메틀 이라는 방에 집어 넣는건 그들이 지금까지 해 온 음악을 너무 무시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글램/팝 메틀을 무시해서가 아닙니다 오해하지 마시길..)
헤비메탈을 즐겨 듣는 사람 입장에서 쟝르라는 것이 사실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만..그래도 기왕에 쟝르라고 분류를 한다면 진지하게 맞게 구분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들의 쟝르를 구분하자면 "펑크와 프로그레시브적인 요소가 많이 섞인 헤비메탈" 이렇게 긴 문장으로 표현이 되어야 하는데요..그냥 펑크메탈이나 하드락으로만 분류해도 무리가 없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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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생각입니다.. [1]
201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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