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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앨범 코멘트 달기
코멘트 적을때 분명 좋아하는 앨범이고 간단 코멘트 정도는 적고 싶은데
막상 적으려면 쓸 말이 없고 안달자니 허전하고 그런적 있으신가요? 다른분들도?
코멘트도 은근히 적기 까다로운 것 같네요.
그래도 좋아하는 앨범인데 관련하여 한두 마디 정도는 하고 싶은 얘기가 있지 않을까요? 얘네 앨범 중에서 제일 좋아한다거나, 누구누구(혹은 어느 파트)의 연주가 죽여준다거나. | ||
억지로라도 몇자 적긴 합니다만 적어놓고 보면 왜 적었나 싶을정도로 영양가 없는 글이다보니.. 그래도 해당음반을 접해보려는 사람들이나 구매하려는 사람들에겐 영양가 없는 몇자라도 도움이 되긴 하겠죠? ㅋㅋ | |||
음... 추천곡은 몇 번 트랙이다, 이런 식으로도라도 적으면 상당히 도움이 될 거라고 봅니다. 저도 실제로 그런 식의 커멘트를 보고서 곡을 찾아 들은 적이 많았고요. | |||
간단한 한줄이라도 지름신 강림의 계기가 되기도 하져 ㅎ | ||
전 썻다 지웠다 썻다 지웟다를 반복하는.. 나중에도 썻던글이 맘에 안들지만.. | ||
제경우는 뭐랄까요 맘에 드는 앨범에만 점수를 주고 맘에 안들면 아예 안적는 그런편이라서요 그러다보니 편파적이게 보일수도 있고 해서 몇개 쓰다가 아예 안쓰고 있습니다. 제맘에 안든다고 야박한 점수와 평가를 쓰면 다른분들께 앨범을 들어볼 기회를 뺏는거 같기도 하고 이래저래 맘이 약해서 그런가봅니다. | ||
코멘트 하고 싶어도 적절한 점수를 매기기가 힘들어서 최근엔 코멘트 거의 안 해요. 전 점수 매기기가 힘드네요. 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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