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 In
Register
Free Board
Name :  level 11 D.C.Cooper
Date :  2025-03-08 20:00
Hits :  474

집에 새 TV 들였어요.

얼마 전에 새 TV가 집에 들어왔습니다.
새 TV가 들어오고 사운드 바까지 같이 들어오니 거실에서 한잔할 마음이 생기네요.
이렇게 새 TV를 보면서 핸드폰 미러링도 하니
한잔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오늘의 안주는
순대생각 순대 쫌 포장해오고...
어머니가 가져다 준 쇠괴기 쫌 굽고...



오늘의 BGM은 The Sins Of Thy Beloved의 Until The Dark...
간만에 들은 The Sins Of Thy Beloved의 1집인데, 역시나 애절하고 가슴을 벌렁벌렁 거리게 만듭니다.
구슬프지만 아름다운 바이올린 소리와 거기에 너무나 잘맞아 떨어지는 여성 보컬...
개인적으로 이 앨범에서 남성 보컬은 좀 별로지만, 그거 빼고는 전곡이 너무나 만족스럽습니다.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Post   list
File :
202503082000r8113n1.jpg  (131 KB)    download :  1
202503082000r58591n2.jpg  (270 KB)    download :  1
level 19 앤더스     2025-03-08 20:09
그저 최고네요 쿠퍼님 맛술하세요 ㅎㅎ
level 11 D.C.Cooper     2025-03-08 20:26
감사합니다. 점점 취해갑니다 ㅋㅋㅋ
level 12 ggerubum     2025-03-08 20:25
거실에서 메탈과 술이라니 진짜 집주인 이시네요 ㅎㅎ 저는 그런 꿈 자체를 꾸지 않겠습니다 ㅎㅎ
level 11 D.C.Cooper     2025-03-08 20:27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다시 행복한 음악 생활 즐기시길 바래요~~
level 16 metalnrock     2025-03-08 20:47
오늘은 다른 각도로 보는 한잔하지 않을 수 시리즈 군요 ㅋㅋ
level 11 D.C.Cooper     2025-03-10 11:40
다른 각도로 한잔하니 또다른 즐거움이 있습니다 ^^
level 10 sierrahotel     2025-03-09 15:07
벽에 대형 TV가 자리하니 뭔가 술맛이 더 증가할 것 같네요. ㅎㅎ
level 11 D.C.Cooper     2025-03-10 11:41
사운드바로 듣는 음악도 또한 술맛 나게하더라구요 ^^
level 11 D.C.Cooper
2025-03-13
647
  집에 새 TV 들였어요. [8] 
2025-03-08
475
NumberTitleNameDateHits
32380Enuff z'nuff 이너프지너프 [5]  level 3 sojuoneshot2025-03-19359
32379로이칸의 Killing in the name [7]level 1 azvx0072025-03-17728
32378가입인사 올립니다 [10]level 1 Neoparasite2025-03-17485
32377메탈리카 justice for Jason [2]level 3 megatd2025-03-17532
32376몇년만에 로그인을 했는데요 [5]level 6 뽕찢콘2025-03-17424
32375Korpiklaani, Ensiferum 봤습니다. 대박이네요! [12]  level 14 b1tc0!nguЯu2025-03-17946
32374비트펠라 보고level 18 Evil Dead2025-03-16336
32373Tomb Mold [4]  level 18 Evil Dead2025-03-16430
32372리카의 메탈음악 방송 66회차 업로드 되었습니다. (3월 15일) [2]level 6 Lica2025-03-16219
32371Lake Wasabi [8]level 10 제츠에이2025-03-16346
32370한잔 하며 음악 듣습니다. [18]  level 19 앤더스2025-03-15559
32369Caveman Cult / Abysmal Lord 내한공연 (with 폐허, 수정, 세균전) [3]  level 4 고어맨2025-03-15588
32368쥐도 새도 모르게 디스트럭션 앨범 나왔네요? [9]level 16 metalnrock2025-03-15672
32367TOXIC HOLOCAUST D-10 [1]  level 5 GORECA2025-03-13444
32366업무 변경 [14]  level 11 D.C.Cooper2025-03-13647
32365간만에 와 봅니다. [5]level 11 Apache2025-03-13482
32364Doro - So Alone Together (Live in Germany 1993) [3]level 3 sojuoneshot2025-03-13316
32363빈서재 컬렉.. [6]  level 18 Evil Dead2025-03-12662
32362LORDS OF VERMIN 2025 오늘 자정 얼리버드 티켓 마감됩니다.  level 5 GORECA2025-03-10424
32361메탈x)요즘 비트박스는 그냥 악기네요 [6]level 8 씨리즈2025-03-10512
32360메탈서적 2권이 나옵니다.(메탈리카,20세기 메탈 가이드북) [22]  level 21 grooove2025-03-101016
32359FAP 에 새로운 앨범들이level 18 Evil Dead2025-03-10318
32358올드스쿨이level 18 Evil Dead2025-03-10278
32357다시 태어난 올드스쿨 데스메탈의 명반들.. [8]  level 14 GFFF2025-03-09753
32356혜성같이 나타난 터키 데쓰 밴드 SHRINE OF DENIAL - I, Molochlevel 9 버진아씨2025-03-09311
32355Niacin 라이브 앨범 [2]  level 18 Evil Dead2025-03-09330
32354폴 길버트, 빌리 시한 솔로 [3]level 18 Evil Dead2025-03-09397
32353앨리스 쿠퍼와 막걸리 타임 [10]  level 19 앤더스2025-03-09541
32352Sad Legend LP reissue via ASRAR [21]level 1 Jn12882025-03-09779
32351리카의 메탈음악 방송 65회차 업로드 되었습니다. (3월 8일)level 6 Lica2025-03-09227
32350저도 닭트랭 후기 남겨봅니다 [10]  level 7 파란광대2025-03-09878
32349혹시 Inkcarceration Festival 가시는 분들 계신가요?  level 2 Hello Metal2025-03-09367
32348다크트랭퀼리티 잘보고 왔네요. [19]  level 21 grooove2025-03-08869
32347다크트랭퀼리티 공연 후기 [15]  level 14 녹터노스2025-03-08799
32346Metal A to Z: [S]igh [10]level 10 제츠에이2025-03-08297
32345재미난 공연을 보고 집가는 길입니다 [26]level 14 쇽흐2025-03-08828
32344데스메탈 추천 [1]level 3 sojuoneshot2025-03-08333
집에 새 TV 들였어요. [8]  level 11 D.C.Cooper2025-03-08475
32342도프레코드 화이팅 [6]  level 18 Evil Dead2025-03-08760
32341닭트랭 공연을 앞둔 도프에 방문 [14]  level 12 ggerubum2025-03-08713
   
Info / Statistics
Artists : 49,389
Reviews : 10,768
Albums : 177,416
Lyrics : 219,351
Memo Box
view all
Blacksburg 2025-03-25 01:51
Toxic Holocaust 후기 없나요
서태지 2025-03-22 13:46
바다 건너 Mayhem 박스셋 오는 중..ㄷㄱㄷㄱ
amoott 2025-03-22 10:15
들어보니 멜데,스레쉬 색채가 더 강해진듯 하네요
gusco75 2025-03-21 13:13
COF...예약 후 기다리는 중...잔뜩 기대 중입니다~
Peace_sells 2025-03-21 06:26
Cradle of filth 신보가 나왔네요. 좋은듯
AlternativeMetal 2025-03-20 20:24
[뜬금포] 이제 좀 있으면 버스커버스커 벚꽃연금 시즌이네요!
악의꽃 2025-03-06 15:52
바벨과 더블어 "Stranger"의 "Stranger"가 최고의 곡 중 하나라고 생각^^
똘복이 2025-03-06 15:33
바벨탑의 전설 솔로... 진짜 풀피킹에 태핑에 마지막 스윕 피킹 마무리까지... 명곡이죠 ㅠㅠ
앤더스 2025-03-03 17:37
Pestilence - Consuming Impulse 진짜 미친 앨범이로군요!!
차무결 2025-03-01 16:00
7년만에 헤븐 쉘번 듣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