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의 파워메탈 밴드 Eyefear와 Black Majesty
전에 블라인드 가디언 콘서트 갔을때 서포팅 밴드로 둘이 뛰어 줬습니다.
이 둘도 라이브 실력은 상당해서 블가 나오기 전까지 상당히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ㅎㅎ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악기쪽이 너무 사운드가 강해서 보컬이 뭍힌듯한 느낌이 들었다는거?
키보드 없이 기타 3개로 밀어 붙여서 사운드는 테라스베토니나 마노워를 연상캐 했습니다.
호주에도 와보니 실력있는 밴드들이 참 많군요. 앞으로 계속 지켜봐야 되겠습니다 ㅎ
블랙마제스티 개뿅갑니다. 특히 최근작 정말 좋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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