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lue Moon 맥주를 마시니 떠오르는 곡이 있습니다.


아침부터 질척 거리는 진눈깨비...
이렇게 아침부터 진눈깨비는 내리고, 날씨는 춥고...
한잔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오늘의 안주는
만리성 짬뽁+탕수육 쫌 포장해오고... => 6,500원으로 가성비는 좋지만, 맛으로 비슷한 가격의 상해반점 음식에 못 미치네요. 다음부터는 상해반점을 더욱 애용할 듯합니다.
Blue Moon 맥주 쫌 까고...
오늘의 BGM은 Blue Moon 맥주를 마시니, Bodom Blue Moon...
제가 너무나 사랑했던 밴드인 Children Of Bodom의 8번째 앨범인 Halo Of Bood에 실린 곡입니다.
약 2년전 세상을 떠난 Children Of Bodom의 리더였던 Alexi Laiho도 떠올라서 선곡했어요.
File :
202301152036r9039n1.jpg (202 KB) download : 0
202301152036r68515n2.jpg (188 KB) download : 0
역시 선곡의 달인 쿠퍼님. 맛술하세요~ ^^ | ||
운이 좋아서 맥주 이름으로 선곡이 되었네요. | |||
앗~ 탕수육보니; 연태 고량주가 생각 나네요. 연태/탕수육 조합이 좋더군요. | ||
연태고량주 좋은 술이죠 ^^ | |||
블루문 맛이 괜찮아서 저도 한때 애용했읍죠. 요새는 무조건 아사히 수퍼 드라이만 마십니다 ㅋㅋ | ||
아사히도 참 오랫동안 인기있는 술같아요 ㅎ | |||
짬뽕이 쫌 불어서 아주 먹음직 스러 보이진 않는군요~ 근데 그동네는 중국음식이 다 저렴한가봐요 ㅎㅎㅎ | ||
동대문에 저렴한 음식점이 많아요^^ 영상을 찍고 먹다보니 짬뽕이 불었어요 ㅠㅜ | |||
View all posts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