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urzum - Stemmen fra taarnet
마침 2일전부터 계속 버줌1,ep,2집 반복재생했었는데 반갑네요 ㅎㅎ 고통받는듯한 다소 익살스러운 보컬은 정말 좋습니다. | ||
잘됬네요 ㅎㅎ 전 버줌 123집 앨범 다 그저 그런데 Det som en gang bar 랑 이 곡이 참 좋아요.. | |||
이거 역시나 좋지요~~ 버줌의 초기작들은 어휴.... 덕분에 밥먹고 잘 듣고 있네요 | ||
버줌은 버줌만의 그런 독특한 느낌이 있는 것 같습니다. Det som en gang bar를 들을 때면 기분이 오묘해 지거든요.. 뽕은 안맞아 봤지만 뽕맞은 느낌이랄까? ㅋㅋ 잘 들으셨다니 뿌듯하네요.. 이 곡 역시 무척이나 좋아하는 곡입니다.. ㅎㅎ | |||
블랙메탈의 군더더기 없는 로우한 사운드는 정말 마음에 드는데 역시나 보컬이.... 아직은 적응이 덜된듯 하네요. 더 들어야겠습니다. 익숙해질때까지 ㅋ 꿀꿀이는 잘들으면서 왜 꺅꺅이는 적응을 못하는지.... | ||
전 보컬은 크게 신경 안쓰고 오직 기타의 지글거림의 맛을 좋아해서 ㅎㅎ | |||
단순한 리프 패턴으로 노래 잘 만들죠 ㅋㅋ 버줌 앨범이나 간만에 들어볼까나 ^_^;; | ||
단순한 반복리프가 주를 이룸에도 크게 지겹지 않고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게 버줌의 강점이죠 ㅎㅎ 저도 지금 버줌 2집 달리고 있습니다.. | |||
동감합니다. 단순한리프, 심지어 반복되다 잠깐 변주정도가 전부인데도 그 버줌만의 독특한,인상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내는게 버줌의 강점이자 많은팬들이 듣는 이유인듯 합니다 ㅎㅎㅎ | |||
그래도 4집에 수록된 25분짜리는 좀 심하게 에러인 듯요 ㅋㅋ | |||
저도 개인적으로 큰 하자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 | |||
댓글에 좋아요 누르고 싶네요 | |||
전 십칠년간 그 트랙 한번도 맨정신으로 끝까지 들어본적 없습니다... | |||
딱 10여분 정도로만 만들었으면 듣다 자는 사람이 대폭 줄었을 트랙이라 생각합니다.ㅎㅎ | |||
전 딱, 딱 한번 끝까지 들어본적 있습니다. 그러고 다신 안들었죠 ㅎㅎㅎㅎ | |||
문득 드는 생각이지만, 저 앨범자켓이 실제로 바그가 방화하고 찍은건지, 아니면 자연재해든 방화든,불타고 남은 교회를 찍어서 자켓으로 사용했는지.. 무엇이 진실인지 궁금하네요 ㅎㅎ | ||
지가 불질렀겠죠? ㅋㅋ | ||
ㅋㅋㅋㅋ대충 위키찾아보니 바그는 끝까지 자기가 불지른게 아니라고 주장했던것 같던데, 알수없네용 ㅋㅋㅋ | |||
위키피디아는 믿을께 못됨 ㅋㅋㅋ | |||
그냥 일단 부인하고 보는 걸 수도.... 그리고 자기 범죄를 정당화 시키는 인터뷰도 했었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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