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Theater 새 싱글 Invisible Monster

지난번에 공개된 싱글부터 뭔가 보컬 파트가 단조롭네요. 극적인 부분 없이 무난무난하게 전개되는게~

재작년 앨범의 오토튠 떡칠이나 최근 라이브에서의 모습을 보면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ㅋㅋ

이미 포트노이 탈퇴 후 부터 라브리에의 퇴보한 성량을 고려한 작곡이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좋게 말하면 페트루치의 인격과 역량이 대단한 거고, 나쁘게 말하면 단조롭게 들린다는 거죠.

흠.............. 아쉽아쉽아쉽...

이미 한참 식어버린 떡밥이지만.. 포트노이가 나간 이후 드림시어터는 좀 아쉽네요 ㅠㅠ 포트노이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밴드내 음악적 영향력이 컸나봅니다.... ㅠㅠ

글쎄요 포트노이랑 재결합한 LTE3도 그리 엄청나진 않았던 걸 보면...

Dream Theater의 오랜 팬이지만 선공개된 두곡을 듣고 기대를 접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페트루치의 솔로 앨범이 아주 좋고, LTE3 집도 괜찮아서 기대를 했었는데요..
보컬이 나오는 순간 모든 기대를 접게 됩니다.
보컬이 잘부르고 못부르고를 떠나서 보컬 멜로디가 너무나도 별로 입니다.
astonishing 은 너무 말랑말랑한게 문제였지 멜로디라인은 괜챦았는데요.. 그 뒤 앨범부터 집중하기가 흼드네요.

공감.... Astonishing 2cd 앨범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의외로...맘에 들었네요 갠적으로는..

두번째 공개곡은 일부러 쉬어가는 곡으로 골랐다고 하네요. 나머지 곡들을 보고 판단해보시죠

라브리에가 그래도 스튜디오에선 괜찮았었는데 지난 앨범부터는...ㅠㅜㅜ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