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U FALASCHI 신곡 Tenochtitlán
https://www.youtube.com/watch?v=JVnGajp62O8
근래 들어 식인제국, 악의 제국 이미지가 완전히 박혀 버린 아즈텍 문명을 주제로 택했군요
곡 제목인 테노치티틀란은 아즈텍 제국의 수도였죠
뮤비 중간중간 콩키스타도르의 모습도 나오는 걸 보면 스페인의 아즈텍 점령기를 앨범 전체의 스토리라인으로 삼은 게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그게 예루살렘을 배경으로 했던 Temple of Shadows보다도 에두의 정체성에 가깝긴 하겠네요.
보컬이 보컬이라 그런지 역시 암만 봐도 이쪽이 진정한 Angra 같다는 느낌이...
파비오 리오네는 진정으로 훌륭한 보컬이지만...... 솔직히 정이 안 가요.;
에두는 여전히 라이브 상태가 안 좋던데 잘 좀 회복됐음 좋겠네요.
근래 들어 식인제국, 악의 제국 이미지가 완전히 박혀 버린 아즈텍 문명을 주제로 택했군요
곡 제목인 테노치티틀란은 아즈텍 제국의 수도였죠
뮤비 중간중간 콩키스타도르의 모습도 나오는 걸 보면 스페인의 아즈텍 점령기를 앨범 전체의 스토리라인으로 삼은 게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그게 예루살렘을 배경으로 했던 Temple of Shadows보다도 에두의 정체성에 가깝긴 하겠네요.
보컬이 보컬이라 그런지 역시 암만 봐도 이쪽이 진정한 Angra 같다는 느낌이...
파비오 리오네는 진정으로 훌륭한 보컬이지만...... 솔직히 정이 안 가요.;
에두는 여전히 라이브 상태가 안 좋던데 잘 좀 회복됐음 좋겠네요.
에두 작곡실력은 여전히 훌륭하군요. 안타깝지만 에두 보컬은 회복불가입니다. 목 망가진 이후 안정적인 라이브를 선보인 공연이 단 하나도 없습니다. Dvd로 발매된 실황은 전부 후보정입니다. 같은날 직접 찍은 영상으로 비교하면 그저 안습…목에 데미지 받은이후로 특정 영역에 진입하면 반드시 흐트러지더라구요. 특히 rebirth 도입부. 그저 배킹보컬이랑 세션, 무대장치로 에두의 흐트러진 모습을 덜 부각시키는것이 최선인것 같습니다. | ||
브링 미 더 호라이즌 보컬처럼 백업들을 빵빵하게 덧씌워서 최대한 목소리를 가리는 게 최선일 듯하네요 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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