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 In
Register
Free Board
Date :  2015-05-06 15:38
Hits :  6759

NWOAHM [NEW WAVE OF AMERICAN HEAVY-METAL]

N.W.O.A.H.M.과 모던 헤비니스 [Modern Heaviness] 돌풍과 운동.

New Wave Of American Heavy-Metal의 약칭입니다. 우리말로 순수 번역하자면 미국 헤비메탈의 새로운 돌풍으로 설명이 되어질 수 있습니다.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지금까지 돌고 있는 새로운 미국식 헤비메탈의 운동[?] 돌풍이 되겠습니다.
물론 N.W.O.A.H.M도 그 출발은 Early Heavy-Metal/NWOBHM로 출발은 합니다만.
뉴-메탈[Nu-Metal:New-Unified, Neo-Metal Or New-Metal]이 가세하면서 논란에 휩싸이게 되는 지역씬이기도 합니다.

1. 특징.
헤비메탈의 박진감, 중후함 + 하드코어의 선동성, 그루브함이 결합된 메탈코어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헤비메탈의 기류를 형성한 것이 특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여기에 멜로딕 데스메탈[Melodic Death-Metal], 트래쉬메탈 [Thrash-Metal]의 요소등이 결합 되어져서 한층 박진감과 중후함을 가미한 것이 또다른 특징입니다.

2. 부속된 하위장르.
Alternative-Metal; 헤비메탈+ 얼터너티브 록 = 얼터너티브 메탈, 서정적인 심포닉도 사용하고, 가장 헤비메탈사운드를 잘살려주는 밴드도 있고 말그대로 대안의 메탈입니다.

Crossover Thrash, Or Crossover Thrash-Metal;

Funk-Metal;

Groove-Metal; -> 판테라가 이 그루브-메탈의 대표적 밴드임은 다들 아실겁니다.

Hardcore Punk, Or Punkcore; -> 사실 하드코어 펑크라 부르는게 정상인데 펑크코어라고 부르는 견해도 있어 이렇게 적습니다
Industrial-Metal; -> 인더스트리얼 댄스 뮤직에 헤비메탈 요소가 가미되고, 트래쉬-메탈[Thrash-Metal]과 하드코어 펑크가 뒤섞인 것.

Metalcore; -> 첨언 : http://www.metalkingdom.net/board/content.php?id=Free_Board&idx=19803 By disturbed01

Nu-Metal; -> 논란이 많은 장르, 많은 헤비메탈 리스너들이 [너는 누구냐?]는 물음을 받는 장르입니다. 순혈주의자들에게 핍박[?]받는, 그러나 어떤 사람들에게는 홍길동[서출]이라고 불리우는 장르죠. 얼터너티브메탈사운드 + 하드록사운드 + 헤비메탈사운드를 뒤 섞어 놓은 듯한.... 이후 힙합의 랩까지 차입하고[훗날 랩-메탈 파생], 턴테이블까지 등장시킨 그야말로 100% 개방성을 자랑하는[?] 장르입니다. 혹자는 뉴-메탈이라는 말보다는 믹스쳐-메탈이라고 불러야 한다고...

Progressive Metal; -> 첨언 : http://www.metalkingdom.net/board/content.php?id=Free_Board&idx=19778 By BlackShadow

Rap-Metal; -> 뉴-메탈 붕괴 후 파생한 장르, 랩에다가 턴테이블등 힙합에 있는 요소를 상당 부분 가져온 메탈. 림프 비즈킷이 대표.

Sludge-Metal;

Southern-Metal;

Stoner-Metal;

Thrash-Metal; -> 첨언 : http://www.metalkingdom.net/board/content.php?id=Free_Board&idx=19750 By BlackShadow

3. 밴드 목록.
A Life Once Lost
Alice In Chains
All That Remains
Alter Bridge -> 뉴-메탈이 붕괴된 후 얼터너티브-메탈로 갈아타게 됩니다
As I Lay Dying
Atreyu
Avenged Sevenfold
Becoming The Archetype
Between The Buried And Me
Black Label Society
Bleeding Through
Bury Your Dead
Byzantine
Candiria
Cannae
Carnifex
Cave In
Chimaira
Coalesce
Common Dead
Converge
Crowbar
Damageplan
Darkest Hour
Deftones
Demon Hunter
Devildriver
Disturbed -> 뉴-메탈이 붕괴된 후 헤비메탈로 갈아타게 됩니다. 가장 뿌리의 피가 진한 밴드죠, 지금은.. 쉬고 있어요.
Down
Drowning Pool
Eighteen Visions
Evanescence -> 뉴-메탈이 붕괴된 후 얼터너티브-메탈/심포닉-록으로 갈아타게 됩니다
Faith No More
Fear Factory
God Forbid
Halestorm -> 뉴-메탈이 붕괴된 후 하드록으로 갈아타게 됩니다.
Hatebreed
In Flames
In This Moment -> 뉴-메탈이 붕괴된 후 인더스트리얼-메탈로 갈아타게 됩니다.
Killswitch Engage -> 메탈코어의 대표적인 밴드 중의 하나이죠.
Korn
Lamb Of God
Limp Bizkit -> 뉴-메탈이 붕괴된 후 랩-메탈로 갈아타게 됩니다.
Linkin Park -> 뉴-메탈이 붕괴된 후 모던 헤비니스로 갈아타게 됩니다.
Machine Head
Marilyn Manson -> 뉴-메탈이 붕괴된 후 얼터너티브-메탈로 갈아타게 됩니다.
Martyr A.D.
Mastodon
Metallica -> 뉴 웨이브 오브 어메리칸 헤비메탈의 자존심!
Misery Signals
Most Precious Blood
Norma Jean
Otep
Overcast
P.O.D.
Pantera -> Groove-Metal; Thrash-Metal의 최강자였던, 다임백대럴이 그리워지는....
Papa Roach
Poison The Well
Rage Against The Machine
Remembering Never
Rev Theory
Rob Zombie
Sevendust
Shadows Fall
Shinedown
Slipknot -> 뉴-메탈이 붕괴된 후 메탈코어로 갈아타게 됩니다
Static X -> 최근 리더이자 프로듀서인 웨인 스테틱이 타계하였네요.
Still Remains
Suicide Silence
Superjoint Ritual
System Of A Down
Taproot
Terror
The Acacia Strain
The Agony Scene
The Black Dahlia Murder
The Dillinger Escape Plan
The Red Chord
Throwdown
Trapt
Trivium -> 메탈코어로 시작했으나 지금은 헤비메탈(Heavy-Metal), 트레쉬메탈(Thrash-Metal)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죠. 밴드명답게 항상 세가지장르를 앨범에 넣고 있는게 특징인 밴드!
Unearth
White Zombie
Winter Solstice
Zao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Post   list
level 8 --헐--     2015-05-06 18:02
Apocalyptica가 저기에 포함된 건 좀 의외네요~ 국적 문제는 제껴두더라도 메탈코어적 사운드라고 하긴 좀 애매하고 그렇다고 얼터너터브 메탈이라고 하기도 좀 그렇고... 전 그냥 프로그레시브 메탈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level 13 AlternativeMetal     2015-05-06 18:16
수정했어요!
level 4 ShuhA     2015-05-07 02:09
개인적으론 그냥 NWOBHM이란 대대로 영국 음악에 컴플렉스를 느껴온 미국인들이 만들어낸 말 장난 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악의 장르나 스타일은 시기상, 스타일상 공통점이 있어야 하는데 저 목록들을 보면 대충 Numetal 이후 밴드들을 끼워 넣은 것에 불과하거든요. 롭좀비와 트리비움이 같은 장르라니.
level 13 AlternativeMetal     2015-05-07 14:53
미국에서 시작된 미국 헤비메탈 운동권만을 이야기 한 겁니다. 세부 장르가 서로 다를 수 있어요.
level 11 Bloodhound갱     2015-05-07 10:26
메탈코어가 막 범람하던 그 시기의 음악을 통칭하는걸로 알고있었는데 그 시작이 90년대라는건 좀 의외네요. 장르라기 보다는 미국헤비뮤직의 큰 흐름으로 봐야겠군여. 암튼 잘 읽었습니다~
level 13 AlternativeMetal     2015-05-07 14:51
말 그대로 운동만을...
NumberTitleNameDateHits
Notice타인의 평가에 대해서 왈가왈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level 21 Eagles2012-07-2719542
Notice앨범 평가 시 평작을 70점으로 설정해 주세요.level 21 Eagles2009-09-1128675
Notice게시판 안내입니다.level 21 Eagles2004-01-1929326
32374비트펠라 보고level 18 Evil Dead13 h ago112
32373Tomb Mold [4]  level 18 Evil Dead16 h ago178
32372리카의 메탈음악 방송 66회차 업로드 되었습니다. (3월 15일)level 6 Lica2025-03-1649
32371Lake Wasabi [4]level 10 제츠에이2025-03-16162
32370한잔 하며 음악 듣습니다. [11]  level 19 앤더스2025-03-15317
32369Caveman Cult / Abysmal Lord 내한공연 (with 폐허, 수정, 세균전) [1]  level 4 고어맨2025-03-15291
32368쥐도 새도 모르게 디스트럭션 앨범 나왔네요? [7]level 15 metalnrock2025-03-15405
32367TOXIC HOLOCAUST D-10 [1]  level 5 GORECA2025-03-13303
32366업무 변경 [12]  level 11 D.C.Cooper2025-03-13486
32365간만에 와 봅니다. [5]level 11 Apache2025-03-13385
32364Doro - So Alone Together (Live in Germany 1993) [3]level 3 sojuoneshot2025-03-13190
32363빈서재 컬렉.. [6]  level 18 Evil Dead2025-03-12545
32362LORDS OF VERMIN 2025 오늘 자정 얼리버드 티켓 마감됩니다.  level 5 GORECA2025-03-10303
32361메탈x)요즘 비트박스는 그냥 악기네요 [6]level 8 씨리즈2025-03-10393
32360메탈서적 2권이 나옵니다.(메탈리카,20세기 메탈 가이드북) [22]  level 21 grooove2025-03-10825
32359FAP 에 새로운 앨범들이level 18 Evil Dead2025-03-10254
32358올드스쿨이level 18 Evil Dead2025-03-10195
32357다시 태어난 올드스쿨 데스메탈의 명반들.. [8]  level 14 GFFF2025-03-09600
32356혜성같이 나타난 터키 데쓰 밴드 SHRINE OF DENIAL - I, Molochlevel 9 버진아씨2025-03-09234
32355Niacin 라이브 앨범 [2]  level 18 Evil Dead2025-03-09256
32354폴 길버트, 빌리 시한 솔로 [3]level 18 Evil Dead2025-03-09295
32353앨리스 쿠퍼와 막걸리 타임 [10]  level 19 앤더스2025-03-09429
32352Sad Legend LP reissue via ASRAR [17]level 1 Jn12882025-03-09626
32351리카의 메탈음악 방송 65회차 업로드 되었습니다. (3월 8일)level 6 Lica2025-03-09141
32350저도 닭트랭 후기 남겨봅니다 [10]  level 7 파란광대2025-03-09760
32349혹시 Inkcarceration Festival 가시는 분들 계신가요?  level 2 Hello Metal2025-03-09278
32348다크트랭퀼리티 잘보고 왔네요. [19]  level 21 grooove2025-03-08745
32347다크트랭퀼리티 공연 후기 [15]  level 14 녹터노스2025-03-08674
32346Metal A to Z: [S]igh [10]level 10 제츠에이2025-03-08215
32345재미난 공연을 보고 집가는 길입니다 [26]level 14 쇽흐2025-03-08710
32344데스메탈 추천 [1]level 3 sojuoneshot2025-03-08260
32343집에 새 TV 들였어요. [8]  level 11 D.C.Cooper2025-03-08386
32342도프레코드 화이팅 [6]  level 18 Evil Dead2025-03-08637
32341닭트랭 공연을 앞둔 도프에 방문 [14]  level 12 ggerubum2025-03-08612
32340드뎌 오늘입니다 [5]level 10 좀비키티2025-03-08386
32339낮술과 메탈. [11]  level 19 앤더스2025-03-08348
32338Nitelevel 18 Evil Dead2025-03-08182
   
Info / Statistics
Artists : 49,131
Reviews : 10,715
Albums : 176,763
Lyrics : 219,029
Memo Box
view all
악의꽃 2025-03-06 15:52
바벨과 더블어 "Stranger"의 "Stranger"가 최고의 곡 중 하나라고 생각^^
똘복이 2025-03-06 15:33
바벨탑의 전설 솔로... 진짜 풀피킹에 태핑에 마지막 스윕 피킹 마무리까지... 명곡이죠 ㅠㅠ
앤더스 2025-03-03 17:37
Pestilence - Consuming Impulse 진짜 미친 앨범이로군요!!
차무결 2025-03-01 16:00
7년만에 헤븐 쉘번 듣다
악의꽃 2025-03-01 00:51
블랙홀"바벨탑의 전설" 리프와 멜로디 전개 언제 들어도 소름.
고어맨 2025-02-24 21:43
Revenge 대체 가능 워메탈 공연 3월22일 Abysmal Lord / Caveman Cult 내한 있습니다.... 굽신...
앤더스 2025-02-24 20:50
Revenge 듣고 이 성님들은 인간이길 포기하신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ㄷㄷ
서태지 2025-02-24 18:32
Revenge 음악 꽉 막힌 머리를 뙇 뚫어주네요 너무 좋습니다 lml Infiltration.Downfall.Death
metalnrock 2025-02-15 00:48
그냥 기다리시면 재가입안하셔도 되었는데 ㅠㅠ
AlternativeMetal 2025-02-14 18:58
사이트의 인증서가 정상화 되었네요! 이제 주소창 https에 빨간 글씨가 안 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