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sting the Weak Review
Band | |
---|---|
Album | Feasting the Weak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2002 |
Genres | Brutal Death Metal |
Labels | Emerald City Records |
Length | 35:17 |
Album rating : 85 / 100
Votes : 2 (1 review)
Votes : 2 (1 review)
December 16, 2019
Mexican Disgorge의 베이스와 보컬을 맡은 Antimo buonnano의 브루탈데스메탈 밴드이다. Antimo 특유의 피가 끓는 듯한 그로울링과 공격적인 앨범 분위기가 잘 드러났다고 생각한다.
이 앨범을 찾으면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은 Carcass 밴드였다. Carcass가 1,2집을 통해 역겹고 광폭한 고어그라인드를 보여주다가, 3집에서 정교한 데스메탈로 확 바뀐 모습이다.
Antimo가 활동했던 disgorge(mex)의 1,2집에서 보여준 핏국물고어와는 다르게 깔끔한 레코딩과 곡으로 다른 모습을 보여준 것이 이를 연상시킨 것이다. 그 외에 disgorge(mex)의 1집과 같은 보컬에 비슷한 톤의 스네어를 쓰는 것에 생각이 나지 않을 수 없었고, 같은 해에 나온 Cattle decapitation의 1집과도 비슷한 고어틱하고 공격적인 데스식의 분위기에 그 앨범이 연상되기도 했다.
여러 밴드 이야기가 나왔지만 결론은 훌륭한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세 밴드 모두 좋아하는 밴드/앨범이며 개인적으로 명반이라 부를 수 있는 애착이 있는 앨범이지만, 이 앨범을 평가할 때 언급하는 것이 아깝지 않았다. 장르 내에서 어떤 작품이던 크게 꿀리지 않을 퀄리티의 브루탈 명반.
이 앨범을 찾으면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은 Carcass 밴드였다. Carcass가 1,2집을 통해 역겹고 광폭한 고어그라인드를 보여주다가, 3집에서 정교한 데스메탈로 확 바뀐 모습이다.
Antimo가 활동했던 disgorge(mex)의 1,2집에서 보여준 핏국물고어와는 다르게 깔끔한 레코딩과 곡으로 다른 모습을 보여준 것이 이를 연상시킨 것이다. 그 외에 disgorge(mex)의 1집과 같은 보컬에 비슷한 톤의 스네어를 쓰는 것에 생각이 나지 않을 수 없었고, 같은 해에 나온 Cattle decapitation의 1집과도 비슷한 고어틱하고 공격적인 데스식의 분위기에 그 앨범이 연상되기도 했다.
여러 밴드 이야기가 나왔지만 결론은 훌륭한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세 밴드 모두 좋아하는 밴드/앨범이며 개인적으로 명반이라 부를 수 있는 애착이 있는 앨범이지만, 이 앨범을 평가할 때 언급하는 것이 아깝지 않았다. 장르 내에서 어떤 작품이던 크게 꿀리지 않을 퀄리티의 브루탈 명반.
2 likes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Boiling Through Mastication | - | 0 | |
2. | Freezing Slaughter | - | 0 | |
3. | As My Knife Cuts | - | 0 | |
4. | Diabolic Profanation | - | 0 | |
5. | Seeds Of Destruction | - | 0 | |
6. | Feasting The Weak | - | 0 | |
7. | Excrement Ward | - | 0 | |
8. | Sacrilegious Dismemberment | - | 0 |
10,451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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