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ith of Inhumanity Review
Band | |
---|---|
Album | Monolith of Inhumanity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May 8, 2012 |
Genres | Deathgrind |
Labels | Metal Blade Records |
Length | 43:07 |
Ranked | #15 for 2012 , #537 all-time |
Album rating : 91 / 100
Votes : 24 (2 reviews)
Votes : 24 (2 reviews)
August 29, 2021
독특하고 확실한 컨셉, 최강의 파트들, 멋진 커버, 인지도 등 부족한 점이 없는 앨범이고, 그 때문에 더 많이 들어봤던 앨범이다. 좋아하는 보컬 질감인 Tunnel Throat의 창시격 Travis의 독특한 보컬 질감과 새로운 시도가 눈에 띄고, 두말할 것 없는 살벌한 드러밍또한 경이로운 수준이다.
하지만 매번 들으면서 느꼈던 부분인데, 정말 이런 실력자들을 데리고 어떻게 지루할 수 있나 싶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이도저도 안 되는 전개탓에 이들의 테크닉이 겉도는 느낌이었고, 지루하게 나열되는 리프들이 지겹기만 했다. 독특한 주제에 맞춘 이들만의 색깔일 것이고, 이런 류의 차별화되는 특징을 늘 눈여겨보는 편이지만, 어떻게 들어봐도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으니 이런 점수가 나오는 것도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이다. 이들의 독특한 컨셉과 시도, 세계적인 네이밍 값을 믿고 꾸준히 들어보는 앨범이지만 언제쯤 재평가가 될지 의문이다.
하지만 매번 들으면서 느꼈던 부분인데, 정말 이런 실력자들을 데리고 어떻게 지루할 수 있나 싶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이도저도 안 되는 전개탓에 이들의 테크닉이 겉도는 느낌이었고, 지루하게 나열되는 리프들이 지겹기만 했다. 독특한 주제에 맞춘 이들만의 색깔일 것이고, 이런 류의 차별화되는 특징을 늘 눈여겨보는 편이지만, 어떻게 들어봐도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으니 이런 점수가 나오는 것도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이다. 이들의 독특한 컨셉과 시도, 세계적인 네이밍 값을 믿고 꾸준히 들어보는 앨범이지만 언제쯤 재평가가 될지 의문이다.
2 likes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The Carbon Stampede | 3:39 | 96.7 | 6 |
2. | Dead Set on Suicide | 3:18 | 94.2 | 6 |
3. | A Living, Breathing Piece of Defecating Meat | 2:58 | 95.8 | 6 |
4. | Forced Gender Reassignment | 3:54 | 97.9 | 7 |
5. | Gristle Licker | 4:54 | 88.3 | 6 |
6. | Projectile Ovulation | 3:31 | 90 | 6 |
7. | Lifestalker | 4:15 | 92.5 | 6 |
8. | Do Not Resuscitate | 3:18 | 88 | 5 |
9. | Your Disposal | 4:47 | 88 | 5 |
10. | The Monolith | 3:39 | 88 | 5 |
11. | Kingdom of Tyrants | 4:50 | 96 | 5 |
Line-up (members)
- Travis Ryan : Vocals
- Josh Elmore : Guitars
- Derek Engemann : Bass
- David McGraw : Drums
10,437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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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emonkey 95/100
Sep 13, 2021 Likes : 4
이들의 대표작으로 유명한 Monolith of Inhumanity보다 훨씬 좋게 들었다.
어딘가 심포닉한 독특한 기타 리프가 디스토피아/포스트-아포칼립스 느낌의 주제와 분위기를 완벽히 설명해주고, 특유의 클린 보컬은 비극적인 이 상황을 더 고조시켜주어 몰입하게 만든다. 이들의 자랑거리인 엄청난... Read More
▶ Monolith of Inhumanity Review (2012)
goremonkey 60/100
Aug 29, 2021 Likes : 2
독특하고 확실한 컨셉, 최강의 파트들, 멋진 커버, 인지도 등 부족한 점이 없는 앨범이고, 그 때문에 더 많이 들어봤던 앨범이다. 좋아하는 보컬 질감인 Tunnel Throat의 창시격 Travis의 독특한 보컬 질감과 새로운 시도가 눈에 띄고, 두말할 것 없는 살벌한 드러밍또한 경이로운 수준이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