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ide It In Review
Band | |
---|---|
Album | Slide It In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1984 |
Genres | Heavy Metal |
Labels | Geffen Records |
Length | 40:07 |
Ranked | #12 for 1984 , #1,367 all-time |
Album rating : 89.2 / 100
Votes : 15 (4 reviews)
Votes : 15 (4 reviews)
October 15, 2023
리뷰 쓸 실력은 아닌지라 리뷰는 써 본적이 없으나 400자로 설명하기 힘들것 같아 써봅니다.
이 앨범부터 백사의 헤비메탈화가 진행되기 시작되었다고 봅니다.
이전까지는 그냥 블루스 락의 느낌이 더 강한 올드스쿨 밴드였었고 어떤 회원님 말씀처럼
리치블랙모어가 만든 레인보우에 비해 아쉬운 구석이 있던 밴드였습니다.
이 앨범이 당시 MIX가 2종류인데 멜 겔리 (전작 백코러스만 참여) UK 오리지널(84년)과 존사이크스 가입 후
사이크스의 기타를 덮은 US MIX(85년, 곡의 순서도 다름) 가 존재합니다.
UK: 존 로드의 키보드가 더 두드러지고 베이스 소리가 더 크다.
US: 기존 트윈 기타 + 존 사이크스의 오버더빙
그외에도 보컬의 잔향감, 가사 처리가 다른 듯 합니다.
보통 존 사이크스의 팬이 많기에 UK를 구입했다가 US 버전을 구매하신 국내팬들이 많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후 25주년 리마스터 버전에서는 1cd+1dvd를 발매했는데 1cd에 US remix를 기반으로 꾸몄으며 11번 트랙부터는 보너스 개념으로 일본 보너스곡으로 들어갔떤 need your love, so bad (45" bside)를 필두로 12-19번은 uk mix 를 넣었습니다. 20번은 starkers in tokyo의 love aint no stranger가 들어가 있습니다
35주년에 6cd+1dvd가 발매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양 mix의 리마스터 본이 들어가 있습니다
https://superdeluxeedition.com/news/whitesnake-slide-it-in-35th-anniversary-super-deluxe-edition-box/
4번째 장의 존로드의 마지막 스웨덴 쇼가 4곡이 들어가 있는 것이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5번째 장은 Live in Glasgow, Scotland (March 1, 1984) 가 들어 있기에 백사의 팬에게는 매우 중요한 라이브 실황이 되겠죠
오래간 같이 있던 미키 무디가 밴드를 떠나고 맙니다.
오랜 파트너 이언 페이스가 떠나고 코지 파웰이 가입을 하게 되었고 코지 파웰이 베이시스트 콜린(UK mix, US는 닐 머레이)을 데려오게 되었는데 첫 합주 시에 미키가 느끼기에는 기존의 화이트 스네이크 사운드하고는 다르다고 느껴진 게 컸습니다
미키가 느껴지기에 이미 너무 강렬한 사운드가 되어 버렸기에 음악성에 대한 차이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큰 수혈을 하고 새로운 프로듀싱으로 앨범은 플래티늄을 달성하며 백사의 큰 성공을 가져왔고
1987과 slip of tongue로 이어지는 메가히트 밴드로 거듭나게 됩니다.
이 앨범부터 백사의 헤비메탈화가 진행되기 시작되었다고 봅니다.
이전까지는 그냥 블루스 락의 느낌이 더 강한 올드스쿨 밴드였었고 어떤 회원님 말씀처럼
리치블랙모어가 만든 레인보우에 비해 아쉬운 구석이 있던 밴드였습니다.
이 앨범이 당시 MIX가 2종류인데 멜 겔리 (전작 백코러스만 참여) UK 오리지널(84년)과 존사이크스 가입 후
사이크스의 기타를 덮은 US MIX(85년, 곡의 순서도 다름) 가 존재합니다.
UK: 존 로드의 키보드가 더 두드러지고 베이스 소리가 더 크다.
US: 기존 트윈 기타 + 존 사이크스의 오버더빙
그외에도 보컬의 잔향감, 가사 처리가 다른 듯 합니다.
보통 존 사이크스의 팬이 많기에 UK를 구입했다가 US 버전을 구매하신 국내팬들이 많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후 25주년 리마스터 버전에서는 1cd+1dvd를 발매했는데 1cd에 US remix를 기반으로 꾸몄으며 11번 트랙부터는 보너스 개념으로 일본 보너스곡으로 들어갔떤 need your love, so bad (45" bside)를 필두로 12-19번은 uk mix 를 넣었습니다. 20번은 starkers in tokyo의 love aint no stranger가 들어가 있습니다
35주년에 6cd+1dvd가 발매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양 mix의 리마스터 본이 들어가 있습니다
https://superdeluxeedition.com/news/whitesnake-slide-it-in-35th-anniversary-super-deluxe-edition-box/
4번째 장의 존로드의 마지막 스웨덴 쇼가 4곡이 들어가 있는 것이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5번째 장은 Live in Glasgow, Scotland (March 1, 1984) 가 들어 있기에 백사의 팬에게는 매우 중요한 라이브 실황이 되겠죠
오래간 같이 있던 미키 무디가 밴드를 떠나고 맙니다.
오랜 파트너 이언 페이스가 떠나고 코지 파웰이 가입을 하게 되었고 코지 파웰이 베이시스트 콜린(UK mix, US는 닐 머레이)을 데려오게 되었는데 첫 합주 시에 미키가 느끼기에는 기존의 화이트 스네이크 사운드하고는 다르다고 느껴진 게 컸습니다
미키가 느껴지기에 이미 너무 강렬한 사운드가 되어 버렸기에 음악성에 대한 차이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큰 수혈을 하고 새로운 프로듀싱으로 앨범은 플래티늄을 달성하며 백사의 큰 성공을 가져왔고
1987과 slip of tongue로 이어지는 메가히트 밴드로 거듭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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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Gambler | 3:59 | 92.5 | 4 |
2. | Slide It In | 3:18 | 88.8 | 4 |
3. | Standing in the Shadow | 3:32 | 96.7 | 3 |
4. | Give Me More Time | 3:39 | 100 | 2 |
5. | Love Ain't No Stranger | 4:10 | 90 | 5 |
6. | Slow an' Easy | 6:08 | 91 | 5 |
7. | Spit It Out | 4:15 | 95 | 2 |
8. | All or Nothing | 3:36 | 88.3 | 3 |
9. | Hungry for Love | 3:55 | 87.5 | 2 |
10. | Guilty of Love | 3:23 | 91.3 | 4 |
Line-up (members)
- UK Release
- David Coverdale : Vocals
- Micky Moody : Guitars
- Mel Galley : Guitars
- Colin Hodgkinson : Bass
- Cozy Powell : Drums
- Jon Lord : Keyboards
- US Release
- David Coverdale : Lead Vocals
- John Sykes : Guitars
- Mel Galley : Guitars, Backing Vocals
- Neil Murray : Bass
- Jon Lord : Keyboards
- Cozy Powell : Drums
- Bill Cuomo : Keyboards
28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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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chanix 95/100
Oct 16, 2024 Likes : 3
Album of the day #2. Whitesnake - 1987
Whitesnake's "1987", also known as the band's title album, is a true hard rock classic that shows the group was at its peak. The album is full of quality hard rock, and it flirts strongly in the direction of glam metal, without falling into excessive "cheesiness". The song material is strong and well-composed throughout, and the product... Read More
metalnrock 100/100
Oct 15, 2023 Likes : 3
이 앨범으로 메탈러들에게 확실한 인지도를 높인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라디오에서 늘 나오던 Is this love가 귓속에 맴돌다가 이들은 본인의 최애 그룹이 되고 만다.
그 80년대 특유의 세련된 팝적인 센스와 프로듀싱은 물론이고
crying in the rain의 미칠 듯한 드럼과 기타솔로는 이들에게 푹... Read More
Lovehunter Review (1979)
구르는 돌 75/100
Jun 25, 2010 Likes : 3
1976년 7월, Hard Rock 신화를 썼던 대밴드 Deep Purple이 해산을 선언했다. David Coverdale은 밴드가 해산되자 자신의 밴드 Whitesnake를 결성했다. 록 메틀 팬들은 Whitesnake를 주로 Heavy Metal 밴드로 인식하지만 Coverdale이 초기에 밴드 결성했을 때만 해도 아직 헤비메틀이 가시화되기 전이었다. 단지 이 시... Read More
Slide It In Review (1984)
슬홀 90/100
Jan 11, 2010 Likes : 3
1987과 함께 가장 좋아하는 Whitesnake의 앨범으로 이 앨범 투어당시의 라인업은 개인적으로 역대 Whitesnake 라인업중 가장 좋아한다. 본작은 Whitesnake가 기존의 끈적끈적한 하드록 밴드에서 강력한 헤비메탈밴드로 변화해가는 중간 과정의 마지막 단계에서 나온 앨범으로 Whitesnake 역대 앨범중 가... Read More
rockerman 100/100
Apr 5, 2021 Likes : 2
My 85th most played album. Whitesnake - Self Titled. The seventh studio album was released in 1987. This baby sold 9 million worldwide, rare for a hard rock album, peaked at #2 on the billboard 200 chart. I sure wish John Sykes had stayed with the band, he was magic with David Coverdale. Here I go again #1, Is this Love #2, Still of the night the best song on the album peaked o... Read More
Starkers in Tokyo Review (1997) [Live]
구르는 돌 80/100
Nov 16, 2019 Likes : 2
명반 Slip of the Tongue으로 Whitesnake는 가장 영광스러운 시기를 대략 마무리지었다. David Coverdale은 90년에 밴드활동에 휴지기를 가지기로 하였다. 그는 위대한 밴드 Led Zeppelin의 기타리스트 Jimmy Page와 함께하는 등 다른 활동들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97년에 Whitesnake의 이름으로 발표된 Restle... Read More
Forevermore Review (2011)
이준기 80/100
Mar 19, 2019 Likes : 2
화이트스네이크의 11번째 정규앨범으로 2008~2012에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드러머 Tommy Aldridge가 빠져있는 부분이 좀 아쉽다. 딱 재결성하고 렙비치, 덕 알드리치와 타미 알드리지가 라이브하는 명 장면을 본 사람이라면 이유를 알 것이다. 정말 전성기 시절 부럽지 않은 퍼포먼스와 카리스마... Read More
Slide It In Review (1984)
이준기 90/100
Nov 8, 2014 Likes : 2
화이트스네이크의 6번째 정규 앨범이다. 기존멤버에서 일부 변동이 생기고 존 사이크스, 네일 머레이가 가세하여 초호화 라인업이 구축되는 시기이다. 앨범이 영국반이 만들어진 이후 미국반으로 새롭게 발매되면서, 그리고 존 사이크스의 음색이 빛을 발하면서 이들이 더욱 인기를 얻게...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