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evermore Review
Band | |
---|---|
Album | Forevermore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March 25, 2011 |
Genres | Hard Rock, Blues Rock |
Labels | Frontiers Records |
Length | 1:03:20 |
Ranked | #132 for 2011 , #3,616 all-time |
Album rating : 84 / 100
Votes : 15 (2 reviews)
Votes : 15 (2 reviews)
March 19, 2019
화이트스네이크의 11번째 정규앨범으로 2008~2012에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드러머 Tommy Aldridge가 빠져있는 부분이 좀 아쉽다. 딱 재결성하고 렙비치, 덕 알드리치와 타미 알드리지가 라이브하는 명 장면을 본 사람이라면 이유를 알 것이다. 정말 전성기 시절 부럽지 않은 퍼포먼스와 카리스마는 소름을 끼치게 해주었기 때문..
아무튼 이번 11집은 완벽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지만 충분히 화이트스네이크다운 음악을 들려준다. 너무 풍성한(?) 베이스량은 쌍팔년도의 향수를 느끼지 못하게 방해하는 요인으로도 느껴지긴하고, 타비 알드리지에 대한 그리움때문인지 드러밍 사운드는 지극히 평범하게 느껴지며, 일부 멜로디가 진부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긴하지만.. 결국엔 역시 화이트스네이크다. 들어줄만하다. 불만을 가지기엔 화이트스네이크의 향수를 느끼며 즐기기 부족함 없는 중간 이상은 하는 앨범이라고 본다.
아무튼 이번 11집은 완벽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지만 충분히 화이트스네이크다운 음악을 들려준다. 너무 풍성한(?) 베이스량은 쌍팔년도의 향수를 느끼지 못하게 방해하는 요인으로도 느껴지긴하고, 타비 알드리지에 대한 그리움때문인지 드러밍 사운드는 지극히 평범하게 느껴지며, 일부 멜로디가 진부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긴하지만.. 결국엔 역시 화이트스네이크다. 들어줄만하다. 불만을 가지기엔 화이트스네이크의 향수를 느끼며 즐기기 부족함 없는 중간 이상은 하는 앨범이라고 본다.
2 likes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Steal Your Heart Away | 5:21 | - | 0 |
2. | All Out of Luck | 5:29 | - | 0 |
3. | Love Will Set You Free | 3:53 | 85 | 1 |
4. | Easier Said Than Done | 5:14 | - | 0 |
5. | Tell Me How | 4:42 | - | 0 |
6. | I Need You (Shine a Light) | 3:50 | - | 0 |
7. | One of These Days | 4:54 | - | 0 |
8. | Love & Treat Me Right | 4:15 | - | 0 |
9. | Dogs in the Street | 3:54 | - | 0 |
10. | Fare Thee Well | 5:19 | - | 0 |
11. | Whipping Boy Blues | 5:03 | - | 0 |
12. | My Evil Ways | 4:34 | 75 | 1 |
13. | Forevermore | 7:26 | - | 0 |
Line-up (members)
- David Coverdale : Lead Vocals
- Doug Aldrich : Guitars, Backing Vocals
- Reb Beach : Guitars, Backing Vocals
- Brian Tichy : Drums, Percussion
- Michael Devin : Bass, Backing Vocals
10,446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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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of the day #2. Whitesnake - 1987
Whitesnake's "1987", also known as the band's title album, is a true hard rock classic that shows the group was at its peak. The album is full of quality hard rock, and it flirts strongly in the direction of glam metal, without falling into excessive "cheesiness". The song material is strong and well-composed throughout, and the product... Read More
metalnrock 100/100
Oct 15, 2023 Likes : 3
이 앨범으로 메탈러들에게 확실한 인지도를 높인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라디오에서 늘 나오던 Is this love가 귓속에 맴돌다가 이들은 본인의 최애 그룹이 되고 만다.
그 80년대 특유의 세련된 팝적인 센스와 프로듀싱은 물론이고
crying in the rain의 미칠 듯한 드럼과 기타솔로는 이들에게 푹... Read More
Lovehunter Review (1979)
구르는 돌 75/100
Jun 25, 2010 Likes : 3
1976년 7월, Hard Rock 신화를 썼던 대밴드 Deep Purple이 해산을 선언했다. David Coverdale은 밴드가 해산되자 자신의 밴드 Whitesnake를 결성했다. 록 메틀 팬들은 Whitesnake를 주로 Heavy Metal 밴드로 인식하지만 Coverdale이 초기에 밴드 결성했을 때만 해도 아직 헤비메틀이 가시화되기 전이었다. 단지 이 시... Read More
Slide It In Review (1984)
슬홀 90/100
Jan 11, 2010 Likes : 3
1987과 함께 가장 좋아하는 Whitesnake의 앨범으로 이 앨범 투어당시의 라인업은 개인적으로 역대 Whitesnake 라인업중 가장 좋아한다. 본작은 Whitesnake가 기존의 끈적끈적한 하드록 밴드에서 강력한 헤비메탈밴드로 변화해가는 중간 과정의 마지막 단계에서 나온 앨범으로 Whitesnake 역대 앨범중 가... Read More
rockerman 100/100
Apr 5, 2021 Likes : 2
My 85th most played album. Whitesnake - Self Titled. The seventh studio album was released in 1987. This baby sold 9 million worldwide, rare for a hard rock album, peaked at #2 on the billboard 200 chart. I sure wish John Sykes had stayed with the band, he was magic with David Coverdale. Here I go again #1, Is this Love #2, Still of the night the best song on the album peaked o... Read More
Starkers in Tokyo Review (1997) [Live]
구르는 돌 80/100
Nov 16, 2019 Likes : 2
명반 Slip of the Tongue으로 Whitesnake는 가장 영광스러운 시기를 대략 마무리지었다. David Coverdale은 90년에 밴드활동에 휴지기를 가지기로 하였다. 그는 위대한 밴드 Led Zeppelin의 기타리스트 Jimmy Page와 함께하는 등 다른 활동들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97년에 Whitesnake의 이름으로 발표된 Restle... Read More
▶ Forevermore Review (2011)
이준기 80/100
Mar 19, 2019 Likes : 2
화이트스네이크의 11번째 정규앨범으로 2008~2012에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드러머 Tommy Aldridge가 빠져있는 부분이 좀 아쉽다. 딱 재결성하고 렙비치, 덕 알드리치와 타미 알드리지가 라이브하는 명 장면을 본 사람이라면 이유를 알 것이다. 정말 전성기 시절 부럽지 않은 퍼포먼스와 카리스마...
Slide It In Review (1984)
이준기 90/100
Nov 8, 2014 Likes : 2
화이트스네이크의 6번째 정규 앨범이다. 기존멤버에서 일부 변동이 생기고 존 사이크스, 네일 머레이가 가세하여 초호화 라인업이 구축되는 시기이다. 앨범이 영국반이 만들어진 이후 미국반으로 새롭게 발매되면서, 그리고 존 사이크스의 음색이 빛을 발하면서 이들이 더욱 인기를 얻게...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