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braid I Review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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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Blackbraid I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August 26, 2022 |
Genres | Black Metal |
Length | 36:14 |
Ranked | #90 for 2022 , #4,633 all-time |
Album rating : 85.8 / 100
Votes : 6 (1 review)
Votes : 6 (1 review)
February 12, 2024
이 밴드가 세계적으로 엄청난 이목을 끌만한 음악을 하느냐 하면 나는 아니라고 일단 말하고 싶고, 그냥 요즘 많이 나오는 Mgla, Uada의 전형적인 카피밴드인데 거기에 "미대륙원주민"컨셉을 끼워맞춘 수준. 여담이지만 수상한점이 한두군데가 아닌 밴드다. 2022년 갑자기 나타난 이 밴드가 New York Times, VICE, Rolling Stone와 같은 거대 언론사에 갑자기 언급되기 시작한 부분. 인터넷 전체가 이 밴드의 첫 앨범 광고로 가득 찼고, 유튜브에 올라온 그 영상들은 이들의 앨범을 구매한 댓글과 조회수 수천 건을 넘어서는데, Rolling Stone과 같은 거대 언론사는 갓 태어난 신생밴드에 대해 광고글을 쓰려면, 엄청난 돈을 지불해야 한다는것이 팩트이다. 아마 Blackbraid의 배후에는 미친 듯이 부유한 자선가나 거대한 프로모터가 있을 것이 분명할터. 대체 이 밴드 정체가 뭘까? 앨범을 홍보하고 쓸데없이 고퀄인 뮤직비디오에 막대한 돈을 쓴 탓인지 이들은 금전적인 여유가 없었던걸까? 투어중 자신들의 집으로 돌아갈 돈이 부족하여 팬들에게 눈물을 질질짜며 자신들이 집으로 돌아갈 차를 구하기 위해 10,000 달러의 모금운동을 벌이는 바보짓까지 서슴치 않게된다. 브론즈메탈, 미대륙원주민 블랙메탈 트렌드는 언더그라운드 NS씬에서나 있던 일이다. 이런 마이너한 트렌드를 메인스트림으로 끌어올리면서까지 "민족주의"를 "패션"으로 만드는데 엄청난 정력을 쏟아붓는 이유가 대체 뭘까? 여러모로 참 수상하고 이상한 밴드다.
1 like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The River of Time Flows Through Me | 6:19 | 95 | 3 | Lyric Video |
2. | As the Creek Flows Softly By | 3:23 | - | 0 | |
3. | Sacandaga | 6:53 | - | 0 | Music Video |
4. | Barefoot Ghost Dance on Bloodsoaked Soil | 6:24 | - | 0 | |
5. | Warm Wind Whispering Softly Through Hemlock at Dusk | 3:31 | - | 0 | |
6. | Prying Open the Jaws of Eternity | 10:01 | - | 0 | Audio |
Line-up (members)
- Sgah'gahsowáh : Compositions, Performances
10,435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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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꾼 65/100
Feb 12, 2024 Likes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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