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en Commandments Review

Band	Malevolent Creation
Album	The Ten Commandments
Type	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April 24, 1991
Genres	Death Metal
Labels	Roadrunner Records
Length	38:18
Ranked	#38 for 1991 , #1,512 all-time

Reviewer :  kreator0         Rating :  100 / 100

초기 1집은 멜로디의 향연이었다. Brett Hoffmann의 매력적인 vocal은 마치 대마왕을 연상시키는 듯한 극렬한 것 였다. 유념할 점은 스트레이트한 Vox.뿐 아니라. 적당한 고음역의 스크리밍과 멜로디를 탄 노래도 가능했다는 것이다. 이런 차별우위를 바탕으로 이 작품에서는 환상적인 리프들과 황홀한 기타솔로들이 많이 탄생하였다. 곡의 양식미 역시 완벽했다. 앨범커버와 프로듀싱의 색깔 역시 찰떡이었다. 스코트번은 건조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는데. 이건 쫘악 다~~ 무echo 녹음 로 그당시 그의 손을 거쳐간 밴드들은 적나라하게 있는 실력 있는 그대로를 노출해야 했다. 증폭시키는 리처드콜린슨과는 다른 방법론을 쓰고 있었다.
이들의 실력이 얼마나 출중한지 알 수있는 대목이다.

2집부터는 진정한 의미로서의 Death Metal을 시작하기 작하는데. 개인취향로 멜로디의 창조가 가장 귀한 것이라고 생각하여
1집을 더 인정한다. 특히 Brett Hoffmann은 복성의 심지가 깊지 않아 이후 저음으로 헤비하게 표현했던 vocal은 당대의 탑티어 Death metalvocal인 크리스반즈나 글렌딥톤의 고어함 및 성량에는 미치지 못하였다.

반면 타고난 육성이 Brett Hoffmann 좋은 vocal이라면 지금 이 1집과 같은 높은 음역에서 멜로디를 가미한 음악스타일의 앨범을 계속 발매하였다면 어땠을 까 싶은 아쉬움도 있다 .

너무나 흥미있게 자주 들었던 앨범이고 퍼펙트하게 앨범이 뽑혔다 생각한다. 특히 드라마틱한 구성에 뽑아져 나오는 기타선율과 함께 귀르가즘을 제대로 앓아가며 경탄해 마지않아 들었던 앨범. 곡 한구절 한구절의 도발적인 브릿지라든지 Venom을 연상시키는 끌어오르는 호소력있는 vocal이 인상적이었던 작품. 보통 명작이라 함은 한곡 한곡이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느낌을 주는데 이 앨범이 그렇다. 한곡이 끝나갈 때쯤이면 다음곡을 듣지 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