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inkiller Review
Band | |
---|---|
Album | Painkiller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September 3, 1990 |
Genres | Heavy Metal |
Labels | Columbia Records, Sony Music |
Length | 55:12 |
Ranked | #2 for 1990 , #2 all-time |
Album rating : 96.9 / 100
Votes : 271 (17 reviews)
Votes : 271 (17 reviews)
August 31, 2007
쥬다스 역사에 양날의 검이 되어버린 희대의 명반
쥬다스의 painkiller은 쥬다스 팬뿐만이아니라 매탈계의 팬들로부터도 찬사를 받는 작품이며 그런한 의견에 이의를 제기할 생각은 없다.. 광속 질주 painkiller에서 부터 영광을 향한 외침 One Shot At Glory 까지 painkiller의 곡 하나하나 자체가 사람들을 매혹하는 마력의 힘이 최강인건 사실이니까.
다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이 painkiller로 인해서 쥬다스는 약 15년의 시간을 의미 없이 잃어버렸다고 생각한다..
내가 15년의 시간을 잃어버렸다고 이야기 하는 이유는 이 painkiller의 앨범이 롭의 탈퇴와 리퍼의 가입, 그리고 쥬다스의 팬들이 이 painkiller의 원곡을 잊지못해서 다시 리퍼를 외면하면서 리퍼의 탈퇴에 이르기 까지..만든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롭은 사실 이 painkiller를 공연중 라이브로 제대로 부를수 있는 실력이 되지를 못한다...아니.. 롭뿐만이 아니라 painkiller원곡 자체를 제대로 공연중에 라이브로 소화할수 있는 보컬 자체는 지구 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그당시의 부틀렉등을 통해서 라이브 실황중의 painkiller를 들어보면 다시는 라이브로 듣고싶지 않아질 정도다..(마치 crimson glory의 곡들과 유사하다고 생각되어진다..미드나잇역시 라이브에서 레드샤크나 아즈렐같은 어려운곡들은 죽쑨다;;)
이로 인해 당시 패인킬러앨범은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지만 정작 라이브 당시의 반응들은 상당히 별로였다;;(painkiller를 앨범보다 떨어지는 퀄리티를 보여주니 당연할수 밖에..)
이러한 반응들은 롭에게 상당한 부담으로 다가 왔고 롭이 쥬다스를 떠나게 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그러한 일련의 과정을 통해 롭이 다시 복귀하는데 걸린 시간은 15년... 리퍼로써 제2의 쥬다스로 새출발을 한것도, 롭이 쥬다스의 역사를 작성한것도 아닌 이도 저도 아닌 시간의 세월을 뚜렸한 의미없이 15년을 흘려 보냈다...(개인적으로 리퍼로써의 쥬다스를 계속 갔어야 한다고 본다... 비록 기존의 쥬다스 팬들이 외면할지언정 리퍼에게는 메탈팬을 모을수있는 롭과 같은 마력이 있기에..)
쥬다스 영광의 최고절정을 이룩함과 동시에 불운의 시간을 불러오게 만든 장본인 painkiller...
p.s 공연중에 제대로 소화할수 없는 곡들.. 특히 살아있는 음악을 하는것을 중요시하는 rock 계에서만큼은 개인적으로 훌륭한 음악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서 내가 남들보다 crimson glory를 평가절하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쥬다스의 painkiller역시 100점을 주지 못하는 이유 역시 이러한 이유이다..
쥬다스의 painkiller은 쥬다스 팬뿐만이아니라 매탈계의 팬들로부터도 찬사를 받는 작품이며 그런한 의견에 이의를 제기할 생각은 없다.. 광속 질주 painkiller에서 부터 영광을 향한 외침 One Shot At Glory 까지 painkiller의 곡 하나하나 자체가 사람들을 매혹하는 마력의 힘이 최강인건 사실이니까.
다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이 painkiller로 인해서 쥬다스는 약 15년의 시간을 의미 없이 잃어버렸다고 생각한다..
내가 15년의 시간을 잃어버렸다고 이야기 하는 이유는 이 painkiller의 앨범이 롭의 탈퇴와 리퍼의 가입, 그리고 쥬다스의 팬들이 이 painkiller의 원곡을 잊지못해서 다시 리퍼를 외면하면서 리퍼의 탈퇴에 이르기 까지..만든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롭은 사실 이 painkiller를 공연중 라이브로 제대로 부를수 있는 실력이 되지를 못한다...아니.. 롭뿐만이 아니라 painkiller원곡 자체를 제대로 공연중에 라이브로 소화할수 있는 보컬 자체는 지구 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그당시의 부틀렉등을 통해서 라이브 실황중의 painkiller를 들어보면 다시는 라이브로 듣고싶지 않아질 정도다..(마치 crimson glory의 곡들과 유사하다고 생각되어진다..미드나잇역시 라이브에서 레드샤크나 아즈렐같은 어려운곡들은 죽쑨다;;)
이로 인해 당시 패인킬러앨범은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지만 정작 라이브 당시의 반응들은 상당히 별로였다;;(painkiller를 앨범보다 떨어지는 퀄리티를 보여주니 당연할수 밖에..)
이러한 반응들은 롭에게 상당한 부담으로 다가 왔고 롭이 쥬다스를 떠나게 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그러한 일련의 과정을 통해 롭이 다시 복귀하는데 걸린 시간은 15년... 리퍼로써 제2의 쥬다스로 새출발을 한것도, 롭이 쥬다스의 역사를 작성한것도 아닌 이도 저도 아닌 시간의 세월을 뚜렸한 의미없이 15년을 흘려 보냈다...(개인적으로 리퍼로써의 쥬다스를 계속 갔어야 한다고 본다... 비록 기존의 쥬다스 팬들이 외면할지언정 리퍼에게는 메탈팬을 모을수있는 롭과 같은 마력이 있기에..)
쥬다스 영광의 최고절정을 이룩함과 동시에 불운의 시간을 불러오게 만든 장본인 painkiller...
p.s 공연중에 제대로 소화할수 없는 곡들.. 특히 살아있는 음악을 하는것을 중요시하는 rock 계에서만큼은 개인적으로 훌륭한 음악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서 내가 남들보다 crimson glory를 평가절하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쥬다스의 painkiller역시 100점을 주지 못하는 이유 역시 이러한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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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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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Painkiller | 6:06 | 99.5 | 153 | Lyric Video Audio Music Video |
2. | Hell Patrol | 3:37 | 94.9 | 93 | Audio Audio Audio |
3. | All Guns Blazing | 3:58 | 94.2 | 95 | Audio Audio Audio |
4. | Leather Rebel | 3:35 | 91.6 | 85 | Audio Audio Audio |
5. | Metal Meltdown | 4:49 | 94.2 | 84 | Audio Audio Audio |
6. | Night Crawler | 5:45 | 95.5 | 88 | Audio Audio |
7. | Between the Hammer & The Anvil | 4:49 | 96.3 | 88 | Audio Audio Audio |
8. | A Touch of Evil | 5:45 | 95.3 | 86 | Music Video Audio Music Video |
9. | Battle Hymn | 0:57 | 87.9 | 73 | Audio Audio Audio |
10. | One Shot at Glory | 6:49 | 94.6 | 82 | Audio Audio Lyric Video |
2001 bonus tracks | |||||
11. | Living Bad Dreams | 5:20 | 87.7 | 15 | Audio Audio Audio |
12. | Leather Rebel (Live) | 3:38 | 84.4 | 11 | Live Video Audio |
Line-up (members)
- Rob Halford : Vocals, Songwriting (all tracks)
- Glenn Tipton : Guitars, Songwriting (all tracks)
- K. K. Downing : Guitars, Songwriting (all tracks)
- Ian Hill : Bass
- Scott Travis : Drums
122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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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Nov 9, 2005 |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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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1, 2018 Likes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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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5집 Angel of retribution 이 나올때만 해도 신선하기는 했지만 어딘가 은퇴를 앞둔 분들의 마지막 힘을 모아 만든 앨범이라고 생각하며 짠하게 생각했는데 ... 그렇게 13년이 지나고서도 또 음반이 나왔고.. 놀랍게도 그 음반은 더욱더 젊고 강렬하고... Read More
]V[EGADET]-[ 100/100
May 30, 2019 Likes : 15
블랙사바스가 정규1집을 발표한 1970년을 헤비메탈의 시작이라 (개인적으로) 한다면 2020년을 앞둔 지금
까지 헤비메틀의 역사는 약 50여년이 된다. 그리고 이 장르의 역사는 앞으로도 끊이지 않을 것이 자명한
사실이다. 수 많은 천재들이 나타날 것이고 무수한 명반들이 출시될 것이다. 후... Read More
Battle Cry Review (2016) [Live]
기븐 90/100
Mar 9, 2017 Likes : 9
(본인 블로그 펌. http://weirdsoup.tistory.com/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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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le Cry 라이브 앨범은, 주다스 프리스트의 15년 8월 1일 바켄 오픈 에어 메탈 페스티벌 당시의 공연 실황을 담은 라이브 앨범으로, 16년 3월에 발매되었으며 이 글을 쓰는 17년 3월 기준 최신의 라이브 앨범이다. 14년도에 신보 "Redeemer of ... Read More
Epitaph Review (2013) [Video]
랍할포드 100/100
Jul 18, 2013 Likes : 7
'만감이 교차한다.'
Rob Halford 1951년생
Glenn Tipton 1947년생
Ian Hill 1951년생
Scott Travis 1961년생
RIchie Faulkner 1980년생
(K.K. Downing 1951년생)
주다스 프리스트. 내가 10여년 전 메탈에 입문하면서 가장 먼저 좋아한 밴드이자, 아직까지 내 마음속의 no.1 밴드이다. 이 형님들이 60이 넘어서 은퇴(?... Read More
Unleashed in the East Review (1979) [Live]
이준기 95/100
Jun 16, 2013 Likes : 7
주다스 프리스트의 라이브는 Priest live밖에는 몰랐는데 리마스터반 시디를 모으면 시디 사이드 라벨에 주다스 프리스트 고유의 불타는 문양이 새겨지기에 이 음반도 거의 반강제로 구매했었다. 리스트야 메킹을 통해 이미 알고있었지만 당시에는 알던 음반도 Breaking the law 이후가 대부분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