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inkiller Review
Band | |
---|---|
Album | Painkiller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September 3, 1990 |
Genres | Heavy Metal |
Labels | Columbia Records, Sony Music |
Length | 55:12 |
Ranked | #2 for 1990 , #2 all-time |
Album rating : 96.9 / 100
Votes : 271 (17 reviews)
Votes : 271 (17 reviews)
May 30, 2019
블랙사바스가 정규1집을 발표한 1970년을 헤비메탈의 시작이라 (개인적으로) 한다면 2020년을 앞둔 지금
까지 헤비메틀의 역사는 약 50여년이 된다. 그리고 이 장르의 역사는 앞으로도 끊이지 않을 것이 자명한
사실이다. 수 많은 천재들이 나타날 것이고 무수한 명반들이 출시될 것이다. 후세에도 또 그 후세에도...
먼 미래에 헤비메탈의 역사가 1000년이 넘는 날이 왔을 때 헤비메탈사의 명반을 꼽으라 한다면 Judas Preist
의 Painkiller를 언급하기 위해선 열손가락이면 충분할 것이다.
Judas Priest는 우리가 흔히 "롹스피릿!", "헤비메틀사운드!"라고 외치며 일종의 자부심(?)을 표하는 관념적인
헤비메탈의 이미지를 가장 완벽하게 나타내는 말 그대로의 메탈 god이다. 그런 메탈갓의 대표작이자 헤비
메탈사운드가 인기의 최정점을 달리던 시기에 꽃피운 인류역사의 유물이 바로 이 앨범 Painkiller이다.
수록곡 한곡 한곡의 언급은 필요없다. 모든 수록곡이 헤.비.메.틀.이다. 정말 시끄럽고, 정신사납고, 머리가
아플지경으로 심장을 뛰게한다. 기타가 어쩌고, 솔로가 어쩌고, 드럼이 어쩌고 저쩌고..필요없다
사람마다 그 시기가 다 다르겠지만 태어나서 처음 이 장르를 접하고 받았던 그 생생한 충격의 현장이 이 앨범
에는 100%의 정수로 담겨있는 것이다.
스래쉬적인 사운드를 접목했다고 하나 그런 세세한 장르의 분류는 이 앨범 앞에선 그저 무의미하다.
이 앨범이 스래쉬를 받아들여 기존의 사운드와 다르다한들 그것이 뭐가 문제되는가?
스래쉬도 메탈이요, 헤비메탈도 메탈인것을..
이 앨범은 메탈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숭배해야하는 성전이다. 개인적인 취향으로 현재 이 앨범을
별로라고 하는 사람도 언젠간 숭배하게 될 것이라 장담한다. 메탈이라는 카테고리안에서는 개인취향을 파괴
시켜버리는 장르초월의 앨범이다.
메탈킹덤에서 보았던 가장 인상깊었던 (Testament, Practice What You Preach)어느분의 리뷰를 그대로 인용
해보자면 이 앨범을 지금까지 수없이 듣고 또 들어 왔지만, 난 항상 이 음반을 들을 수 있어서 난 무척 행복
하다고 느끼고 있다.
Megadeth의 Rust In Peace가 기타2대의 하모니만으로 완벽한 화려함을 들려주었다는 이유로 100점의 평점을
주었는데 이 앨범에 100점을 주는 이유는 아주 단순, 명료하다.
이 앨범은 내 인생에서 절대 빼 놓을 수 없는 " Metal 음악"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까지 헤비메틀의 역사는 약 50여년이 된다. 그리고 이 장르의 역사는 앞으로도 끊이지 않을 것이 자명한
사실이다. 수 많은 천재들이 나타날 것이고 무수한 명반들이 출시될 것이다. 후세에도 또 그 후세에도...
먼 미래에 헤비메탈의 역사가 1000년이 넘는 날이 왔을 때 헤비메탈사의 명반을 꼽으라 한다면 Judas Preist
의 Painkiller를 언급하기 위해선 열손가락이면 충분할 것이다.
Judas Priest는 우리가 흔히 "롹스피릿!", "헤비메틀사운드!"라고 외치며 일종의 자부심(?)을 표하는 관념적인
헤비메탈의 이미지를 가장 완벽하게 나타내는 말 그대로의 메탈 god이다. 그런 메탈갓의 대표작이자 헤비
메탈사운드가 인기의 최정점을 달리던 시기에 꽃피운 인류역사의 유물이 바로 이 앨범 Painkiller이다.
수록곡 한곡 한곡의 언급은 필요없다. 모든 수록곡이 헤.비.메.틀.이다. 정말 시끄럽고, 정신사납고, 머리가
아플지경으로 심장을 뛰게한다. 기타가 어쩌고, 솔로가 어쩌고, 드럼이 어쩌고 저쩌고..필요없다
사람마다 그 시기가 다 다르겠지만 태어나서 처음 이 장르를 접하고 받았던 그 생생한 충격의 현장이 이 앨범
에는 100%의 정수로 담겨있는 것이다.
스래쉬적인 사운드를 접목했다고 하나 그런 세세한 장르의 분류는 이 앨범 앞에선 그저 무의미하다.
이 앨범이 스래쉬를 받아들여 기존의 사운드와 다르다한들 그것이 뭐가 문제되는가?
스래쉬도 메탈이요, 헤비메탈도 메탈인것을..
이 앨범은 메탈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숭배해야하는 성전이다. 개인적인 취향으로 현재 이 앨범을
별로라고 하는 사람도 언젠간 숭배하게 될 것이라 장담한다. 메탈이라는 카테고리안에서는 개인취향을 파괴
시켜버리는 장르초월의 앨범이다.
메탈킹덤에서 보았던 가장 인상깊었던 (Testament, Practice What You Preach)어느분의 리뷰를 그대로 인용
해보자면 이 앨범을 지금까지 수없이 듣고 또 들어 왔지만, 난 항상 이 음반을 들을 수 있어서 난 무척 행복
하다고 느끼고 있다.
Megadeth의 Rust In Peace가 기타2대의 하모니만으로 완벽한 화려함을 들려주었다는 이유로 100점의 평점을
주었는데 이 앨범에 100점을 주는 이유는 아주 단순, 명료하다.
이 앨범은 내 인생에서 절대 빼 놓을 수 없는 " Metal 음악"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15 likes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Painkiller | 6:06 | 99.5 | 153 | Lyric Video Audio Music Video |
2. | Hell Patrol | 3:37 | 94.9 | 93 | Audio Audio Audio |
3. | All Guns Blazing | 3:58 | 94.2 | 95 | Audio Audio Audio |
4. | Leather Rebel | 3:35 | 91.6 | 85 | Audio Audio Audio |
5. | Metal Meltdown | 4:49 | 94.2 | 84 | Audio Audio Audio |
6. | Night Crawler | 5:45 | 95.5 | 88 | Audio Audio |
7. | Between the Hammer & The Anvil | 4:49 | 96.3 | 88 | Audio Audio Audio |
8. | A Touch of Evil | 5:45 | 95.3 | 86 | Music Video Audio Music Video |
9. | Battle Hymn | 0:57 | 87.9 | 73 | Audio Audio Audio |
10. | One Shot at Glory | 6:49 | 94.6 | 82 | Audio Audio Lyric Video |
2001 bonus tracks | |||||
11. | Living Bad Dreams | 5:20 | 87.7 | 15 | Audio Audio Audio |
12. | Leather Rebel (Live) | 3:38 | 84.4 | 11 | Live Video Audio |
Line-up (members)
- Rob Halford : Vocals, Songwriting (all tracks)
- Glenn Tipton : Guitars, Songwriting (all tracks)
- K. K. Downing : Guitars, Songwriting (all tracks)
- Ian Hill : Bass
- Scott Travis : Drums
10,430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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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스 프리스트의 18번째 앨범이다.
2005년 15집 Angel of retribution 이 나올때만 해도 신선하기는 했지만 어딘가 은퇴를 앞둔 분들의 마지막 힘을 모아 만든 앨범이라고 생각하며 짠하게 생각했는데 ... 그렇게 13년이 지나고서도 또 음반이 나왔고.. 놀랍게도 그 음반은 더욱더 젊고 강렬하고... Read More
▶ Painkiller Review (1990)
]V[EGADET]-[ 100/100
May 30, 2019 Likes : 15
블랙사바스가 정규1집을 발표한 1970년을 헤비메탈의 시작이라 (개인적으로) 한다면 2020년을 앞둔 지금
까지 헤비메틀의 역사는 약 50여년이 된다. 그리고 이 장르의 역사는 앞으로도 끊이지 않을 것이 자명한
사실이다. 수 많은 천재들이 나타날 것이고 무수한 명반들이 출시될 것이다. 후...
Battle Cry Review (2016) [Live]
기븐 90/100
Mar 9, 2017 Likes : 9
(본인 블로그 펌. http://weirdsoup.tistory.com/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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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le Cry 라이브 앨범은, 주다스 프리스트의 15년 8월 1일 바켄 오픈 에어 메탈 페스티벌 당시의 공연 실황을 담은 라이브 앨범으로, 16년 3월에 발매되었으며 이 글을 쓰는 17년 3월 기준 최신의 라이브 앨범이다. 14년도에 신보 "Redeemer of ... Read More
Epitaph Review (2013) [Video]
랍할포드 100/100
Jul 18, 2013 Likes : 7
'만감이 교차한다.'
Rob Halford 1951년생
Glenn Tipton 1947년생
Ian Hill 1951년생
Scott Travis 1961년생
RIchie Faulkner 1980년생
(K.K. Downing 1951년생)
주다스 프리스트. 내가 10여년 전 메탈에 입문하면서 가장 먼저 좋아한 밴드이자, 아직까지 내 마음속의 no.1 밴드이다. 이 형님들이 60이 넘어서 은퇴(?... Read More
Unleashed in the East Review (1979) [Live]
이준기 95/100
Jun 16, 2013 Likes : 7
주다스 프리스트의 라이브는 Priest live밖에는 몰랐는데 리마스터반 시디를 모으면 시디 사이드 라벨에 주다스 프리스트 고유의 불타는 문양이 새겨지기에 이 음반도 거의 반강제로 구매했었다. 리스트야 메킹을 통해 이미 알고있었지만 당시에는 알던 음반도 Breaking the law 이후가 대부분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