夢幻泡影 Review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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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夢幻泡影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March 3, 2004 |
Genres | Heavy Metal |
Labels | King Records |
Length | 47:25 |
Album rating : 78 / 100
Votes : 2 (1 review)
Votes : 2 (1 review)
February 6, 2009
온묘자의 5집- 앨범이름은 夢幻泡影. 이것은 금강경에 나오는 말이라고 한다. '인생은 꿈과 같고 환영과 같으며 물방물이며 그림자다'라는 뜻을 내포한 이 말은 동양적인 느낌을 물씬드러내주고 있다. 이 앨범은 온묘자의 후기작 중 가장 안정적인 구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 만하다. 앨범 전체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으며 철학적이고 이지적인 느낌이 가장 많이 나는 앨범이다.
*1번 트랙은 Intro성이 강한 곡이며 몽환적인 앨범의 분위기를 드러내주고 있다. 2번 트랙이 보여주는 강렬한 기타리프는 꽤 들을만하다. 3번트랙은 약간 루즈한 감이 있지만 싱글커트된 곡으로 뛰어난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4번 트랙은 매우 밝은 분위기이지만 꿈에서 느낄 수 있는 희열을 보여주는 듯, 어색하지 않다. 이러한 밝은 분위기는 7번 트랙에서도 드러나지만, 앨범의 전체적인 분위기에 오히려 약이 되고 있다.
*여전히 10번 귀여운 트랙이 존재하는데 온묘자 전 디스코그라피를 통틀어 최악이라고 할 수 있겠다. 곡 자체도 이상하고 앨범 분위기에도 전혀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
Killing Track : 5. 舞頚
*1번 트랙은 Intro성이 강한 곡이며 몽환적인 앨범의 분위기를 드러내주고 있다. 2번 트랙이 보여주는 강렬한 기타리프는 꽤 들을만하다. 3번트랙은 약간 루즈한 감이 있지만 싱글커트된 곡으로 뛰어난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4번 트랙은 매우 밝은 분위기이지만 꿈에서 느낄 수 있는 희열을 보여주는 듯, 어색하지 않다. 이러한 밝은 분위기는 7번 트랙에서도 드러나지만, 앨범의 전체적인 분위기에 오히려 약이 되고 있다.
*여전히 10번 귀여운 트랙이 존재하는데 온묘자 전 디스코그라피를 통틀어 최악이라고 할 수 있겠다. 곡 자체도 이상하고 앨범 분위기에도 전혀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
Killing Track : 5. 舞頚
10,444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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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인사말 올립니다> -코멘트만 쓸려고 했는데..이거 넘 재미있어서 그런지 리뷰도 한번 해보고 싶어서..ㅋㅋ 못쓴다고 놀리지만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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