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enge Review
May 26, 2011
storm warrior라는 밴드를 알 것이다....... 불과 몇년 전이지만..폭풍처럼 거침없이 질주하는 연주를 했던 밴드였던 만큼 키퍼씩 헬로윈아닌 walls of jericho씩 헬로윈사운드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데에는 부족함이 없던 밴드였다 어떤게 순수 게르만메탈이냐에 대한 의견은 분분할것이다..하지만 뭐니해도 가장 공격적인 연주로 그 시대에 풍미했던 스레쉬메탈에 꼴리지 않았던 그 시절의 순수한 마초성 이야말로 본인은 진정한 게르만식 유러피안 멜로딕 스피드메탈 혹은 파워메탈이다라고 생각 한다... 유럽정서와 아시아쪽에 가장 대중적으로 잘 맞은 앨범이 아무래도 키퍼시리즈였고 키퍼시리 즈에 영향 아래 밴드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났기에 데뷔앨범이 그늘에 가려졌을뿐이다 (물 론 그레이브 디거나 러닝 와일드같은 후배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쳤던 밴드는 많다..지금 소 개하고자 하는 밴드역시 이 밴드들의 영향을 받았을것이다. )
확실히 깜짝하고 사라진 그런 사운드였지만 여기 소개하고자하는 밴드 paragon은 2세대밴드 에서 고집하고 시도했던 다변화에 꼴리지않고...그 순수함을 그대로 이어갔던 밴드중 하나였 지만 어찌보면 매니아에서는 이미 평단이 자자했던 밴드이지만 스톰워리어보다는 국내에서 는 확실히 인지도가 아직 적은 밴드인거 같다.... storm warrior보다 2배로 많은 앨범을 낸 밴드이고 확실히 노장 밴드여서 그런지 최근까지 이어지는 3장의 앨범들에서는 그 어느것이 막힘없고 빈틈없는 노련함까지 들려주고 있다.. 개인적으로 처음 접했던 law of the blade, dark legacy,그리고 작년에 발매되었던 revenge 까지 그들의 행보는 결코 멈추지 않고 아직 건제함을 과시하고 있고 아직 죽지 않았음을 확 실하게 각인시키는 여전히 강력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이번 앨범이야 말로 본인이 들었던 paragon의 앨범중에서 가장 강력하다..전 앨범에서는 사운드가 약간 안정적으로 조금 처진 진행을 들려주었다면 이번에는 또 따시 타오르는 화산처럼 그 동안에 다시 응집했던 힘을 한번에 다시 폭발하는 앨범이다.. 1번 트렉 intro/impaler 5번 트렉 revenge까지 숨쉴틈없이 진행되는 연주가 압권이다... 6번 트렉에서 symphony of pain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스피드보다는 무게를 중심으로하는 약간 긴곡 beyond the veil을 지나 다시 터져나오는 the battle rages war. 그리고 킬링트렉empire of the lost까지 역시 한치의 긴장감을 늦추지 않게하는 늘 그러한 기다림과 늘 변하지 않은 강력함을 기대하는 메탈광에게는 더없이 멋진 사운드를 들려준다 .그리고 잔잔한 발라드로 깔끔하게 마무리를....
확실히 이런 저런 장르와 하이브리드(?)되가는 시대이니 만큼 과거의 사운드를 연주하는 밴드들의 설 자리는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실정이다...과연 변화만이 진정한 대안인지의 답 을 이 앨범을 듣고다시 한번 생각해봐도 될 듯하다..... 더는 긴말이 필요없을거 같다..그렇다고 굳이 억지로 들으라고 권해주는것도 어찌보면 우습지만..그래도 한번은 들어줄만한 정말 괜찮은 앨범임에는 틀림없다
확실히 깜짝하고 사라진 그런 사운드였지만 여기 소개하고자하는 밴드 paragon은 2세대밴드 에서 고집하고 시도했던 다변화에 꼴리지않고...그 순수함을 그대로 이어갔던 밴드중 하나였 지만 어찌보면 매니아에서는 이미 평단이 자자했던 밴드이지만 스톰워리어보다는 국내에서 는 확실히 인지도가 아직 적은 밴드인거 같다.... storm warrior보다 2배로 많은 앨범을 낸 밴드이고 확실히 노장 밴드여서 그런지 최근까지 이어지는 3장의 앨범들에서는 그 어느것이 막힘없고 빈틈없는 노련함까지 들려주고 있다.. 개인적으로 처음 접했던 law of the blade, dark legacy,그리고 작년에 발매되었던 revenge 까지 그들의 행보는 결코 멈추지 않고 아직 건제함을 과시하고 있고 아직 죽지 않았음을 확 실하게 각인시키는 여전히 강력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이번 앨범이야 말로 본인이 들었던 paragon의 앨범중에서 가장 강력하다..전 앨범에서는 사운드가 약간 안정적으로 조금 처진 진행을 들려주었다면 이번에는 또 따시 타오르는 화산처럼 그 동안에 다시 응집했던 힘을 한번에 다시 폭발하는 앨범이다.. 1번 트렉 intro/impaler 5번 트렉 revenge까지 숨쉴틈없이 진행되는 연주가 압권이다... 6번 트렉에서 symphony of pain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스피드보다는 무게를 중심으로하는 약간 긴곡 beyond the veil을 지나 다시 터져나오는 the battle rages war. 그리고 킬링트렉empire of the lost까지 역시 한치의 긴장감을 늦추지 않게하는 늘 그러한 기다림과 늘 변하지 않은 강력함을 기대하는 메탈광에게는 더없이 멋진 사운드를 들려준다 .그리고 잔잔한 발라드로 깔끔하게 마무리를....
확실히 이런 저런 장르와 하이브리드(?)되가는 시대이니 만큼 과거의 사운드를 연주하는 밴드들의 설 자리는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실정이다...과연 변화만이 진정한 대안인지의 답 을 이 앨범을 듣고다시 한번 생각해봐도 될 듯하다..... 더는 긴말이 필요없을거 같다..그렇다고 굳이 억지로 들으라고 권해주는것도 어찌보면 우습지만..그래도 한번은 들어줄만한 정말 괜찮은 앨범임에는 틀림없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Intro / Impaler | 4:57 | - | 0 |
2. | Assassins | 4:16 | - | 0 |
3. | Traitor | 5:13 | - | 0 |
4. | Masters of the Seas | 9:24 | - | 0 |
5. | Revenge | 4:20 | - | 0 |
6. | Symphony of Pain | 4:23 | - | 0 |
7. | Beyond the Veil | 7:59 | - | 0 |
8. | The Battle Rages On | 4:43 | - | 0 |
9. | The Art of War | 3:19 | - | 0 |
10. | Empire of the Lost | 5:42 | - | 0 |
11. | The Gods Made Heavy Metal (Manowar cover) | 5:08 | - | 0 |
Line-up (members)
- Andreas Babuschkin : Vocals
- Martin Christian : Guitars, Backing Vocals
- Günny Kruse : Guitars, Backing Vocals
- Jan Bünning : Bass, Backing Vocals
- Markus "Big M" Corby : Drums
10,446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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