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rs of Daewongoon Review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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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Tears of Daewongoon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une 11, 2007 |
Genres | Melodic Black Metal, Death Metal |
Labels | Jusin Productions |
Length | 1:00:49 |
Ranked | #147 for 2007 , #4,495 all-time |
Album rating : 86.2 / 100
Votes : 6 (1 review)
Votes : 6 (1 review)
May 26, 2011
이 앨범은 대원군이라는 컨셉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데 대원군을 해부하는 냉소적인 시점이 아닌 대원군을 한 인간으로 바라보고 그 상황에서 가질 수 있는 고뇌의 감정과 눈물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한다. 단순한 이색적인 소재로 차용한 것이 아닌 분명 그런 뼈아픈 역사의 한 장면을 청자들이 보다 더 진지하게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취지 하에 보다 농후하게 대원군의 고뇌를 고찰을 하고 표현해 보려고 했다고 한다...적어도 역사적인 관점으로 본다면 ep에서 표현 되어진 명성황후와 관련된 소재나 대원군은 패배자의 입장이고 우리 민족이 가슴 아픈 식민지를 겪게 한 장본인으로 낙인 찍혀 있는 인물들이기도 하는데 그런 아픈 민족의 자화상을 잊기보다는 안고 가면서 이겨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취지로 그런 앨범들을 제작하지 않았나 생각하는데.과연 앨범에서 얼마나 잘 드러나있는지 살펴 보도록 하자 ..
첫 곡 악가로 앨범의 포문을 연다.. 힘든 시기 때 느꼈던 악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현실에 굴하지 않고 이겨나가겠다는 굳은 결의를 확인 할 수 있는 그야 말로 악에 받친 감정을 들려준다..물론 단순한 페스트 블렉 메탈 넘버하고 다른 단순 달리자 식의 트렉들 하고는 성격을 달리한다.. 무엇보다도 이번 다크 앰비션의 데뷔앨범에서는 포크 블렉 즉 민속적인 블렉을 주 모토로 하기 때문에 연주에서 보다 리듬을 더 강조하고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어떻게 보면 흥겨운 가운데에서도 순간에 손 살같이 드세게 공격해오는 그들의 공격 패턴이 지극히 동양적이다라고 생각한다... 물론 개인마다 느끼는 감정이 다르므로 청자 분들이 판단해 보시길 바란다...
악가의 여세를 몰아 보다 스트레이트한 2번 트렉 Destrution...Paralyze...Disrupt이 진행된다..1번 보다는 좀 더 공격적으로 청자들을 압박해 오는데 사뭇 쓰레쉬 메탈을 듣는 듯한 느낌이 나는데 흥겨움은 여전히 잘 살아나 있는 곡이다. 그로울링과 스크리밍이 한데 어우러진 코러스라인에서 보다 더한 격한 감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앨범 전체적으로 한 곡 한 곡의 러닝 타임이 제법 길고 청자들은 기복이 심한 진행을 경험하게 될 텐데 중간에 가미되어진 한국적인 정서가 물씬 풍겨진 무겁고 쓸쓸한 진행이 전반적으로 광폭하게 진행되는 곡의 분위기와 어색하지 않게 잘 공존한다.. 이는 3번 트렉 Soul of God에서 가장 잘 나타나있다. 억눌려지고 억압되어진 감정과 그리고 어느 순간에는 활화산처럼 뜨겁게 가슴에 사무친 한을 터트리는 장면들을 시원하게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클린 보컬. 소프라노 그리고 그로울링과 스크리밍 등등 성질이 다른 목소리들을 하나의 악기로써 활용하고자 하는 밴드의 의도들도 충분히 잘 살아나 있다..
앨범의 곡들 중에 흥겨움이 잘 살아나 있는 트렉 Hollow hearts의 진행 역시도 재미있다..어떻게 보면 상당히 기진맥진한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는데 기진맥진한 가운데에서도 끊임 없이 몸 부림을 치는 딱한 장면이 연상이 될 정도로 듣는 내내 가슴을 조마조마하게 하는 청자들의 긴장을 한치도 풀어주지 않은 꾀나 버거운 곡이다...어느 무협 영화의 주인공이 몸부림 치다 지쳐 땅에 철버덕 쓰러지고 주위가 비웃듯이 하나의 풍물의 장을 열고 주인공은 순간 다시 한번 악에 바친 반격을 가하는 듯한 뭐 그런 장면도 연상도 되는 등 이것저것 상상 할 수 있는 잔재미가 풍부한 곡이다..어떤 부분에서는 칠드런 옵 보덤의 느낌도 조금은 나는데 꾀 난해하지만 연주에서 흘러나오는 멜로디의 중독성이 꾀나 강렬하다..
그리고 이 앨범의 중심이 되는 Tears of Daewongoon Part 1 이 흘러 나오기 시작한다...처음 부터 끝까지 비교적 처지고 무겁게 진행이 된다.. 이 트렉에서도 역시나 다양한 목소리의 활용으로 대원군의 내면을 잘 표현하려고 한 노력들을 엿 볼 수 있을 것이다..클린 보컬을 통해 위엄을 잃지 않으려고 하는 비탄에 빠진 대원군의 내면 상황을 잘 묘사 했다면 구슬픈 소프라노의 목소리는 비탄에 빠진 대원군의 가슴을 더욱 무겁게 짓눌려 놓고 있으며 결국에는 비탄을 못 이겨 복받친 대원군의 감정을 스크리밍으로 표현한다.(물론 개인마다 이 곡에서 느껴지는 감정이 다를 것이다;; 적어도 필자의 주관으로 이 곡을 해석한 관계로 꼭 메니아 분들이 직접 듣고 판단해주시길 바랍니다.아마 공감되는 부분도 있을 것 같지만 다른 해석이 충분히 나올 수 도 있습니다..;) 어떻게든 위엄을 잃지 않으려고 시름하고 모든 고뇌를 속으로 삭으러야 하는 그런 지도자의 자리에 위치한 대원군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거 같다...Tears of Daewongoon Part 2 에서는 더 아름답게 절망의 늪으로 빠져드는 대원군의 내면상태를 긴박하게 들려준다;;;;; 더는 잡아 줄 수도 구원해 줄 수 없는 비참한 상황으로 몰아가고 다시 한번 무겁고 비장미 넘치는 분위기로 .Tears of Daewongoon Part 2 마무리 된다..;;앨범에서 멜로디가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되는 후반을 장식하는 스피디한 넘버이다....
우리 선조들은 모든 시름과 근심과.. 슬픔과 분노를 가무로 풀어나가지 않았던가?...한판 크게 벌려 놓고 그 동안 쌓였던 모든 감정을 날려버리기 위애.풍악을 더욱 세차게 울리고 더 울리고 더 힘차게 울려 퍼트린다....마지막 트렉 새는 .... 밴드가 사물놀이패(?)와 완벽하게 융화된 연주를 들려주는데 기타리스트의 실력이 유감없이 잘 발휘되는 인스트루멘탈 지향적인 곡이다..무엇보다도 국악 악기가 하나 하나 묻힘 없이 잘 살아나 있는 사운드에 탄성이 나온다..12분간의 대곡 새를 끝으로 그렇게 다크 앰비션의 데뷔 앨범 Tears of Deawongoon 은 막을 내린다...
다크앰비션의 이번 데뷔 앨범은 대체적으로 좋은 수작임을 인정할 거라 생각된다.. 데뷔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꽤나 안정된 연주와 사운드를 들려준다.. ..소설이나 역사를 소재로 한 파워메탈밴드(Blind Guardian, Rhapsody Of Fire, Thy Majesty, Manticora, 등등), 바이킹 블렉 메탈 밴드 (Moon Sorrow나 Finntroll 최근에 Turisas, Runic 등) 아니면 자신들의 지역 색이 반영되어진 포크메탈밴드들이 전세계 곳곳에서 생겨나고 있는데 적어도 다크 앰비션은 다른 국가 밴드들이 가질 수 없는 우리의 고유한 정서를 잘 표현 할 수 있는 밴드라고 생각한다. 데뷔 앨범이지만 완전하게는 아니더라도 그들이 실현하고자 했던 의도들이 잘 나타나 있다. 맨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방대한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 민족인 만큼 우리를 좀 더 고찰하면 보다 더 짜임새 있는 컨셉 앨범 만드는데 필요한 충분히 더 많은 소재들을 찾을 수 있을 거고 그런 것들을 밑 바탕으로 해서 데뷔 앨범보다 더 훌륭한 앨범을 만들 수 있을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본다......한걸음 한 걸음 일관되면서 진지하게 보다 더 발전하려는 다크 앰비션 분들의 예술인의 신념을 끝까지 지켜나감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로 뻗어나가길 바란다;;.
첫 곡 악가로 앨범의 포문을 연다.. 힘든 시기 때 느꼈던 악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현실에 굴하지 않고 이겨나가겠다는 굳은 결의를 확인 할 수 있는 그야 말로 악에 받친 감정을 들려준다..물론 단순한 페스트 블렉 메탈 넘버하고 다른 단순 달리자 식의 트렉들 하고는 성격을 달리한다.. 무엇보다도 이번 다크 앰비션의 데뷔앨범에서는 포크 블렉 즉 민속적인 블렉을 주 모토로 하기 때문에 연주에서 보다 리듬을 더 강조하고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어떻게 보면 흥겨운 가운데에서도 순간에 손 살같이 드세게 공격해오는 그들의 공격 패턴이 지극히 동양적이다라고 생각한다... 물론 개인마다 느끼는 감정이 다르므로 청자 분들이 판단해 보시길 바란다...
악가의 여세를 몰아 보다 스트레이트한 2번 트렉 Destrution...Paralyze...Disrupt이 진행된다..1번 보다는 좀 더 공격적으로 청자들을 압박해 오는데 사뭇 쓰레쉬 메탈을 듣는 듯한 느낌이 나는데 흥겨움은 여전히 잘 살아나 있는 곡이다. 그로울링과 스크리밍이 한데 어우러진 코러스라인에서 보다 더한 격한 감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앨범 전체적으로 한 곡 한 곡의 러닝 타임이 제법 길고 청자들은 기복이 심한 진행을 경험하게 될 텐데 중간에 가미되어진 한국적인 정서가 물씬 풍겨진 무겁고 쓸쓸한 진행이 전반적으로 광폭하게 진행되는 곡의 분위기와 어색하지 않게 잘 공존한다.. 이는 3번 트렉 Soul of God에서 가장 잘 나타나있다. 억눌려지고 억압되어진 감정과 그리고 어느 순간에는 활화산처럼 뜨겁게 가슴에 사무친 한을 터트리는 장면들을 시원하게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클린 보컬. 소프라노 그리고 그로울링과 스크리밍 등등 성질이 다른 목소리들을 하나의 악기로써 활용하고자 하는 밴드의 의도들도 충분히 잘 살아나 있다..
앨범의 곡들 중에 흥겨움이 잘 살아나 있는 트렉 Hollow hearts의 진행 역시도 재미있다..어떻게 보면 상당히 기진맥진한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는데 기진맥진한 가운데에서도 끊임 없이 몸 부림을 치는 딱한 장면이 연상이 될 정도로 듣는 내내 가슴을 조마조마하게 하는 청자들의 긴장을 한치도 풀어주지 않은 꾀나 버거운 곡이다...어느 무협 영화의 주인공이 몸부림 치다 지쳐 땅에 철버덕 쓰러지고 주위가 비웃듯이 하나의 풍물의 장을 열고 주인공은 순간 다시 한번 악에 바친 반격을 가하는 듯한 뭐 그런 장면도 연상도 되는 등 이것저것 상상 할 수 있는 잔재미가 풍부한 곡이다..어떤 부분에서는 칠드런 옵 보덤의 느낌도 조금은 나는데 꾀 난해하지만 연주에서 흘러나오는 멜로디의 중독성이 꾀나 강렬하다..
그리고 이 앨범의 중심이 되는 Tears of Daewongoon Part 1 이 흘러 나오기 시작한다...처음 부터 끝까지 비교적 처지고 무겁게 진행이 된다.. 이 트렉에서도 역시나 다양한 목소리의 활용으로 대원군의 내면을 잘 표현하려고 한 노력들을 엿 볼 수 있을 것이다..클린 보컬을 통해 위엄을 잃지 않으려고 하는 비탄에 빠진 대원군의 내면 상황을 잘 묘사 했다면 구슬픈 소프라노의 목소리는 비탄에 빠진 대원군의 가슴을 더욱 무겁게 짓눌려 놓고 있으며 결국에는 비탄을 못 이겨 복받친 대원군의 감정을 스크리밍으로 표현한다.(물론 개인마다 이 곡에서 느껴지는 감정이 다를 것이다;; 적어도 필자의 주관으로 이 곡을 해석한 관계로 꼭 메니아 분들이 직접 듣고 판단해주시길 바랍니다.아마 공감되는 부분도 있을 것 같지만 다른 해석이 충분히 나올 수 도 있습니다..;) 어떻게든 위엄을 잃지 않으려고 시름하고 모든 고뇌를 속으로 삭으러야 하는 그런 지도자의 자리에 위치한 대원군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거 같다...Tears of Daewongoon Part 2 에서는 더 아름답게 절망의 늪으로 빠져드는 대원군의 내면상태를 긴박하게 들려준다;;;;; 더는 잡아 줄 수도 구원해 줄 수 없는 비참한 상황으로 몰아가고 다시 한번 무겁고 비장미 넘치는 분위기로 .Tears of Daewongoon Part 2 마무리 된다..;;앨범에서 멜로디가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되는 후반을 장식하는 스피디한 넘버이다....
우리 선조들은 모든 시름과 근심과.. 슬픔과 분노를 가무로 풀어나가지 않았던가?...한판 크게 벌려 놓고 그 동안 쌓였던 모든 감정을 날려버리기 위애.풍악을 더욱 세차게 울리고 더 울리고 더 힘차게 울려 퍼트린다....마지막 트렉 새는 .... 밴드가 사물놀이패(?)와 완벽하게 융화된 연주를 들려주는데 기타리스트의 실력이 유감없이 잘 발휘되는 인스트루멘탈 지향적인 곡이다..무엇보다도 국악 악기가 하나 하나 묻힘 없이 잘 살아나 있는 사운드에 탄성이 나온다..12분간의 대곡 새를 끝으로 그렇게 다크 앰비션의 데뷔 앨범 Tears of Deawongoon 은 막을 내린다...
다크앰비션의 이번 데뷔 앨범은 대체적으로 좋은 수작임을 인정할 거라 생각된다.. 데뷔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꽤나 안정된 연주와 사운드를 들려준다.. ..소설이나 역사를 소재로 한 파워메탈밴드(Blind Guardian, Rhapsody Of Fire, Thy Majesty, Manticora, 등등), 바이킹 블렉 메탈 밴드 (Moon Sorrow나 Finntroll 최근에 Turisas, Runic 등) 아니면 자신들의 지역 색이 반영되어진 포크메탈밴드들이 전세계 곳곳에서 생겨나고 있는데 적어도 다크 앰비션은 다른 국가 밴드들이 가질 수 없는 우리의 고유한 정서를 잘 표현 할 수 있는 밴드라고 생각한다. 데뷔 앨범이지만 완전하게는 아니더라도 그들이 실현하고자 했던 의도들이 잘 나타나 있다. 맨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방대한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 민족인 만큼 우리를 좀 더 고찰하면 보다 더 짜임새 있는 컨셉 앨범 만드는데 필요한 충분히 더 많은 소재들을 찾을 수 있을 거고 그런 것들을 밑 바탕으로 해서 데뷔 앨범보다 더 훌륭한 앨범을 만들 수 있을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본다......한걸음 한 걸음 일관되면서 진지하게 보다 더 발전하려는 다크 앰비션 분들의 예술인의 신념을 끝까지 지켜나감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로 뻗어나가길 바란다;;.
2 likes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Vice Ages | 7:26 | 95 | 1 |
2. | Destruction...Paralyze...Disrupt | 6:23 | - | 0 |
3. | Soul of God | 5:54 | - | 0 |
4. | Hollow Hearts | 6:12 | - | 0 |
5. | Tears of Daewongoon Part 1 | 6:30 | - | 0 |
6. | Tears of Daewongoon Part 2 | 4:01 | - | 0 |
7. | Bird (Play of Korean Tradition) | 12:11 | - | 0 |
8. | Bird (Instrumental) | 12:10 | - | 0 |
Line-up (members)
- Kang-Hyun Lee : Vocals & Bass
- Eun-Hyung Kang : Guitars & Vocals
- Hee-Doo Lee : Guitars
- Woon ``Cody`` Kim : Drums & Percussion
10,446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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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In One Review (2008) [Single] | 70 | May 26, 2011 | 0 | ||||
80 | May 26, 2011 | 0 | |||||
86 | May 26, 2011 | 6 | |||||
82 | May 26, 2011 | 1 | |||||
Perseverance Review (2007) | 86 | May 26, 2011 | 1 | ||||
▶ Tears of Daewongoon Review (2007) | 86 | May 26, 2011 |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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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me Vs Grandeur Review (2005) | 84 | May 26, 2011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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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nd Complete Review (1992) | 90 | May 26, 2011 | 1 | ||||
Insanity and Genius Review (1993) | 88 | May 26, 2011 |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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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plan Review (2003) | 90 | May 26, 2011 | 1 |
▶ Tears of Daewongoon Review (2007)
callrain 86/100
May 26, 2011 Likes : 2
이 앨범은 대원군이라는 컨셉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데 대원군을 해부하는 냉소적인 시점이 아닌 대원군을 한 인간으로 바라보고 그 상황에서 가질 수 있는 고뇌의 감정과 눈물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한다. 단순한 이색적인 소재로 차용한 것이 아닌 분명 그런 뼈아픈 역사의 한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