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terplan Review
Band | |
---|---|
Album | Masterplan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anuary 20, 2003 |
Genres | Power Metal |
Labels | Painful Lust, AFM Records |
Length | 52:35 |
Ranked | #10 for 2003 , #346 all-time |
Album rating : 90.4 / 100
Votes : 40 (6 reviews)
Votes : 40 (6 reviews)
May 26, 2011
헬로윈의 다크라이드가 명반인 까닭은 뭐니해도 신조류인 뉴메탈적인 성향과 현재까지 이어온 헬로윈의 고유의 음악적인 밑바탕되는것을 (과거에서 꾸준히 이어온 트윈기타 체제와 쉽고 금방 귀에 들어 오는 유러피안 감성이 묻어 있는 멜로디등등)완벽(?)하게 교배해서 일 것이다..복고와 새로움이 한대 어우러져 무엇보다도 이질감 없이 표현되었고...그 앨범으로 헬로윈이 또 한번의 새로운 도약을 만들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된다....아쉽게도....헬로윈이 그 문제작으로 인해 내부가 갈라지게 되었지만 여하튼 다크라이드의 성공을 기초로 헬로윈을 탈퇴한 두 거물급 뮤지션이 합심해서 만든 밴드 마스터플렌이 또 하나의 조용한 대박을 터트릴 조짐이 나타날 것에 대해 별로 부정하는 이는 없었을 것 이다..
쩝.....말이 길어지는데...결론은 그 결과가 조용하고도 앞으로의 전망을 봤을 때 매우 긍정적으로 보인다는 것을... 그러면 마스터플렌의 데뷔 앨범을 조심스럽게 들여다 보겠다...
첫곡 스피릿 네버 다이로 활짝 시작하는데...대략 앨범의 분위기를 짐작 할 수 있는 곡이다...전에도 들어보지 못했던 다소 기계적인 연주와 두터운 음색의 보컬과 전반적으로 달리는 그 분위기 위에 가미된 키보드음이 출발 부터 귀를 휘어 잡는데 부족함이 없는 오프닝 곡이다....
그 뒤를 kind hearted light이어지는데...긴장감을 유발하는 키보드연주가 재미난 아무래도 다크라이드의 미스터 철처하고 비슷한 느낌의 곡으로.....리듬파트에서 롤란드의 노련한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곡이다.
soul burn.. 음침한 연주가 튀는 곡으로 다른 곡과 구별되게 키보드의 분위기메이킹이 주가 되는 곡이고 코러스가 한층 웅장함을 더 살려준다. 중간에 어린이들이 뛰노는 음성을 효과로 삽입했는데 음침한 곡과 상반되는 소리라서 그런지 느낌이 묘하면서 불길하고,무엇보다도 보컬의 두터운 음색이 곡의 암울한 분위기를 더욱더 잘 살린 것 같다. 연출이 뛰어난 개성있는 곡이다
최고의 킬러곡 heroes.. 롤란도 특유의 단순하고도 귀에 강하게 박히는 멜로디가 생생히 살아있는 곡으로 키스케의 참여가 무엇보다도 곡의 완성도를 높혔고 ,새로움과 복고적인것과의 조화가 가장 잘 이루어진 곡으로, 단연 앨범에서 넘버원으로 꼽으라고 하면 주저하지 않고 손을 들어줄수 있을거라 생각되는, 다크라이드에서 부터의 실험했던것들의 결실이 나타나는 여타 다른밴드와 차별되면서 뒤지지 않으면서 많은 멜스메팬들이 좋아 할 킬링트렉이라 하겠다..
시작이 린킨파크틱한 팝적인 멜로디가 생각나는 into the light.. 새로운 음향 장비의 효과를 마스터플렌식으로 괜찮게 꾸민 곡이고 첫곡처럼 스피드한 crawling from hell에는 조금 뜸했던 롤란드의 바로크적인 속주가 자연스럽게 곡을 한층더 긴박하게 이끌어나간다....다크라이드의 위 뎀 더 나이트에서 처럼 솔로연주에서 클라이막스가 대단한 곡으로 가장 유러피안 사운드를 들려 주는 곡이라 하겠다.
앨범에서 가장 어둡고 타이트한 연주를 들려주는 crystal night.. 곡의 강약과 속도조절이 적절히 이루어진 곡으로 역시나 웅장함을 살린 곡이다....특히 마지막 부분에 달려가면서 곡을 마무리하는 의외의 후련함까지 있다.
명곡 heroes와 비교해도 결코 뒤지지 않을 sail on... 필자를 정말 절정에 이르게 할만큼 감동적이고 눈물나게 하는.... 스피드메탈의 진수가 이거구나 무릎을 탁 치게 만들만큼 정말로 뛰어난 명곡이다.....끊임없이 무한반복해서 청취하는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고....중독성이 대단히 강한 개인적으로 이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이다. 마스터플렌식의 발라드넘버 when love comes close로 마스터플랜의 데뷔 앨범은 그렇게 마감된다
솔직히 밑바닥까지 떨어졌던 헬로윈의 명예를 살리는데 늘 뒤에서 조용히 아낌없이 힘을 쏟았던 이들이고 그렇게 이들이 헬로윈을 탈퇴해서 과연 멋진 앨범을 만들지 조금 우려했던 거는 사실이지만 분명 마스터플랜의 데뷔 앨범은 파워메탈쪽에서 길이 남을 명반이 될 거라고 본다......무튼 멋진 첫 출발이고 앞으로 얼마나 분발할지 기대가 되고..무한한 발전과 더불어 헬로윈하고도 좋은 선의의 경쟁자로 씬에 오래도록 남길 바라는 마음이 크다.
쩝.....말이 길어지는데...결론은 그 결과가 조용하고도 앞으로의 전망을 봤을 때 매우 긍정적으로 보인다는 것을... 그러면 마스터플렌의 데뷔 앨범을 조심스럽게 들여다 보겠다...
첫곡 스피릿 네버 다이로 활짝 시작하는데...대략 앨범의 분위기를 짐작 할 수 있는 곡이다...전에도 들어보지 못했던 다소 기계적인 연주와 두터운 음색의 보컬과 전반적으로 달리는 그 분위기 위에 가미된 키보드음이 출발 부터 귀를 휘어 잡는데 부족함이 없는 오프닝 곡이다....
그 뒤를 kind hearted light이어지는데...긴장감을 유발하는 키보드연주가 재미난 아무래도 다크라이드의 미스터 철처하고 비슷한 느낌의 곡으로.....리듬파트에서 롤란드의 노련한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곡이다.
soul burn.. 음침한 연주가 튀는 곡으로 다른 곡과 구별되게 키보드의 분위기메이킹이 주가 되는 곡이고 코러스가 한층 웅장함을 더 살려준다. 중간에 어린이들이 뛰노는 음성을 효과로 삽입했는데 음침한 곡과 상반되는 소리라서 그런지 느낌이 묘하면서 불길하고,무엇보다도 보컬의 두터운 음색이 곡의 암울한 분위기를 더욱더 잘 살린 것 같다. 연출이 뛰어난 개성있는 곡이다
최고의 킬러곡 heroes.. 롤란도 특유의 단순하고도 귀에 강하게 박히는 멜로디가 생생히 살아있는 곡으로 키스케의 참여가 무엇보다도 곡의 완성도를 높혔고 ,새로움과 복고적인것과의 조화가 가장 잘 이루어진 곡으로, 단연 앨범에서 넘버원으로 꼽으라고 하면 주저하지 않고 손을 들어줄수 있을거라 생각되는, 다크라이드에서 부터의 실험했던것들의 결실이 나타나는 여타 다른밴드와 차별되면서 뒤지지 않으면서 많은 멜스메팬들이 좋아 할 킬링트렉이라 하겠다..
시작이 린킨파크틱한 팝적인 멜로디가 생각나는 into the light.. 새로운 음향 장비의 효과를 마스터플렌식으로 괜찮게 꾸민 곡이고 첫곡처럼 스피드한 crawling from hell에는 조금 뜸했던 롤란드의 바로크적인 속주가 자연스럽게 곡을 한층더 긴박하게 이끌어나간다....다크라이드의 위 뎀 더 나이트에서 처럼 솔로연주에서 클라이막스가 대단한 곡으로 가장 유러피안 사운드를 들려 주는 곡이라 하겠다.
앨범에서 가장 어둡고 타이트한 연주를 들려주는 crystal night.. 곡의 강약과 속도조절이 적절히 이루어진 곡으로 역시나 웅장함을 살린 곡이다....특히 마지막 부분에 달려가면서 곡을 마무리하는 의외의 후련함까지 있다.
명곡 heroes와 비교해도 결코 뒤지지 않을 sail on... 필자를 정말 절정에 이르게 할만큼 감동적이고 눈물나게 하는.... 스피드메탈의 진수가 이거구나 무릎을 탁 치게 만들만큼 정말로 뛰어난 명곡이다.....끊임없이 무한반복해서 청취하는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고....중독성이 대단히 강한 개인적으로 이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이다. 마스터플렌식의 발라드넘버 when love comes close로 마스터플랜의 데뷔 앨범은 그렇게 마감된다
솔직히 밑바닥까지 떨어졌던 헬로윈의 명예를 살리는데 늘 뒤에서 조용히 아낌없이 힘을 쏟았던 이들이고 그렇게 이들이 헬로윈을 탈퇴해서 과연 멋진 앨범을 만들지 조금 우려했던 거는 사실이지만 분명 마스터플랜의 데뷔 앨범은 파워메탈쪽에서 길이 남을 명반이 될 거라고 본다......무튼 멋진 첫 출발이고 앞으로 얼마나 분발할지 기대가 되고..무한한 발전과 더불어 헬로윈하고도 좋은 선의의 경쟁자로 씬에 오래도록 남길 바라는 마음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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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Spirit Never Die | 5:26 | 95 | 11 | Audio |
2. | Enlighten Me | 4:38 | 92.2 | 9 | Audio |
3. | Kind Hearted Light | 4:25 | 95.6 | 8 | Audio |
4. | Crystal Night | 5:18 | 86.7 | 6 | |
5. | Soulburn | 6:16 | 88.6 | 7 | |
6. | Heroes | 3:34 | 97.5 | 10 | Audio |
7. | Sail On | 4:40 | 92.9 | 7 | Audio |
8. | Into the Light | 4:10 | 85 | 6 | |
9. | Crawling from Hell | 4:14 | 87.5 | 6 | |
10. | Bleeding Eyes | 5:43 | 85.8 | 6 | |
11. | When Love Comes Close | 4:09 | 88 | 5 |
Line-up (members)
- Jørn Lande : Vocals
- Roland Grapow : Guitars
- Jan S. Eckert : Bass
- Uli Kusch : Drums
- Axel Mackenrott : Keyboards
10,446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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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점에서 Keeper시리즈 이외의 Helloween의 다른 앨범들도 관심을 받고 있지만, 역시 Helloween 앨범들에 대한 파워 메탈 팬들의 핵심 포커스는 역시 Keeper시리즈에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Helloween의 90년대 중반기의 발표된 4장의 앨범은 Keeper시리즈 못지 않은 우수한 작품들이...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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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nRolf 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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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란트와 울리가 헬로윈을 떠나고서 새밴드를 조직한다고 했을때 우려도 많았지만 본작으로 그 기우를 한순간에 잠재워 버렸다. 일각에서는 롤란트가 도대체 왜 헬로윈 재적 시절에는 이러한 곡들을 취입하지 못했는지 의구심을 나타내는 사람도 있었다.
헬로윈 시절에 썼던 그 어떠한...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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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nRolf 70/100
Jul 29, 2017 Likes : 1
헬로윈 시절에 롤란트 자신이 만든 곡들을 리메이크하여 새롭게 출시하였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좀 아니다. 믹싱 자체도 너무 별로이다. 1990년대에 주로 나온곡들이 태반인데 당시에 녹음된 깨끗하고 안정된 사운드는 온데 간데 없고 너무 투박함 투성이다.
보컬리스트 릭 알트치의 보...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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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che 85/100
Aug 21, 2013 Likes : 1
Jorn Lande, Roland Grapow, Uli Kusch. 셋의 이름이라면 이미 이름값이란 측면에선 검증이란 게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Jorn Lande야 곳곳의 밴드를 떠돌며 다양한 앨범에 참여해 온 베테랑 중의 베테랑으로 꼽을 수 있을 역전의 보컬리스트고, Grapow와 Kusch는 [Master of the rings] 앨범부터 [The dark r... Read More
Masterplan Review (2003)
이준기 90/100
Sep 23, 2011 Likes : 1
헬로윈에서 탈퇴한 롤랜드 그래포우와 울리 쿠쉬가 연합하여 만든 마스터플랜,
프론트맨으로는 당시 파워메탈계에서는 크게 빛을 보진 못했던것으로 생각되는
요른 란데라는 보컬을 앞세워 데뷔 앨범을 발매한다.
말이 데뷔 앨범이지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이런 엄청난 대형프로젝... Read More
▶ Masterplan Review (2003)
callrain 90/100
May 26, 2011 Likes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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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plan Review (2003)
Eagles 90/100
Nov 8, 2005 Likes : 1
Helloween을 탈퇴한 기타리스트 Roland Grapow와 드러머 Uli Kusch가 결성한 Masterplan의 셀프타이틀 데뷔작이다. 경쾌한 Melodic Power/Speed Metal 과 중후한 정통 Heavy Metal의 장점만을 수용하여 결합시킨 뛰어난 사운드를 들려준다. 환상적인 역량을 펼쳐보이는 보컬리스트 Jorn Lande의 멋진 파워보이스는 M...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