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tish Steel Review
Band | |
---|---|
Album | British Steel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April 14, 1980 |
Genres | Heavy Metal |
Labels | Columbia Records, Sony Music |
Length | 44:32 |
Ranked | #5 for 1980 , #367 all-time |
Album rating : 85.8 / 100
Votes : 111 (6 reviews)
Votes : 111 (6 reviews)
December 19, 2011
이 앨범은 정말 최고의 헤비메탈 앨범인가?
하드락에서 헤비메탈로의 변화과정이라던가, 당대(혹은 지금까지도)에 일반적으로 통용되었던
명칭같은 것을 논하려는게 아니다. 과연 이것을 20세기 가장 훌륭한 '헤비메탈 앨범' 이라고
부를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다.
먼저 까놓고 말해 이 앨범은 그다지 헤비하지 않다.
동시대의 다른 락앤롤이나 팝음악의 수준보다야 헤비하겠지만,
쥬다스 프리스트의 이전 작들이 버젓이 두 눈 부릅뜨고 남아있는데 어떻게 이 앨범을
헤비메탈의 마스터피스라 부를 수 있겠나
이 앨범이 전작(1집 제외)에 비해 어떻게 '헤비메탈'의 굴레를 벗어났는가, 뭐가 달라졌는가를
좀 더 구체적으로 찾아보자.
1. 단순해지다 못해 후크송 수준으로 변해버린 곡의 구조
이것은 이 앨범의 대표곡 'Breaking the law' 에서 가장 명확히 드러난다.
절 - 후렴 - 절 - 후렴 - 브릿지 - 후렴 반복.......?? 이게 끝이다. 이게 최고의 헤비메탈앨범이라는
브리티쉬 스틸의 대표곡의 구성이다. 절과 후렴이 반복되는 중엔 특별히 추가되거나 변형되는
리프도 없고 오로지 같은 멜로디에 같은 리프와 솔로라고 하기에도 조금 쑥쓰러운 솔로가 껴들어있다.
오로지 구조적인 면에서 볼 때, 2ne1 - 내가 제일 잘나가 와 브레이킹 더 로우는 그 급을 같이 한다.
그리고 다른 곡들에서도 위의 구성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2. 중독성 위주의 단순한 멜로디
British Steel 에는 굉장히 인상적이고 착착 감기는 멜로디들이 많이 등장한다.
특히 Breaking the law 의 멋진 멜로디는 아마 많은 사람들이
'헤비메탈'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멜로디가 아닐까 싶다.
하지만, 헤비메탈 씬에서의 있어서 진짜 멋쟁이들의 진짜 멋진 멜로디가 단지 '귀에 착착 감기고'
'중독성 있고' '멜랑꼴리하고' 이런 표현들로 채워지는 수준에 만족할 수 있는가?
과연 그것이 'Heavy Metal' 이라는 이름에 창피하지 않는 것일까?
역시 Breaking the law 를 말하자면 거기 등장하는 그 멋진 메인 멜로디는, 단지 그것으로 끝이다.
그 곡에서 솔로(;;)파트를 제외하고 '멜로디'라 할 수 있는 것은 그거 하나뿐이다.
그걸로 곡을 시작하여, 그것만 내내 반복하다, 그걸로 끝이 난다.
이전작들의 화려하고 깊이있으며, 웅장하기까지한 멜로디라인들의 어택땅은 어디로 가버리고,
특유의 진취적이고 화끈한 맛은 있으나 단순하기로는 빅뱅 노래의 멜로디만큼 단순하며,
그 수도 빅뱅 노래만큼 적은 빈약한 멜로디만 남았다.
이게 바로 '헤비메탈의 진수' 인가?
3. 가사 주제의 변화
사실 이건 '헤비메탈의 간지'를 논할때 크게 중요한 측면은 아닌데, 본래 쥬다스 프리스트의
초창기 곡들의 가사 주제는 보다 철학적이고 자아 성찰적이며, 비유와 은유를 비롯한 문학적 표현이
많이 가미되어 있으며, 단순하게 '브래이킹 더 로우!' 가 아닌 보다 심오하며 깊은 이치에 관여하는
식이었다. 하지만 이 앨범전후로 하여 쥬다스프리스트는 관심대상을 급격히 'Cosmos' 에서
'Highway' 로 바꾼 듯 하다. 일부곡은 가사만 들으면 정말 Party rock anthem 이랑 다를 바가 없다.
4. 헤비메탈다운 리프와 솔로의 부재
메탈은 사실상 기타리프가 거의 모든 것을 결정한다, 어떤 리프를 쓰느냐에 따라
멜로디나 템포를 떠나 그 곡의 스타일과, 나아가 장르 전체가 결정되어 버릴 정도로 중요하다.
궂이 어렵게 무슨 연주기법이나 용어 같은걸 따질 필요 없이(사실 내가 그런쪽을 잘 모르기도 한다)
지금 바로 엠피쓰리를 켜던, 씨디를 돌리던, 유투브를 켜던 Stained class(이 외 어떤 것이든
2,3,4 집의 곡중 발라드나 인트로 곡을 제외한) 와 British Steel 의 곡 중 아무것 하나와
비교해 들어보면 답이 나올 것이다. 리프는 다양성의 정도를 논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특정 극소수의
리프로 곡 전체를 메꾸어 놓았고, 그 개별리프 조차도 굉장히 단순해졌다. 또다시 같잖은 비유를
하자면 모던락밴드 Muse 의 리프와 다를게 없는 수준이거나 심지어 더 단순하기까지 하다.
솔로 역시 마찬가지다. 헤비메탈 솔로의 극치를 열었던 k.k 다우닝의 화려하며 동시에 번잡하지
않고 수려했던 간지작살 리프는 어느새 곡의 쉬는시간에 없으면 심심하니 그냥 넣어주는
수준으로 몰락해버렸다.
5. 프로덕션 변화
이게 바로 이 앨범의 많은 팬들이 그럼에도 '이 앨범은 헤비하다' 라고 외치는 이유 중 하나인데,
전작에 비해 '헤비'해진 것은 오로지 이 프로덕션 스타일의 변화가 유일하다.
많은 메탈 팬들이 쥬다스프리스트의 초기작들이 가진 수많은 요소를 무시해버린 채
'락 스럽다' 고 표현해 버리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프로덕션인데, 이 앨범에선 이전의 앨범들의 빈약한
프로덕션과 달리 달리 훨씬 두텁고 헤비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결론적으로 정리하자면
사실, 중독성 위주의 단순한 멜로디가 나쁜건 아니다. 단순한 구조도 음악에 있어 모든 경우에
무조건 나쁘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가(적어도 내가) 쥬다스 프리스트에게서 원하는건 아이돌 후크송 같은 단순한 곡 전개와
플러그인 베이베랑 동급의 리프, LMAFO 에게나 어울릴 법한 그루브질과 아무렇게나 쉽게 들리는
멜로디들이 아니다. 적어도 이미 이전의 Sad wings of destiny, Stained Class 같은 앨범이 존재하는
이상, '쥬다스 식 헤비메탈의 마스터피스다' 라고 표현할 수 있는건 적어도 이 앨범은 아니다.
단순하게 신나고 싶으면 수많은 글렘락, 하드락 밴드들 혹은 뉴키즈 온더 블락을 들으면 되고
마돈나와 마이클 잭슨을 들으면 된다.
가볍고 편안하게 들어줄 수 있는 음악을 찾는다면 비틀즈를 들으면 되며,
분위기좀 잡고 싶으면 블루스와 재즈를 들으면 된다.
길거리의 삶이 그대로 찌든 원초적인 그루브를 원한다면 레게나 힙합을 들으면 알 수 있다.
허나 '헤비메탈' 은 단순히 신나려고, 통통 튀려고, 혹은 팔짱끼고 가오좀 잡으려고, 아니면
내 구역에서 함부로 총질하면 넌 뒤진다고 엄포를 놓는 맛으로만 들으며, 거기에 어울리는
음악은 아니라 생각한다.
저런 요소들이 다수 포함되었다고 '이건 헤비메탈이 아니다' 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그런 요소들의 비중이 헤비메탈 본연의 요소를 넘어선 앨범을
'이거야 말로 진짜 헤비메탈' 이러는건 더더욱 아니라고 본다.
이 앨범은 대중음악계나 상업적 가치를 중시하는 부류의 씬에서는 쥬다스프리스트
최고의 역작일지 모르나
'헤비메탈의 전설' 밴드 쥬다스프리스트로서 평가하자면 그냥 쥬다스 프리스트의
많은 팝 워너비 변절 앨범 중 하나일 뿐이다.
하드락에서 헤비메탈로의 변화과정이라던가, 당대(혹은 지금까지도)에 일반적으로 통용되었던
명칭같은 것을 논하려는게 아니다. 과연 이것을 20세기 가장 훌륭한 '헤비메탈 앨범' 이라고
부를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다.
먼저 까놓고 말해 이 앨범은 그다지 헤비하지 않다.
동시대의 다른 락앤롤이나 팝음악의 수준보다야 헤비하겠지만,
쥬다스 프리스트의 이전 작들이 버젓이 두 눈 부릅뜨고 남아있는데 어떻게 이 앨범을
헤비메탈의 마스터피스라 부를 수 있겠나
이 앨범이 전작(1집 제외)에 비해 어떻게 '헤비메탈'의 굴레를 벗어났는가, 뭐가 달라졌는가를
좀 더 구체적으로 찾아보자.
1. 단순해지다 못해 후크송 수준으로 변해버린 곡의 구조
이것은 이 앨범의 대표곡 'Breaking the law' 에서 가장 명확히 드러난다.
절 - 후렴 - 절 - 후렴 - 브릿지 - 후렴 반복.......?? 이게 끝이다. 이게 최고의 헤비메탈앨범이라는
브리티쉬 스틸의 대표곡의 구성이다. 절과 후렴이 반복되는 중엔 특별히 추가되거나 변형되는
리프도 없고 오로지 같은 멜로디에 같은 리프와 솔로라고 하기에도 조금 쑥쓰러운 솔로가 껴들어있다.
오로지 구조적인 면에서 볼 때, 2ne1 - 내가 제일 잘나가 와 브레이킹 더 로우는 그 급을 같이 한다.
그리고 다른 곡들에서도 위의 구성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2. 중독성 위주의 단순한 멜로디
British Steel 에는 굉장히 인상적이고 착착 감기는 멜로디들이 많이 등장한다.
특히 Breaking the law 의 멋진 멜로디는 아마 많은 사람들이
'헤비메탈'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멜로디가 아닐까 싶다.
하지만, 헤비메탈 씬에서의 있어서 진짜 멋쟁이들의 진짜 멋진 멜로디가 단지 '귀에 착착 감기고'
'중독성 있고' '멜랑꼴리하고' 이런 표현들로 채워지는 수준에 만족할 수 있는가?
과연 그것이 'Heavy Metal' 이라는 이름에 창피하지 않는 것일까?
역시 Breaking the law 를 말하자면 거기 등장하는 그 멋진 메인 멜로디는, 단지 그것으로 끝이다.
그 곡에서 솔로(;;)파트를 제외하고 '멜로디'라 할 수 있는 것은 그거 하나뿐이다.
그걸로 곡을 시작하여, 그것만 내내 반복하다, 그걸로 끝이 난다.
이전작들의 화려하고 깊이있으며, 웅장하기까지한 멜로디라인들의 어택땅은 어디로 가버리고,
특유의 진취적이고 화끈한 맛은 있으나 단순하기로는 빅뱅 노래의 멜로디만큼 단순하며,
그 수도 빅뱅 노래만큼 적은 빈약한 멜로디만 남았다.
이게 바로 '헤비메탈의 진수' 인가?
3. 가사 주제의 변화
사실 이건 '헤비메탈의 간지'를 논할때 크게 중요한 측면은 아닌데, 본래 쥬다스 프리스트의
초창기 곡들의 가사 주제는 보다 철학적이고 자아 성찰적이며, 비유와 은유를 비롯한 문학적 표현이
많이 가미되어 있으며, 단순하게 '브래이킹 더 로우!' 가 아닌 보다 심오하며 깊은 이치에 관여하는
식이었다. 하지만 이 앨범전후로 하여 쥬다스프리스트는 관심대상을 급격히 'Cosmos' 에서
'Highway' 로 바꾼 듯 하다. 일부곡은 가사만 들으면 정말 Party rock anthem 이랑 다를 바가 없다.
4. 헤비메탈다운 리프와 솔로의 부재
메탈은 사실상 기타리프가 거의 모든 것을 결정한다, 어떤 리프를 쓰느냐에 따라
멜로디나 템포를 떠나 그 곡의 스타일과, 나아가 장르 전체가 결정되어 버릴 정도로 중요하다.
궂이 어렵게 무슨 연주기법이나 용어 같은걸 따질 필요 없이(사실 내가 그런쪽을 잘 모르기도 한다)
지금 바로 엠피쓰리를 켜던, 씨디를 돌리던, 유투브를 켜던 Stained class(이 외 어떤 것이든
2,3,4 집의 곡중 발라드나 인트로 곡을 제외한) 와 British Steel 의 곡 중 아무것 하나와
비교해 들어보면 답이 나올 것이다. 리프는 다양성의 정도를 논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특정 극소수의
리프로 곡 전체를 메꾸어 놓았고, 그 개별리프 조차도 굉장히 단순해졌다. 또다시 같잖은 비유를
하자면 모던락밴드 Muse 의 리프와 다를게 없는 수준이거나 심지어 더 단순하기까지 하다.
솔로 역시 마찬가지다. 헤비메탈 솔로의 극치를 열었던 k.k 다우닝의 화려하며 동시에 번잡하지
않고 수려했던 간지작살 리프는 어느새 곡의 쉬는시간에 없으면 심심하니 그냥 넣어주는
수준으로 몰락해버렸다.
5. 프로덕션 변화
이게 바로 이 앨범의 많은 팬들이 그럼에도 '이 앨범은 헤비하다' 라고 외치는 이유 중 하나인데,
전작에 비해 '헤비'해진 것은 오로지 이 프로덕션 스타일의 변화가 유일하다.
많은 메탈 팬들이 쥬다스프리스트의 초기작들이 가진 수많은 요소를 무시해버린 채
'락 스럽다' 고 표현해 버리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프로덕션인데, 이 앨범에선 이전의 앨범들의 빈약한
프로덕션과 달리 달리 훨씬 두텁고 헤비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결론적으로 정리하자면
사실, 중독성 위주의 단순한 멜로디가 나쁜건 아니다. 단순한 구조도 음악에 있어 모든 경우에
무조건 나쁘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가(적어도 내가) 쥬다스 프리스트에게서 원하는건 아이돌 후크송 같은 단순한 곡 전개와
플러그인 베이베랑 동급의 리프, LMAFO 에게나 어울릴 법한 그루브질과 아무렇게나 쉽게 들리는
멜로디들이 아니다. 적어도 이미 이전의 Sad wings of destiny, Stained Class 같은 앨범이 존재하는
이상, '쥬다스 식 헤비메탈의 마스터피스다' 라고 표현할 수 있는건 적어도 이 앨범은 아니다.
단순하게 신나고 싶으면 수많은 글렘락, 하드락 밴드들 혹은 뉴키즈 온더 블락을 들으면 되고
마돈나와 마이클 잭슨을 들으면 된다.
가볍고 편안하게 들어줄 수 있는 음악을 찾는다면 비틀즈를 들으면 되며,
분위기좀 잡고 싶으면 블루스와 재즈를 들으면 된다.
길거리의 삶이 그대로 찌든 원초적인 그루브를 원한다면 레게나 힙합을 들으면 알 수 있다.
허나 '헤비메탈' 은 단순히 신나려고, 통통 튀려고, 혹은 팔짱끼고 가오좀 잡으려고, 아니면
내 구역에서 함부로 총질하면 넌 뒤진다고 엄포를 놓는 맛으로만 들으며, 거기에 어울리는
음악은 아니라 생각한다.
저런 요소들이 다수 포함되었다고 '이건 헤비메탈이 아니다' 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그런 요소들의 비중이 헤비메탈 본연의 요소를 넘어선 앨범을
'이거야 말로 진짜 헤비메탈' 이러는건 더더욱 아니라고 본다.
이 앨범은 대중음악계나 상업적 가치를 중시하는 부류의 씬에서는 쥬다스프리스트
최고의 역작일지 모르나
'헤비메탈의 전설' 밴드 쥬다스프리스트로서 평가하자면 그냥 쥬다스 프리스트의
많은 팝 워너비 변절 앨범 중 하나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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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Rapid Fire | 4:06 | 87.5 | 24 | Audio |
2. | Metal Gods | 4:01 | 89.1 | 26 | Audio Audio |
3. | Breaking the Law | 2:35 | 97.1 | 35 | Music Video Lyric Video Audio Music Video |
4. | Grinder | 3:57 | 86.8 | 24 | Audio |
5. | United | 3:34 | 81.2 | 25 | Audio |
6. | You Don't Have to Be Old to Be Wise | 5:04 | 78.8 | 24 | Audio |
7. | Living After Midnight | 3:31 | 86.5 | 28 | Music Video Lyric Video Audio Music Video |
8. | The Rage | 4:45 | 80.9 | 21 | Audio |
9. | Steeler | 4:29 | 81.8 | 21 | Audio |
2001 bonus tracks | |||||
10. | Red, White & Blue | 3:49 | - | 0 | Audio |
11. | Grinder (live) | 4:49 | - | 0 |
Line-up (members)
- Rob Halford : Vocals
- Glenn Tipton : Guitars
- K. K. Downing : Guitars
- Ian Hill : Bass
- Dave Holland : Drums
10,446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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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 Review (1996) | 95 | Dec 22, 2011 | 3 | ||||
Abigail Review (1987) | 95 | Dec 22, 2011 | 6 | ||||
Thunder in the East Review (1985) | 60 | Dec 22, 2011 | 5 | ||||
Amaranthe Review (2011) | 75 | Dec 22, 2011 | 3 | ||||
A Night at the Opera Review (2002) | 90 | Dec 22, 2011 | 1 | ||||
Let There Be Rock Review (1977) | 88 | Dec 22, 2011 | 1 | ||||
60 | Dec 21, 2011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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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power Review (2018)
이준기 90/100
Aug 21, 2018 Likes : 24
주다스 프리스트의 18번째 앨범이다.
2005년 15집 Angel of retribution 이 나올때만 해도 신선하기는 했지만 어딘가 은퇴를 앞둔 분들의 마지막 힘을 모아 만든 앨범이라고 생각하며 짠하게 생각했는데 ... 그렇게 13년이 지나고서도 또 음반이 나왔고.. 놀랍게도 그 음반은 더욱더 젊고 강렬하고... Read More
▶ British Steel Review (1980)
도릴루쓰 60/100
Dec 19, 2011 Likes : 24
이 앨범은 정말 최고의 헤비메탈 앨범인가?
하드락에서 헤비메탈로의 변화과정이라던가, 당대(혹은 지금까지도)에 일반적으로 통용되었던
명칭같은 것을 논하려는게 아니다. 과연 이것을 20세기 가장 훌륭한 '헤비메탈 앨범' 이라고
부를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다.
먼저 까놓고 말해...
]V[EGADET]-[ 100/100
May 30, 2019 Likes : 15
블랙사바스가 정규1집을 발표한 1970년을 헤비메탈의 시작이라 (개인적으로) 한다면 2020년을 앞둔 지금
까지 헤비메틀의 역사는 약 50여년이 된다. 그리고 이 장르의 역사는 앞으로도 끊이지 않을 것이 자명한
사실이다. 수 많은 천재들이 나타날 것이고 무수한 명반들이 출시될 것이다. 후... Read More
Battle Cry Review (2016) [Live]
기븐 90/100
Mar 9, 2017 Likes : 9
(본인 블로그 펌. http://weirdsoup.tistory.com/369)
---
Battle Cry 라이브 앨범은, 주다스 프리스트의 15년 8월 1일 바켄 오픈 에어 메탈 페스티벌 당시의 공연 실황을 담은 라이브 앨범으로, 16년 3월에 발매되었으며 이 글을 쓰는 17년 3월 기준 최신의 라이브 앨범이다. 14년도에 신보 "Redeemer of ... Read More
Epitaph Review (2013) [Video]
랍할포드 100/100
Jul 18, 2013 Likes : 7
'만감이 교차한다.'
Rob Halford 1951년생
Glenn Tipton 1947년생
Ian Hill 1951년생
Scott Travis 1961년생
RIchie Faulkner 1980년생
(K.K. Downing 1951년생)
주다스 프리스트. 내가 10여년 전 메탈에 입문하면서 가장 먼저 좋아한 밴드이자, 아직까지 내 마음속의 no.1 밴드이다. 이 형님들이 60이 넘어서 은퇴(?... Read More
Unleashed in the East Review (1979) [Live]
이준기 95/100
Jun 16, 2013 Likes : 7
주다스 프리스트의 라이브는 Priest live밖에는 몰랐는데 리마스터반 시디를 모으면 시디 사이드 라벨에 주다스 프리스트 고유의 불타는 문양이 새겨지기에 이 음반도 거의 반강제로 구매했었다. 리스트야 메킹을 통해 이미 알고있었지만 당시에는 알던 음반도 Breaking the law 이후가 대부분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