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arallax: Hypersleep Dialogues Review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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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The Parallax: Hypersleep Dialogues |
Type | EP |
Released | April 12, 2011 |
Genres | Progressive Metalcore |
Labels | Metal Blade Records |
Length | 30:04 |
Ranked | #25 for 2011 , #852 all-time |
Album rating : 90.3 / 100
Votes : 18 (2 reviews)
Votes : 18 (2 reviews)
January 4, 2012
여전히 평타 이상을 유지하는 Between The Buried And Me의 EP앨범. 난해한 악곡을 무기로 삼아 두터운 충성심을 지닌 팬들을 양산해낸 프록 메탈코어의 선두주자인 이 밴드는 이제 무엇을 해도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EP앨범은 Colors 이후 더욱 다양한 요소를 복합적으로 섞어놓은 The Great Misdirect의 노선을 그대로 따르면서 실험적인 요소를 증대시키고 있다. 1번 트랙인 Specular Reflection의 전조 부분에서 들리는 브라스 부터 새로운 느낌을 주며 청자를 당황에 빠지게 하며, 중반부에는 Swim to the Moon의 초반 클린 기타 아르페지오를 다시 등장시켜 EP앨범임에도 불구하고 음악의 연속성을 드러내 보인다. 트랙은 세 곡뿐이지만 10분에 육박하는 대곡들이라 상당히 꽉 찬 느낌이며, 이들의 음악이 항상 그렇듯이 긴장감의 수축과 이완을 반복시키는 테크닉이 너무나도 유연하다. 차기작을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멋진 EP.
4 likes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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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Specular Reflection | 11:21 | 95 | 2 |
2. | Augment of Rebirth | 10:19 | 95 | 2 |
3. | Lunar Wilderness | 8:22 | 95 | 2 |
Line-up (members)
- Thomas Giles Rogers Jr. : Vocals, Keyboards
- Paul Waggoner : Guitars
- Dusty Waring : Guitars
- Dan Briggs : Bass
- Blake Richardson : Drums
10,446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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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s of the Holy Review (1973) | 88 | Jan 12, 2012 | 1 | ||||
The IVth Crusade Review (1992) | 90 | Jan 12, 2012 | 5 | ||||
Exoplanet Review (2010) | 85 | Jan 10, 2012 | 1 | ||||
Point of Entry Review (1981) | 84 | Jan 9, 2012 | 3 | ||||
Cryptic Writings Review (1997) | 86 | Jan 9, 2012 | 2 | ||||
The Ten Commandments Review (1991) | 100 | Jan 9, 2012 | 4 | ||||
Fragmentary Evidence Review (2009) | 85 | Jan 7, 2012 | 1 | ||||
The Aura Review (2011) | 85 | Jan 7, 2012 | 6 | ||||
Edge of Thorns Review (1993) | 85 | Jan 7, 2012 | 3 | ||||
Celestial Entrance Review (2002) | 80 | Jan 7, 2012 | 4 | ||||
Deliver Us Review (2007) | 84 | Jan 6, 2012 | 1 | ||||
Antichrist Review (2007) | 80 | Jan 6, 2012 | 0 | ||||
84 | Jan 5, 2012 | 0 | |||||
Somewhere in Time Review (1986) | 92 | Jan 4, 2012 | 1 | ||||
90 | Jan 4, 2012 | 1 | |||||
▶ The Parallax: Hypersleep Dialogues Review (2011) [EP] | 85 | Jan 4, 2012 | 4 | ||||
90 | Jan 4, 2012 | 1 | |||||
Shadow Gallery Review (1992) | 90 | Jan 1, 2012 | 4 | ||||
80 | Jan 1, 2012 | 1 | |||||
Quasineutrality Review (2010) [Single] | 88 | Jan 1, 2012 | 0 |
Stradivarius 95/100
Aug 2, 2011 Likes : 9
Mastodon, Meshuggah 등등 그야말로 난해함을 보여주는 신예밴드들과 궤를 같이하는 프록메탈코어밴드인 BTBAM의 정규 6집이다. (커버곡 모음을 제외하면 5번째.) 밴드의 흡인력, 앨범의 유기성과 밸런스 면에서 언급한 밴드를 초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디스코그라피의 정점에 올라 장르를... Read More
Stradivarius 90/100
Mar 11, 2013 Likes : 8
전작에서 디스코그라피 사상 최고로 평가받는 Colors의 분위기에서 더욱 벗어나 정말 안드로메다로 가버린 음악을 들려주었던 BTBAM. 본작은 어느정도 Colors의 색채를 되찾은 느낌을 주면서도, EP앨범의 연장이라는 점에서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난해함을 자랑한다. 클린보컬의 비중이 더욱 늘... Read More
Stradivarius 95/100
Jul 19, 2011 Likes : 5
미국 출신의 코어밴드 Between The Buried And Me는 메탈계의 흐름이나 어떤 음악적 변화의 추세와는 달리 스스로의 경지를 개척하는 몇 안되는 밴드들 중 하나이다. 기실 최근 많은 뉴메탈이나 코어밴드들이 독창적이고 난해한 악곡을 펼치며 메탈팬들을 열광시키고 있지만, BTBAM의 본작이 주는... Read More
▶ The Parallax: Hypersleep Dialogues Review (2011) [EP]
Stradivarius 85/100
Jan 4, 2012 Likes : 4
여전히 평타 이상을 유지하는 Between The Buried And Me의 EP앨범. 난해한 악곡을 무기로 삼아 두터운 충성심을 지닌 팬들을 양산해낸 프록 메탈코어의 선두주자인 이 밴드는 이제 무엇을 해도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EP앨범은 Colors 이후 더욱 다양한 요소를 복합적으로 섞어...
Stradivarius 90/100
Jul 6, 2009 Likes : 2
미친듯한 엇박이 일품인 밴드 특유의 개성이 두드러지는 앨범이다. 난해한 사운드나 복잡한 구성, 감을 잡을 수 없는 엇박이 가장 현저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어쿠스틱 기타의 사용과 클린보컬의 비중도 나름대로 높은 편이다. Shavenel Take 2는 잔잔한 보컬이 여타의 트랙에서 흘러나오는 그... Read More
TheBerzerker 92/100
Sep 15, 2008 Likes : 2
내가 들어본 음악중에서 노이즈 (반음악적요소들) 만큼이나 난해하고, 데쓰스펠오메가의 블랙메탈처럼 심오하며, Queen을 처음들었을때만큼 독창적인 요소를 모두 포함한 음악은 이 밴드의 음악밖에 없다. (Tool도 있지만, Tool 을 들었을때와는 다른 충격이었다)
어느순간은 그로울링보컬과... Read More
The Great Misdirect Live Review (2022) [Live]
소월랑 100/100
Nov 1, 2024 Likes : 1
이야~ 이 라이브앨범도 진짜 물건이다!
White Walls가 막판에 꼽사리 낀 게 조금 뜬금없긴 한데 Colors Live에서와는 또 다른 느낌을 좋은 쪽으로 선사한다.
(마지막 필살의 합주 때 등장하는 적절한 키보드 배킹 + 그 전에 나오는 관중들의 White walls 떼창이 엄청난 카타르시스를 선사함.... 딱 하... Read More
Pagans Eye 60/100
Jan 7, 2016 Likes : 1
드림 시어터와 심포니 X의 성공은 헤비메탈 시장에 프로그레시브 메탈열풍을 불러왔고, 2000년대 들어서 저들을 추종하는 후배 밴드들이 자신만의 색깔을 찾기 보다 저들(특히 드림 시어터)이 만들어놓은 뼈대에 살만 조금씩 붙여나가기를 반복했다. 때문에 2000년대 중반 이후 프로그레시브...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