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reat Misdirect Live Review
Band | |
---|---|
Album | The Great Misdirect Live |
Type | Live album |
Released | June 17, 2022 |
Genres | Progressive Metal, Metalcore |
Length | 1:19:29 |
Ranked | #10 for 2022 , #717 all-time |
Album rating : 98.8 / 100
Votes : 4 (1 review)
Votes : 4 (1 review)
November 1, 2024
이야~ 이 라이브앨범도 진짜 물건이다!
White Walls가 막판에 꼽사리 낀 게 조금 뜬금없긴 한데 Colors Live에서와는 또 다른 느낌을 좋은 쪽으로 선사한다.
(마지막 필살의 합주 때 등장하는 적절한 키보드 배킹 + 그 전에 나오는 관중들의 White walls 떼창이 엄청난 카타르시스를 선사함.... 딱 하나 아쉬운 점은 여운 지리는 원곡의 피아노 아웃트로가 생략됐다는 것... Colors Live에서도 그 아웃트로 때문에 멜랑콜리한 감성이 쩔었었는데 아쉬움)
The Great Misdirect 앨범 본판은 솔직히 Mirrors와 Obfuscation, Desert of song 정도만 즐겨 듣는 편이었는데 이 라이브를 통해 전곡이 친숙해진 느낌. 요즘 감상으로는 이 앨범이 White Walls를 제외한 Colors보다도 좋은 것 같기도...
하여간 요새 이 앨범만 무한 반복 청취중이다.
강추강추강추
츄라이츄라이츄라이
White Walls가 막판에 꼽사리 낀 게 조금 뜬금없긴 한데 Colors Live에서와는 또 다른 느낌을 좋은 쪽으로 선사한다.
(마지막 필살의 합주 때 등장하는 적절한 키보드 배킹 + 그 전에 나오는 관중들의 White walls 떼창이 엄청난 카타르시스를 선사함.... 딱 하나 아쉬운 점은 여운 지리는 원곡의 피아노 아웃트로가 생략됐다는 것... Colors Live에서도 그 아웃트로 때문에 멜랑콜리한 감성이 쩔었었는데 아쉬움)
The Great Misdirect 앨범 본판은 솔직히 Mirrors와 Obfuscation, Desert of song 정도만 즐겨 듣는 편이었는데 이 라이브를 통해 전곡이 친숙해진 느낌. 요즘 감상으로는 이 앨범이 White Walls를 제외한 Colors보다도 좋은 것 같기도...
하여간 요새 이 앨범만 무한 반복 청취중이다.
강추강추강추
츄라이츄라이츄라이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Mirrors | 4:53 | - | 0 |
2. | Obfuscation | 9:15 | - | 0 |
3. | Disease, Injury, Madness | 11:28 | - | 0 |
4. | Fossil Genera (A Feed from Cloud Mountain) | 12:59 | - | 0 |
5. | Desert of Song | 5:40 | - | 0 |
6. | Swim to the Moon | 19:20 | - | 0 |
7. | White Walls | 15:53 | - | 0 |
10,378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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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95/100
Aug 2, 2011 Likes : 9
Mastodon, Meshuggah 등등 그야말로 난해함을 보여주는 신예밴드들과 궤를 같이하는 프록메탈코어밴드인 BTBAM의 정규 6집이다. (커버곡 모음을 제외하면 5번째.) 밴드의 흡인력, 앨범의 유기성과 밸런스 면에서 언급한 밴드를 초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디스코그라피의 정점에 올라 장르를... Read More
Stradivarius 90/100
Mar 11, 2013 Likes : 8
전작에서 디스코그라피 사상 최고로 평가받는 Colors의 분위기에서 더욱 벗어나 정말 안드로메다로 가버린 음악을 들려주었던 BTBAM. 본작은 어느정도 Colors의 색채를 되찾은 느낌을 주면서도, EP앨범의 연장이라는 점에서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난해함을 자랑한다. 클린보컬의 비중이 더욱 늘... Read More
Stradivarius 95/100
Jul 19, 2011 Likes : 5
미국 출신의 코어밴드 Between The Buried And Me는 메탈계의 흐름이나 어떤 음악적 변화의 추세와는 달리 스스로의 경지를 개척하는 몇 안되는 밴드들 중 하나이다. 기실 최근 많은 뉴메탈이나 코어밴드들이 독창적이고 난해한 악곡을 펼치며 메탈팬들을 열광시키고 있지만, BTBAM의 본작이 주는... Read More
Stradivarius 85/100
Jan 4, 2012 Likes : 4
여전히 평타 이상을 유지하는 Between The Buried And Me의 EP앨범. 난해한 악곡을 무기로 삼아 두터운 충성심을 지닌 팬들을 양산해낸 프록 메탈코어의 선두주자인 이 밴드는 이제 무엇을 해도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EP앨범은 Colors 이후 더욱 다양한 요소를 복합적으로 섞어... Read More
Stradivarius 90/100
Jul 6, 2009 Likes : 2
미친듯한 엇박이 일품인 밴드 특유의 개성이 두드러지는 앨범이다. 난해한 사운드나 복잡한 구성, 감을 잡을 수 없는 엇박이 가장 현저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어쿠스틱 기타의 사용과 클린보컬의 비중도 나름대로 높은 편이다. Shavenel Take 2는 잔잔한 보컬이 여타의 트랙에서 흘러나오는 그... Read More
TheBerzerker 92/100
Sep 15, 2008 Likes : 2
내가 들어본 음악중에서 노이즈 (반음악적요소들) 만큼이나 난해하고, 데쓰스펠오메가의 블랙메탈처럼 심오하며, Queen을 처음들었을때만큼 독창적인 요소를 모두 포함한 음악은 이 밴드의 음악밖에 없다. (Tool도 있지만, Tool 을 들었을때와는 다른 충격이었다)
어느순간은 그로울링보컬과... Read More
Pagans Eye 60/100
Jan 7, 2016 Likes : 1
드림 시어터와 심포니 X의 성공은 헤비메탈 시장에 프로그레시브 메탈열풍을 불러왔고, 2000년대 들어서 저들을 추종하는 후배 밴드들이 자신만의 색깔을 찾기 보다 저들(특히 드림 시어터)이 만들어놓은 뼈대에 살만 조금씩 붙여나가기를 반복했다. 때문에 2000년대 중반 이후 프로그레시브... Read More
Colors Live Review (2008) [Live]
Stradivarius 95/100
Jul 14, 2009 Likes : 1
숨막히는 테크니션. 화려한 영상. 더이상 바랄 것이 없는 프록 메탈코어 라이브. 밴드 최고작으로 평가받는 Colors앨범을 그대로 연주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만 하며, 영상편에서는 Mordecai, Selskies등 전작들의 대표곡들도 선사하며 끝없는 카타르시스를 제공한다. 애초...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