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nnitus Sanctus Review
Band | |
---|---|
Album | Tinnitus Sanctus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November 14, 2008 |
Genres | Power Metal |
Labels | Nuclear Blast |
Length | 53:40 |
Ranked | #76 for 2008 , #2,879 all-time |
Album rating : 80.7 / 100
Votes : 43 (4 reviews)
Votes : 43 (4 reviews)
February 11, 2012
Tobias Sammet 이 "이런 스타일은 어떠냐?" 라고 질문했을 때 당신은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
본작이 나에게 좀 특별하게 느껴지는 건 이전작들은 정신을 집중하여 듣는데 이상하게 이 작품은 굉장히 편하게 듣는다는 것이다. 소파에 누워서 편하게 TV를 보는 느낌? 이런 식으로 나에게 다가온다.
Tobias Sammet 이 천재라고 불리는 것은 이 작품에서도 들어난다. 여기서 천재라는 수식은 기존의 천재와는 조금 다른 뉘앙스를 풍긴다고 말할 수 있다. 바로 어떠한 스타일이든지 최상의 퀄리티로 뽑아낸다는 것이다.
스타일이 달라졌을 뿐 곡은 조잡하지 않다. 다만 Tobias Sammet 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는지에 따라 결정되는 것 같다. Ministry Of Saints는 첫번째 트랙으로써 적합하고 Dragonfly,Speedhoven 같은 트랙은 웅장함이 돋보이고 Dead Or Rock 은 가만히 듣고 있으면 저절로 몸이 들썩거리는 트랙이다.
즉 다시 말해 작품 안에 있을 거는 다 있다는 것이다. 아쉬울 게 없고 꽤 애착이 간다는 거다. 내가 생각하기에 전혀 꿀릴게 없다고 본다. 오히려 다양한 색깔의 작품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이 즐겁다.
본작을 가만히 듣고 있으면 Tobias Sammet 이 "우린 낼 곡 다냈으니까 이런 스타일은 어떠냐?"라도 질문하는 듯하다. 나의 대답은 "너 하고싶은 대로 해. 스타일이 바뀌니까 매너리즘같은 거도 없고 지루하지도 않다."이다. 당신은 어떻게 받아들일 지는 모르겠지만 끈적하게 달라붙는 스타일의 Sammet도 나쁘진 않을 것이다.
본작이 나에게 좀 특별하게 느껴지는 건 이전작들은 정신을 집중하여 듣는데 이상하게 이 작품은 굉장히 편하게 듣는다는 것이다. 소파에 누워서 편하게 TV를 보는 느낌? 이런 식으로 나에게 다가온다.
Tobias Sammet 이 천재라고 불리는 것은 이 작품에서도 들어난다. 여기서 천재라는 수식은 기존의 천재와는 조금 다른 뉘앙스를 풍긴다고 말할 수 있다. 바로 어떠한 스타일이든지 최상의 퀄리티로 뽑아낸다는 것이다.
스타일이 달라졌을 뿐 곡은 조잡하지 않다. 다만 Tobias Sammet 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는지에 따라 결정되는 것 같다. Ministry Of Saints는 첫번째 트랙으로써 적합하고 Dragonfly,Speedhoven 같은 트랙은 웅장함이 돋보이고 Dead Or Rock 은 가만히 듣고 있으면 저절로 몸이 들썩거리는 트랙이다.
즉 다시 말해 작품 안에 있을 거는 다 있다는 것이다. 아쉬울 게 없고 꽤 애착이 간다는 거다. 내가 생각하기에 전혀 꿀릴게 없다고 본다. 오히려 다양한 색깔의 작품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이 즐겁다.
본작을 가만히 듣고 있으면 Tobias Sammet 이 "우린 낼 곡 다냈으니까 이런 스타일은 어떠냐?"라도 질문하는 듯하다. 나의 대답은 "너 하고싶은 대로 해. 스타일이 바뀌니까 매너리즘같은 거도 없고 지루하지도 않다."이다. 당신은 어떻게 받아들일 지는 모르겠지만 끈적하게 달라붙는 스타일의 Sammet도 나쁘진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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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Ministry of Saints | 5:02 | 90 | 4 | Music Video |
2. | Sex Fire Religion | 5:57 | 73.3 | 3 | |
3. | The Pride of Creation | 5:29 | 80 | 3 | |
4. | Nine Lives | 4:27 | 81.7 | 3 | |
5. | Wake Up Dreaming Black | 4:06 | 76.7 | 3 | |
6. | Dragonfly | 4:57 | 88.3 | 3 | Audio |
7. | Thorn Without a Rose | 4:47 | 85 | 3 | |
8. | 929 | 3:48 | 85 | 3 | |
9. | Speedhoven | 7:43 | 88.3 | 3 | |
10. | Dead or Rock | 5:00 | 83.3 | 3 | |
11. | Aren't You a Little Pervert Too | 2:20 | 71.7 | 3 |
41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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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y_divine 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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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에드가이의 앨범을 다시 듣게된것이 나의 기쁨이다. 멜스메 주요 밴드들을 모두 섭렵하고나서 놓친게 없는지 다시 review하는 도중 Theater Of Salvation를 듣게 되었다. 비교적 에드가이를 약간 멀리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 앨범의 노래를 슬쩍 훑어듣기만 했는데도 감동의 도가니...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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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guy의 역사적인 첫 공식 라이브 앨범. Burning Down the Opera는 그냥 평범한 라이브 앨범으로 치부될 수도 있지만, 복합적인 의의를 가진 라이브 앨범이다. Burning Down the Opera는 데뷔 앨범 Savage Poetry부터 시작해서 Mandrake까지의 그리 길진 않지만 그 이상으로 알찼던 Edguy의 여정이 담겨있다. Edguy의...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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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bias Sammet은 천재다. 적어도 내 생각에는 그렇다. 천재가 아니고서야 어떵게 Tears of a Mandrake를 만들 수 있단 말인가? 이 곡은 Edguy의 Heartbreaker라 칭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잊을 수 잆는 코러스를 지니고 있다. 그렇다고 Tears of a Mandrake 때문에 다른 곡들이 상대적으로 떨어져 보이는가? 그것... Read More
Hellfire Club Review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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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7, 2013 Likes : 2
처음에 들었을 땐 전작인 Mandrake와 스타일이 좀 달라 멀리했었지만 지금와서 듣고보니 Mandrake와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수작이라 생각한다. 앨범의 이름인 Hellfire Club은 유럽에 존재했던 악마 숭배 단체이다. 곡들이 나름 앨범 자켓과 이름과 어울린다 생각한다. Mysteria는 앞으로 이 앨범을 들... Read More
Vain Glory Opera Review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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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6, 2011 Likes : 2
본작은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된 Edguy의 작품이다. 당시 Michael Kiske의 부재와 Andi Deris의 영입으로 팬들의 찬반 양론에 휩싸였던 Helloween을 대신할만한 밴드로 보아도 크게 무리가 없을 정도로 본작은 훌륭하다. 탄탄한 연주력과, 구성력,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이어나가는 사운드의 지속성은... Read More
Mandrake Review (2001)
이준기 98/100
Apr 5, 2009 Likes : 2
과연 토비아사멧은.. 천재인걸까
1번부터 보너스트랙포함 11번트랙까지 버릴곡이 정말 하나도 없다.
처음 에드가이를 접하는사람에게 베스트 앨범이라고 속이고 들려줘도 정말 안믿을사람이 없을것이다. 시작부터 끝까지 완벽한 음악이다. 이런음반을 또 접할수 있을까 생각이 들게 만든... Read More
Hellfire Club Review (2004)
이준기 88/100
Apr 3, 2009 Likes : 2
전작 맨드레이크에 이은 또 하나의 걸작.
지난 앨범이 중세시대틱한 느낌을 잘 살렸다면..이번엔 현대적인 ..산업혁명때쯤의 분위기를
느꼈다.
티어서오브솔베이션, 맨드레이크 가 키보드로인한 네오클래시컬함이 느껴졋다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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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8, 2005 Likes : 2
Vain Glory Opera는 Edguy를 A급 밴드로 격상시킨 앨범으로 상당히 뛰어난 완성도의 음악을 들려준다. 파워, 스피드, 웅장함, 서정성 등이 적절히 교차하면서 Edguy만의 사운드를 창조해내었다. 중세적인 웅장함과 서정성 짙은 깊은 여운의 드라마틱한 멜로디로 차세대 Melodic Power Metal의 간판격으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