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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thetic Review

Shade Empire - Sinthetic
Band
Albumpreview 

Sinthetic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Symphonic Black metal
LabelsDynamic Art
Length41:40
Ranked#82 for 2004 , #3,311 all-time
Album rating :  85.5 / 100
Votes :  12  (2 reviews)
Reviewer :  level 14         Rating :  90 / 100
Shade Empire의 데뷔작 Sinthetic.
무지하게 뿅뿅거리는 신디사이저와 멜데쓰를 하자는건지, 심블랙을 하자는건지 헷갈리는 곡 구성이지만, 개인적으로는 그 모든 것들이 좋게 보일 정도로 마음에 쏙 드는 멜로디와 완성도를 보여준 것 같다. 키보디스트인 Ollil Savolainen은 앨범 전체에 걸쳐서 키보드로 곡을 지휘하는 느낌을 내며, 업계(?) 유일무이하다고 생각되는 블랙메탈 기타리프에 뽀롱뽀롱거리는 일렉트로닉한 신디사이저가 합쳐지는 앨범.. 어찌보면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 Covenant (후기작은 거의 뭐 일렉트로닉한 음악들이니..) 보다 좀 더 밝은 분위기의 앨범이다. 클린보컬의 기용과 하쉬보컬의 기용 또한 앨범 전체에 적절하게 포진되어 있으며, 이게 데뷔 앨범이 맞나 싶을 정도의 작곡과 완성도가 정말 좋게 다가왔던 앨범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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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
1.Conjuration4:51851
2.Pain & Pleasure5:23-0
3.Human Sculpture4:57-0
4.Designed for Blood6:00-0
5.Creation of Death4:29-0
6.Ja Pimeys Laskeutui3:22-0
7.Extreme Form of Hatred4:20-0
8.Demonized5:47-0
9.End of Dreams (instrumental)2:30-0

Line-up (members)

  • Eero Mantere : bass
  • Juha Sirkkiä : guitar
  • Juha "Kuolio" Harju : vocals
  • Janne Niiranen : guitar
  • Olli Savolainen : synthesizers
  • Antti Makkonen : drums
10,446 reviews
Omega Arcane
level 10 NC Duality   100/100
Jan 25, 2014       Likes :  16
- 종말은 파멸의 시작이며 진화의 시작이다. - 핀란드출신 멜로딕 인더스트리얼 데스/블랙메탈 밴드입니다. 전작들과 다르게 오케스트레이션이 도입되어서 웅장하면서도 강력한 분위기를 선보이는 2013년 화제의 앨범입니다. 그리고 가사주제는 주로 '종말' 을 주제로 삼으셔서 가사가 ... Read More
Omega Arcane
level 15 Stradivarius   85/100
May 25, 2013       Likes :  7
상당한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심블랙. Dissection이나 Graveworm의 기운이 느껴지기는 하나 그정도의 포스는 아니고, 관현악기 구성이 잘 어우러져 있어서 멋진 조화를 들려준다. 1번 트랙인 Ruins부터 강렬하게 포문을 열어제끼며, 여타의 멜로딕 블랙 메탈과 유사한 곡 전개에 오케스트라를 올려... Read More
Omega Arcane
level 7 kramatic   85/100
Sep 26, 2013       Likes :  5
익스트림쪽은 그리 선호하지 않는 편이지만 이 정도면 장르를 떠나서 많은 이들이 듣고 좋아할 수 있는 음악이라 생각한다. 수많은 밴드가 시도하지만 그 묘미를 제대로 뽑아내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인 오케스트레이션 사용의 효과와 장점을 이들은 잘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 같다. 물... Read More
Poetry of the Ill-Minded
level 15 Stradivarius   90/100
Apr 17, 2018       Likes :  1
큰 인기를 얻은 전작에 전혀 꿀리지 않는 악곡을 들고 돌아온 Shade Empire의 신보. 이 밴드를 들을 때마다 늘 생각하는 것이지만, 처절한 보컬의 스타일이 일품이다. 세기말적인 분위기를 다루었던 전작과 마찬가지로, 비장하고 웅장한 오케스트라에 덧입혀지는 보컬링은 익스트림/멜로딕 계...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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