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woven Review
Band | |
---|---|
Album | Lifewoven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May 3, 2013 |
Genres | Progressive Black Metal |
Labels | Independent |
Length | 58:33 |
Album rating : 85 / 100
Votes : 2 (1 review)
Votes : 2 (1 review)
October 4, 2013
해외에서 호평 일색이길래 듣게 된 괴상한 앨범이다.
일단, 악기의 다양성이 돋보인다. 밴드의 기본이 되는 드럼, 베이스, 기타, 키보드는 물론이고 퍼커션, 트럼펫, 색소폰, 만돌린, 플룻 등 미니 오케스트라 수준의 엄청난 종류의 악기를 사용했다.
이들의 음악을 한 장르로 규정하긴 어렵다. Experimental, Fork, Progressive, Black Metal, Psychadelic의 요소들을 고루 갖췄다고 생각된다.
앨범을 직접 들어보면 각 곡마다 창의적인 구성이 돋보인다. 키보드와 기타의 선율이 만드는 짙게 깔려있는 어두운 서정성을 바탕으로 그루브한 포크 사운드가 곳곳에서 들려오며, 다양한 악기의 사용으로 긴장감을 자꾸 유발시켜 대곡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았다. 또한 특이하게 스크리밍을 담당하는 보컬이 여자인데, 여자도 스크리밍을 이렇게 잘 할 수 있구나라고 느꼈을만큼 스크리밍 특유의 처절함을 정말 잘 살렸다고 생각한다.
아직은 인디 밴드인 것으로 보이는 이들의 앨범은 bandcamp사이트에서 원하는 가격(무료도 가능)을 주고 다운 받을 수 있다.
추천곡 : 전체지만 그 중에서도 Utopia는 최고.
일단, 악기의 다양성이 돋보인다. 밴드의 기본이 되는 드럼, 베이스, 기타, 키보드는 물론이고 퍼커션, 트럼펫, 색소폰, 만돌린, 플룻 등 미니 오케스트라 수준의 엄청난 종류의 악기를 사용했다.
이들의 음악을 한 장르로 규정하긴 어렵다. Experimental, Fork, Progressive, Black Metal, Psychadelic의 요소들을 고루 갖췄다고 생각된다.
앨범을 직접 들어보면 각 곡마다 창의적인 구성이 돋보인다. 키보드와 기타의 선율이 만드는 짙게 깔려있는 어두운 서정성을 바탕으로 그루브한 포크 사운드가 곳곳에서 들려오며, 다양한 악기의 사용으로 긴장감을 자꾸 유발시켜 대곡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았다. 또한 특이하게 스크리밍을 담당하는 보컬이 여자인데, 여자도 스크리밍을 이렇게 잘 할 수 있구나라고 느꼈을만큼 스크리밍 특유의 처절함을 정말 잘 살렸다고 생각한다.
아직은 인디 밴드인 것으로 보이는 이들의 앨범은 bandcamp사이트에서 원하는 가격(무료도 가능)을 주고 다운 받을 수 있다.
추천곡 : 전체지만 그 중에서도 Utopia는 최고.
1 like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Nascence | 10:07 | - | 0 |
2. | Lift | 9:01 | - | 0 |
3. | Deluge | 13:21 | - | 0 |
4. | Utopia | 11:18 | - | 0 |
5. | Immolate | 4:48 | - | 0 |
6. | Renaissance | 9:55 | - | 0 |
Line-up (members)
- Jordan Clancy : Drums, Alto Saxophone, Backing Vocals
- Kevin Handlon : Bass, Mandolin, Lyrics
- Kelly Schilling : Guitar, Flute, Mandolin, Clean and Harsh Vocals
- Lauren Vieira : Keys, Clean Vocals.
10,446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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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fewoven Review (2013)
해골 95/100
Oct 4, 2013 Likes : 1
해외에서 호평 일색이길래 듣게 된 괴상한 앨범이다.
일단, 악기의 다양성이 돋보인다. 밴드의 기본이 되는 드럼, 베이스, 기타, 키보드는 물론이고 퍼커션, 트럼펫, 색소폰, 만돌린, 플룻 등 미니 오케스트라 수준의 엄청난 종류의 악기를 사용했다.
이들의 음악을 한 장르로 규정하긴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