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ehouse 3 Review
Band | |
---|---|
Album | Firehouse 3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April 11, 1995 |
Genres | Hard Rock, AOR |
Labels | Epic Records |
Length | 43:37 |
Ranked | #88 for 1995 , #4,362 all-time |
Album rating : 82.4 / 100
Votes : 16 (2 reviews)
Votes : 16 (2 reviews)
November 24, 2024
사실 Firehouse라는 밴드는 실력은 갖추었을지 몰라도 대단한 성공은 거둔 팀은 아니다. 이들의 활동시기는 헤비 메탈의 황혼기였던 90년대인데, 이때에는 이미 얼터너티브 록의 득세로 메탈 밴드가 성공하기 힘든 시절이었다. 그러나 90년대에 학창 시절을 맞이했던 나 같은 사람들에게 Firehouse는 특별한 밴드였다. 글램 메탈하면 당연히 Motley Crue나 Ratt, Poison 같은 밴드들이 더 먼저 거론되야 하는 것이 맞지만, 알바 아니었다. 그 당시만해도 Firehouse와 Steelheart 같은 밴드가 우선이었다. 이들이 본토에서 그리 성공을 거두지 못한 사실은 한참 뒤에나 알게 되었다. Firehouse의 세 번째 앨범은 그렇게까지 많이 언급되는 작품은 아니지만, 이 앨범 또한 좋은 곡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다. 하지만, 안 좋은 시기에 발표되면서 그리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없었던 Hold Your Fire보다도 더 시점이 안 좋아서 그런지 더 나쁜 평을 들었다. 그래도 전작은 골드라도 기록했지만, 이 앨범은 그마저도 아니었다. 그나마 일본을 위시한 동아시아 시장에서 괜찮은 반응을 얻은 사실이 그들에게 많은 위로가 되었을 거라 생각된다. Love Is a Dangerous Thing나 I Live My Life for You, Here for you 같은 곡들은 지금 들어도 여전하다고 생각된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Love Is a Dangerous Thing | 4:46 | 90 | 1 |
2. | What's Wrong | 4:32 | 90 | 1 |
3. | Somethin' 'Bout Your Body | 4:43 | 90 | 1 |
4. | Trying to Make a Living | 4:26 | 90 | 1 |
5. | Here for You | 3:54 | 90 | 2 |
6. | Get a Life | 4:21 | 90 | 1 |
7. | Two Sides | 4:25 | 90 | 1 |
8. | No One at All | 3:36 | 95 | 1 |
9. | Temptation | 4:28 | 90 | 1 |
10. | I Live My Life for You | 4:24 | 92.5 | 2 |
Line-up (members)
- C. J. Snare : Vocals, Keyboards, Additional Bass
- Bill Leverty : Guitars
- Perry Richardson : Bass Guitar
- Michael Foster : Drums
10,478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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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house Review (1990)
휘루 95/100
Jul 24, 2015 Likes : 5
Bill Leverty와 Michael Foster는 'White Heat'라는 밴드명으로 활동을 염두하다가 'Maxx Warrior'라는 이름의 밴드명으로 활동했던 멤버 C.J. Snare와 Perry Richardson는 밴드가 해산되고 이어 Bill Leverty와 Michael Foster가 설득을 하여 Firehouse가 결성된다. 그 후 공연활동을 하고 있던 어느 날 당시 공연을 관람하던... Read More
Firehouse Review (1990)
이준기 96/100
Mar 31, 2011 Likes : 5
이 앨범을 듣고도 반하지 않을 헤비메탈 팬이 있을까? 라고 코멘트에 적었었다.
물론 LA메탈, 팝메탈, 글렘메탈계에서는 분명 허용되는 말일것이다.
학창시절 고음병에 걸려서 노래방에서 락음악을 고래고래 질러대던 사춘기시절
청소년들은 파이어하우스가 뭐하는 밴드인지는 몰라도... Read More
Firehouse Review (1990)
rockerman 100/100
Mar 7, 2021 Likes : 2
My most played album #443. Firehouse - Firehouse 1990. Double platinum in the days of grunge not a small accomplishment. Four singles, "Shake & Tumble", "Don't Treat Me Bad", "All She Wrote", and the band's signature power ballad, "Love of a Lifetime". The song "Don't Walk Away" was used in a scene of the 2008 movie The Wrestler, directed by Darren Aronofsky. Additionally, "Ove... Read More
Firehouse Review (1990)
로렐라이 92/100
Apr 29, 2010 Likes : 2
개인적으로 80년대부터 90년대 초반 까지의 메탈 앨범들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 앨범 역시 위의 시기에 발매된 앨범이다.
Firehouse의 데뷔작임에 불구하고 엄청난 완성도를 자랑하는 앨범이다.
이정도 앨범을 가지고 데뷔했을 정도라면 이들이 데뷔전부터 얼마나 실력을 갈고 닦았을지
... Read More
Firehouse 3 Review (1995)
이준기 85/100
Apr 27, 2013 Likes : 1
I Live My Life for You라는 곡에 꽂혀서 노래방에서 수없이 연습했던 기억이 난다. 정말이지 파이어하우스는 멜로디메이킹에 있어서는 대중들의 관심을 사로잡는데 일가견있는 팝메탈그룹이라고 생각된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이들 데뷔앨범의 엄청난 성공은 어찌보면 그 이후로는 이들에...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