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ng Me the Darkness Review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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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Bring Me the Darkness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September 26, 2014 |
Genres | Melodic Death Metal |
Labels | Evolution Music |
Length | 50:08 |
Ranked | #286 for 2014 , #8,547 all-time |
Album rating : 74.2 / 100
Votes : 6 (1 review)
Votes : 6 (1 review)
March 16, 2015
2011 년 EP집 The Wall of Oblivion 으로 큰 관심을 가지던 국내 멜로딕 데스메탈밴드 Midian 이다. 그리고 3년이라는 긴 시간 끝에 마침네 정규1집이라는 영광스러운 이름앞에 작품을 발매를 해주었다. 그리고 대뷔를 축하를 하기위한 11/29 디딤홀에서 공연도 있었다. (Gyze 도 왔다) 사실 본인은 Midian 를 공연을 통해서 알게된 밴드였다... (이상하게 국내밴드를 접하기가 어렵다. 공연을 보러가고싶어도 시간도 안되고 집은 수도권이랑 멀리 떨어져있고...) 이 공연으로 나는 많은것을 느낄수 있었다. 한국이라는 작은 나라에서도 끝없이 메탈씬이 등장을 하고있다는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그들에게 주는 관심으로 이들이 우리들에게 더욱 멋진 모습으로 돌아올수있다는것이다.
멋진 공연을 보여주였던 Midian, Gyze, November The Bridge, Seed 밴드맴버들 감사합니다.
EP 끝에 발매한 첫 정규집. 정말로 기대가 컸다. 공연당시 충격을 아직도 잊을수없다. 한가지 조금 놀라게 한것은 이들의 가사가 한국어라는것이다. 지금까지 본인이 접한 국내밴드들 대부분이 가사가 영어였는데 덕분에 가사를 조금더 쉽게 이해를 하면서 감상을 할수가 있었다. 하지만 우리말을 그로울링과 스크리밍으로 표현을 할려다 보니 가끔씩 브루탈 데스메탈 창법(스퀄링)을 듣는듯한 느낌도 들데도 있지만, 여러번 듣다보면 이해를 할수있었다. 이 작품에서 가장먼저 나의 마음을 사로잡게 한것은 바로 멜로디였다. 가사와 국적을 모르고 들었보았을때는 마치 북유럽풍이 흘러넘치는 멜로디같았다. 그리고 가장큰 특징인 아름다우면서도 처참한 슬픔이 느껴지는 우울하고 서정적인 멜로디가 정말로 좋았다. 듣는내내 멜로디만 따지자면 Graveworm 초기 작품이랑 매우 비슷한 분위기가 흘러넘친다. 아마도 이작품은 가사를 음미를 하면서 들어봐야 그 참맛을 아는듯하다. 세상이라는것이 조금만 힘이 있거나, 한단계 높다는 이유로 자기자신보다 아래인 사람을 함부로 대하고 자신의 이득을 위해 사람을 속이는 더런운 짓거리를 하는것이 세상이다. 이 더러운 세상속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라는것이다. 그런 '나' 는 나에게 있어서 가장 쓰레기 같은 녀석들을 저주를 하며 이렇게 되버린 나 자신을 하찮게 여기는 것이 이 작품의 큰 매력이다. 아마 사회생활이나 세상을 살아가면서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는 분들은 매우 큰 공감에 갈 작품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가장 아쉬웠던것은 EP 에 비해 살짝 부족해진 녹음퀄리티였다는것이다. 그래도 이것만 뺀다면 좋은 대뷔작이라고 생각한다.
Bring Me The Darkness Part I&II
Falling For Freedom
Shadow Pain
Monologue Of The Dawn Part I&II
Disposable Patriot
At The End Of The Dark 는 절대로 지나치치말고 반드시 들어보는것을 강추한다.
멋진 공연을 보여주였던 Midian, Gyze, November The Bridge, Seed 밴드맴버들 감사합니다.
EP 끝에 발매한 첫 정규집. 정말로 기대가 컸다. 공연당시 충격을 아직도 잊을수없다. 한가지 조금 놀라게 한것은 이들의 가사가 한국어라는것이다. 지금까지 본인이 접한 국내밴드들 대부분이 가사가 영어였는데 덕분에 가사를 조금더 쉽게 이해를 하면서 감상을 할수가 있었다. 하지만 우리말을 그로울링과 스크리밍으로 표현을 할려다 보니 가끔씩 브루탈 데스메탈 창법(스퀄링)을 듣는듯한 느낌도 들데도 있지만, 여러번 듣다보면 이해를 할수있었다. 이 작품에서 가장먼저 나의 마음을 사로잡게 한것은 바로 멜로디였다. 가사와 국적을 모르고 들었보았을때는 마치 북유럽풍이 흘러넘치는 멜로디같았다. 그리고 가장큰 특징인 아름다우면서도 처참한 슬픔이 느껴지는 우울하고 서정적인 멜로디가 정말로 좋았다. 듣는내내 멜로디만 따지자면 Graveworm 초기 작품이랑 매우 비슷한 분위기가 흘러넘친다. 아마도 이작품은 가사를 음미를 하면서 들어봐야 그 참맛을 아는듯하다. 세상이라는것이 조금만 힘이 있거나, 한단계 높다는 이유로 자기자신보다 아래인 사람을 함부로 대하고 자신의 이득을 위해 사람을 속이는 더런운 짓거리를 하는것이 세상이다. 이 더러운 세상속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라는것이다. 그런 '나' 는 나에게 있어서 가장 쓰레기 같은 녀석들을 저주를 하며 이렇게 되버린 나 자신을 하찮게 여기는 것이 이 작품의 큰 매력이다. 아마 사회생활이나 세상을 살아가면서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는 분들은 매우 큰 공감에 갈 작품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가장 아쉬웠던것은 EP 에 비해 살짝 부족해진 녹음퀄리티였다는것이다. 그래도 이것만 뺀다면 좋은 대뷔작이라고 생각한다.
Bring Me The Darkness Part I&II
Falling For Freedom
Shadow Pain
Monologue Of The Dawn Part I&II
Disposable Patriot
At The End Of The Dark 는 절대로 지나치치말고 반드시 들어보는것을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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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Bring Me the Darkness Part I | 2:20 | 75 | 1 |
2. | Bring Me the Darkness Part II | 5:24 | 75 | 1 |
3. | Cadeva | 4:59 | 80 | 1 |
4. | Falling for Freedom | 5:16 | 90 | 1 |
5. | Shadow Pain | 4:46 | 80 | 1 |
6. | Bubble Destroyer | 4:50 | 85 | 1 |
7. | Monologue of the Dawn Part I | 6:52 | 75 | 1 |
8. | Monologue of the Dawn Part II | 2:13 | 75 | 1 |
9. | Banished White | 5:41 | 75 | 1 |
10. | Disposable Patriot | 5:29 | 85 | 1 |
11. | At the End of the Dark | 2:17 | 80 | 1 |
10,444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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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Duality 85/100
Mar 16, 2015 Likes : 1
2011 년 EP집 The Wall of Oblivion 으로 큰 관심을 가지던 국내 멜로딕 데스메탈밴드 Midian 이다. 그리고 3년이라는 긴 시간 끝에 마침네 정규1집이라는 영광스러운 이름앞에 작품을 발매를 해주었다. 그리고 대뷔를 축하를 하기위한 11/29 디딤홀에서 공연도 있었다. (Gyze 도 왔다) 사실 본인은 Mid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