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metheus: Symphonia Ignis Divinus Review
Band | |
---|---|
Album | Prometheus: Symphonia Ignis Divinus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une 19, 2015 |
Genres | Power Metal, Symphonic Metal |
Labels | Nuclear Blast |
Length | 1:14:10 |
Ranked | #22 for 2015 , #988 all-time |
Album rating : 86.6 / 100
Votes : 37 (4 reviews)
Votes : 37 (4 reviews)
August 11, 2015
2015/08/11 수정
"시네마틱 사운드를 위하여 탄생하였노라. 그것은 Cinematic Metal 이자 Luca Turilli'S Rhapsody."
Rhapsody of Fire 의 전 기타리스트 루카 투릴리가 결성한 3번째 프로젝트 밴드인 Luca Turilli'S Rhapsody 의 두번째 정규집이 마침네 발매가 되었다. 이들은 사실 이 작품을 만들기 위하여 2013년 부터 작업을 시작하였고 원래는 2014년에 발매될 예정이라고 알렸으나,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작업을 요구를 해서 결국에는 2015년으로 미루어지고 말았다. 루카 투릴리도 공식 사이트에서 최대한 빠른 작업을 하고있다고 선포를 하였고 이는 팬들 마음을 더욱더 긴장을 시켜놓았을거라고 믿는다. 작곡 7개월, 제작 3개월 그리고 두 합창단과 특별 게스트들과 함께 믹싱을 50일 넘게 진행을 해왔다고 하고 이번 작품도 어김없이 오케스트레이션 작곡및 편곡은 루카 투릴리와 Capellen Orchestra 와 다시 한번더 힘을 합치게 되었다. Luca Turilli'S Rhapsody 흥보 포스트에서 'Born to Sound Cinematic' 이라는 문구를 기억하는가? 이는 루카가 Rhapsody 를 나와서 자신만의 Rhapsody 를 통해 색다른 Symphonic Power Metal 를 선보이기 위한 의지라고 할수있다. 그리고 그는 첫 작품인 Ascending to Infinity 로 Cinematic Metal 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탄생을 알리게 되었고, 결국엔 이들의 정식장르명은Cinematic Metal 이라고 칭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 새로운 Rhapsody 의 걸작들은 듣는이들을 양자 게이트 사이에서의 감정과 기억에 남는 여행, 평행 차원, 우주의 진리속에 숨어있는 문명과 전설, 그리고 조상의 비밀과 영적 계시속으로 이끌게 될것이라 한다.
심포닉메탈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게 무엇일까? 본인은 개인적으로 전체적인 흐름과 오케스트레이션의 조합이 얼마나 잘되어있냐라고 생각한다. 이를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 음악이 확연하게 달라질수있기 때문이고 잘만 다룬다면 아름다운 메탈교향곡을 듣게 될것이다. 하지만 대부분 심포닉메탈 밴드들은 주로 키보드나 오케스트레이션 프로그레밍을 통하여 오케스트레이션을 제작을 하게 된다. 하지만 밴드들 입장에서는 실제 오케스트라를 듣는듯한 분위기를 연출하고싶을것이다. 하지만 시대가 지날수록 장비가 좋아져서 그런지 실제같은 모습을 연출을 할수는 있게는 되었으나 실제 오케스트라단을 섭외했을때와 안했을때의 모습은 확연하게 차이가 들어난다. Rhapsody of Fire의 The Bohuslav Martinů Philharmonic Orchestra (Symphony of Enchanted Lands, Vol. 2: The Dark Secret, Triumph or Agony) 와 F.A.M.E.'S. Macedonian Radio Symphonic Orchestra (Dark Wings of Steel), Epica의 Extended Reményi Ede Chamber Orchestra(The Classical Conspiracy) 와 Choir of Miskolc National Theatre (Retrospect), Dimmu Borgir (Death Cult Armageddon)과 Septicflesh(Communion, The Great Mass, Titan)과 The Devin Townsend Project(Deconstruction, Z²) 그리고 Within Temptation(The Heart of Everything)의 The City of Prague Philharmonic Orchestra, Avantasia(The Mystery of Time) 의 Film-Orchestra Babelsberg, Nightwish(Once, Dark Passion Play, Imaginaerum)의 London Philharmonic Orchestra, Fleshgod Apocalypse(Labyrinth)의 오케스트라 감독을 맡은 George Kollas 그리고 맴버자체가 오케스트라단처럼 구성이 되어있는 Haggard (And Thou Shalt Trust... the Seer, Awaking the Centuries, Eppur si muove, Tales of Ithiria). 위 밴드들의 작품들은 새로운 시도를 위하여 오케스트라단을 섭외하고 만들어낸 작품들이다. 그리고는 이들의 숨겨진 잠재력을 폭발을 시킬수가 있엇고 심포닉메탈의 궁극체를 만들어내는 길을 걷게 될수있게 되었을것이다.
이 작품을 Cinematic Metal 의 결정체라고 할수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일단은 전작같은 화려하고 드라마틱한 전개때문이라고는 할수있지만, 전작은 오케스트레이션의 뛰어난 작곡으로 판타지영화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허나 이 작품은 루카 투릴리가 말한 평행 차원, 우주의 진리속에 숨어있는 문명과 전설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판타지와 SF모습을 다양하게 보여주고있다. 단순히 오케스트레이션으로 밀고나가기보다는 적당한 일렉트로닉풍을 주는 키보드를 이요하여 종교나 신화를 양자 역학적으로 다가가게 해주고있다. 예로들면 첫번째 싱글앨범인 Rosenkreuz (The Rose And The Cross) 은 예수의 탄생과 그의 복음이 양자 게이트속에서 넘어왔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이 작품의 컨셉 프로메테우스가 신의 불을 훔쳐 인간에게 전해주었다는 이야기로부터 신의 불을 '광명'으로 보아 인간이 신의 지식을 얻어 각성하게 되었다는 상징으로 유추되기도 한다. 같은 관점에서 구약의 율법으로부터 인류를 해방시키고 영원한 생명과 구원에 대한 지식(복음)을 전해준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와도 비교해볼 수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에서 프로메테우스가 인간에게 준 '광명'으로 신의 지식을 얻게된 인간과 프로메테우스의 이야기를 다룬 타이틀곡 Prometheus
진귀함을 나타내는 검은 백조를 프로메테우스의 최초의 불꽃으로 비유하여 우주로 날려보내는 Il Cigno Nero
솔로몬 왕과 72 마왕을 주제로 하여 아랍풍을 뿜어내며 전작의 Dark Fate of Atlantis 를 연상시키는 King Solomon And The 72 Names Of God
아나하타 차크라로 사랑과 동정심을 꺠우쳐 세상을 바라보게 만드는 Anahata
북유럽 신화에서 우주를 떠받치고 뿌리와 가지는 하늘과 땅과 지하 세계를 연결하고 있다는 거대한 물푸레나무 위그라드실의 이야기 Yggdrasil
아직 끝나지 않은 타천사 루시퍼와 대천사 미카엘의 추락 이야기 더욱 장엄하고 어둡게 돌아온 Of Michael The Archangel And Lucifer's Fall Part II
이렇게 그누구도 예상치 못한 창의력을 발휘를 하여 만들어낸것이 성스러운 불꽃의 교향곡이 아닌가 한다.
참 Riot 의 Thundersteel 를 시네마틱 버전으로 완벽하게 커버를 한것도 반드시 들어보자
"시네마틱 사운드를 위하여 탄생하였노라. 그것은 Cinematic Metal 이자 Luca Turilli'S Rhapsody."
Rhapsody of Fire 의 전 기타리스트 루카 투릴리가 결성한 3번째 프로젝트 밴드인 Luca Turilli'S Rhapsody 의 두번째 정규집이 마침네 발매가 되었다. 이들은 사실 이 작품을 만들기 위하여 2013년 부터 작업을 시작하였고 원래는 2014년에 발매될 예정이라고 알렸으나,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작업을 요구를 해서 결국에는 2015년으로 미루어지고 말았다. 루카 투릴리도 공식 사이트에서 최대한 빠른 작업을 하고있다고 선포를 하였고 이는 팬들 마음을 더욱더 긴장을 시켜놓았을거라고 믿는다. 작곡 7개월, 제작 3개월 그리고 두 합창단과 특별 게스트들과 함께 믹싱을 50일 넘게 진행을 해왔다고 하고 이번 작품도 어김없이 오케스트레이션 작곡및 편곡은 루카 투릴리와 Capellen Orchestra 와 다시 한번더 힘을 합치게 되었다. Luca Turilli'S Rhapsody 흥보 포스트에서 'Born to Sound Cinematic' 이라는 문구를 기억하는가? 이는 루카가 Rhapsody 를 나와서 자신만의 Rhapsody 를 통해 색다른 Symphonic Power Metal 를 선보이기 위한 의지라고 할수있다. 그리고 그는 첫 작품인 Ascending to Infinity 로 Cinematic Metal 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탄생을 알리게 되었고, 결국엔 이들의 정식장르명은Cinematic Metal 이라고 칭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 새로운 Rhapsody 의 걸작들은 듣는이들을 양자 게이트 사이에서의 감정과 기억에 남는 여행, 평행 차원, 우주의 진리속에 숨어있는 문명과 전설, 그리고 조상의 비밀과 영적 계시속으로 이끌게 될것이라 한다.
심포닉메탈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게 무엇일까? 본인은 개인적으로 전체적인 흐름과 오케스트레이션의 조합이 얼마나 잘되어있냐라고 생각한다. 이를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 음악이 확연하게 달라질수있기 때문이고 잘만 다룬다면 아름다운 메탈교향곡을 듣게 될것이다. 하지만 대부분 심포닉메탈 밴드들은 주로 키보드나 오케스트레이션 프로그레밍을 통하여 오케스트레이션을 제작을 하게 된다. 하지만 밴드들 입장에서는 실제 오케스트라를 듣는듯한 분위기를 연출하고싶을것이다. 하지만 시대가 지날수록 장비가 좋아져서 그런지 실제같은 모습을 연출을 할수는 있게는 되었으나 실제 오케스트라단을 섭외했을때와 안했을때의 모습은 확연하게 차이가 들어난다. Rhapsody of Fire의 The Bohuslav Martinů Philharmonic Orchestra (Symphony of Enchanted Lands, Vol. 2: The Dark Secret, Triumph or Agony) 와 F.A.M.E.'S. Macedonian Radio Symphonic Orchestra (Dark Wings of Steel), Epica의 Extended Reményi Ede Chamber Orchestra(The Classical Conspiracy) 와 Choir of Miskolc National Theatre (Retrospect), Dimmu Borgir (Death Cult Armageddon)과 Septicflesh(Communion, The Great Mass, Titan)과 The Devin Townsend Project(Deconstruction, Z²) 그리고 Within Temptation(The Heart of Everything)의 The City of Prague Philharmonic Orchestra, Avantasia(The Mystery of Time) 의 Film-Orchestra Babelsberg, Nightwish(Once, Dark Passion Play, Imaginaerum)의 London Philharmonic Orchestra, Fleshgod Apocalypse(Labyrinth)의 오케스트라 감독을 맡은 George Kollas 그리고 맴버자체가 오케스트라단처럼 구성이 되어있는 Haggard (And Thou Shalt Trust... the Seer, Awaking the Centuries, Eppur si muove, Tales of Ithiria). 위 밴드들의 작품들은 새로운 시도를 위하여 오케스트라단을 섭외하고 만들어낸 작품들이다. 그리고는 이들의 숨겨진 잠재력을 폭발을 시킬수가 있엇고 심포닉메탈의 궁극체를 만들어내는 길을 걷게 될수있게 되었을것이다.
이 작품을 Cinematic Metal 의 결정체라고 할수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일단은 전작같은 화려하고 드라마틱한 전개때문이라고는 할수있지만, 전작은 오케스트레이션의 뛰어난 작곡으로 판타지영화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허나 이 작품은 루카 투릴리가 말한 평행 차원, 우주의 진리속에 숨어있는 문명과 전설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판타지와 SF모습을 다양하게 보여주고있다. 단순히 오케스트레이션으로 밀고나가기보다는 적당한 일렉트로닉풍을 주는 키보드를 이요하여 종교나 신화를 양자 역학적으로 다가가게 해주고있다. 예로들면 첫번째 싱글앨범인 Rosenkreuz (The Rose And The Cross) 은 예수의 탄생과 그의 복음이 양자 게이트속에서 넘어왔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이 작품의 컨셉 프로메테우스가 신의 불을 훔쳐 인간에게 전해주었다는 이야기로부터 신의 불을 '광명'으로 보아 인간이 신의 지식을 얻어 각성하게 되었다는 상징으로 유추되기도 한다. 같은 관점에서 구약의 율법으로부터 인류를 해방시키고 영원한 생명과 구원에 대한 지식(복음)을 전해준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와도 비교해볼 수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에서 프로메테우스가 인간에게 준 '광명'으로 신의 지식을 얻게된 인간과 프로메테우스의 이야기를 다룬 타이틀곡 Prometheus
진귀함을 나타내는 검은 백조를 프로메테우스의 최초의 불꽃으로 비유하여 우주로 날려보내는 Il Cigno Nero
솔로몬 왕과 72 마왕을 주제로 하여 아랍풍을 뿜어내며 전작의 Dark Fate of Atlantis 를 연상시키는 King Solomon And The 72 Names Of God
아나하타 차크라로 사랑과 동정심을 꺠우쳐 세상을 바라보게 만드는 Anahata
북유럽 신화에서 우주를 떠받치고 뿌리와 가지는 하늘과 땅과 지하 세계를 연결하고 있다는 거대한 물푸레나무 위그라드실의 이야기 Yggdrasil
아직 끝나지 않은 타천사 루시퍼와 대천사 미카엘의 추락 이야기 더욱 장엄하고 어둡게 돌아온 Of Michael The Archangel And Lucifer's Fall Part II
이렇게 그누구도 예상치 못한 창의력을 발휘를 하여 만들어낸것이 성스러운 불꽃의 교향곡이 아닌가 한다.
참 Riot 의 Thundersteel 를 시네마틱 버전으로 완벽하게 커버를 한것도 반드시 들어보자
5 likes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Nova Genesis (Ad Splendorem Angeli Triumphantis) | 3:08 | 86.7 | 11 |
2. | Il cigno nero | 4:08 | 91.8 | 13 |
3. | Rosenkreuz (The Rose and the Cross) | 4:34 | 89.5 | 13 |
4. | Anahata | 5:03 | 95.5 | 12 |
5. | Il tempo degli Dei | 5:03 | 91.7 | 9 |
6. | One Ring to Rule Them All | 7:05 | 93.3 | 11 |
7. | Notturno | 4:34 | 91.3 | 8 |
8. | Prometheus | 5:06 | 94.1 | 13 |
9. | King Solomon and the 72 Names of God | 6:51 | 92.8 | 9 |
10. | Yggdrasil | 6:00 | 92.5 | 8 |
11. | Of Michael the Archangel and Lucifer's Fall Part II: Codex Nemesis | 18:04 | 97.1 | 14 |
12. | Thundersteel (Riot cover) (Cinematic Version) (Digipak Bonus) | 4:32 | 84.2 | 6 |
Line-up (members)
- Luca Turilli : Guitars, Keyboards
- Alessandro Conti : Vocals
- Dominique Leurquin : Guitars
- Patrice Guers : Bass
- Alex Landenburg : Drums
12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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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Duality 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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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1 수정
"시네마틱 사운드를 위하여 탄생하였노라. 그것은 Cinematic Metal 이자 Luca Turilli'S Rhaps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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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장 좋아하는 뮤지션 루카 투릴리는 정말 대단한 사람입니다. 음악에 대한 열정이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Rhapsody 활동을 하면서도 본인만의 솔로 활동을 하고, 탈퇴 후 자신만의 Rhapsody를 결성해 또 걸작들을 쏟아냈습니다. 루카 탈퇴 후 Rhapsody of Fire는 스타로폴리의 주도 아래 Into...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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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갓 90/100
Dec 17, 2016 Likes : 3
곡 리스트, 녹음 상태, 연주 등등 거의 모든 게 훌륭하다. 다만 보컬 Alessandro Conti의 라이브 역량이 옥에 티였다. 조금 더 자세히 말하자면, 이 라이브에서 Conti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훌륭한 보컬 퍼포먼스를 들려주었다. 하지만 원곡과 비교한다면 고개를 갸우뚱하게 된다는 소리다. 우선 곡... Read More
NC Duality 100/100
Nov 22, 2014 Likes : 2
본인이 생각하는 최고의 기타리스트 루카 투릴리가 2011년에 Rhapsody of Fire를 떠났다. 이는 Rhapsody 에게는 엄청난 손실이 분명하다. 밴드의 중요한 맴버가 떠나면 상승하거나 몰락하거나 둘중의 하나인데 그중의 예가 Stratovarius 다. Stratovarius의 기타와 작곡을 맏으시던 티모톨키가 샐프 타이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