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metallic Review
Band | |
---|---|
Album | Trimetallic |
Type | Boxed set |
Released | 2015 |
Genres | Heavy Metal |
Labels | Thunderball 667 |
Album rating : 90 / 100
Votes : 1 (1 review)
Votes : 1 (1 review)
January 20, 2016
앨범 No Smoke Without Fire와 Domestic Booty, 그리고 타 밴드와 함꼐한 Headstrong Festival의 라이브 앨범이다.
No Smoke Without Fire와 Domestic Booty의 라이브반으로 인해 사실상 Prologue Live Boxx 프로젝트의 연장선상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 싶다.
각설하고, 무엇보다도 좀처럼 라이브 음원을 구할 수 없는 No Smoke Without Fire를 통째로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것만으로 대만족. 초장부터 Shadow Walk와 Hungry Soul로 숨이 턱 막히는 빠워를 선사하며 일찌감치 텐션을 가쁘게 올려놓는다. Blinded Pain은 Last Anthem 앨범때와는 다르게 종반부에 전율넘치는 샤우팅 러시를 들을 수 없는것만이 안타깝다. 나머지 곡들은 정규반보다 라이브로 듣는것이 훨 씬 더 맛이 느껴진다. 정규앨범 수록에서는 별 감흥이 없던 The Night We Stand가 참 잘 뽑은 곡이고, 앨범의 끝에 배치한것도 절묘했다는것이 다시금 와닿는다. 그 밖에 보자면, 그동안 아키오가 히로야의 솔로를 자기 스타일로 어레인지 했을때 원본만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철저히 개인적으로..), 다행히도(?) 이번만은 Hungry Soul을 제외하면 원본을 충실히 따라 연주해주었고, 역시 히로야는 당대 탑 기타리스트였다..
Domestic Booty 역시 라이브 음원이 없다시피 한 앨범인데, 앤섬의 팬이라면 덕분에 한곡 한곡 열중해서 성의껏 들을 수 있다. 샤우팅이나 발성의 안정감에 있어 앞선 'No Smoke~'보다 유키오의 컨디션이 많이 좋아보인다.
3번째 디스크에서는 앤섬의 곡 4곡과 다른 밴드의 곡이 각각 2곡씩 총 10곡이 수록되어있는데, 앤섬의 것은 Love On The Edge, Empty Eyes, Pain, Headstrong이 실렸다. Empty Eyes만은 특유의 맛이 살지 않고 에이조의 오리지널 버전이 더 듣기 매끄러운듯.
밴드가 그동안 발매한 라이브앨범과 DVD에 실렸던 곡들은 에이조 시절의 곡들이 주를 이뤄서, 투어를 열성적으로 가볼 수 있는 현지인이 아니고서는 유키오 시절의 것들은 라이브로 듣기가 좀체 어려웠는데 이번 앨범으로 인해서 갈증이 시원하게 해소된다. 그것만으로 가치가 있는 앨범.
No Smoke Without Fire와 Domestic Booty의 라이브반으로 인해 사실상 Prologue Live Boxx 프로젝트의 연장선상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 싶다.
각설하고, 무엇보다도 좀처럼 라이브 음원을 구할 수 없는 No Smoke Without Fire를 통째로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것만으로 대만족. 초장부터 Shadow Walk와 Hungry Soul로 숨이 턱 막히는 빠워를 선사하며 일찌감치 텐션을 가쁘게 올려놓는다. Blinded Pain은 Last Anthem 앨범때와는 다르게 종반부에 전율넘치는 샤우팅 러시를 들을 수 없는것만이 안타깝다. 나머지 곡들은 정규반보다 라이브로 듣는것이 훨 씬 더 맛이 느껴진다. 정규앨범 수록에서는 별 감흥이 없던 The Night We Stand가 참 잘 뽑은 곡이고, 앨범의 끝에 배치한것도 절묘했다는것이 다시금 와닿는다. 그 밖에 보자면, 그동안 아키오가 히로야의 솔로를 자기 스타일로 어레인지 했을때 원본만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철저히 개인적으로..), 다행히도(?) 이번만은 Hungry Soul을 제외하면 원본을 충실히 따라 연주해주었고, 역시 히로야는 당대 탑 기타리스트였다..
Domestic Booty 역시 라이브 음원이 없다시피 한 앨범인데, 앤섬의 팬이라면 덕분에 한곡 한곡 열중해서 성의껏 들을 수 있다. 샤우팅이나 발성의 안정감에 있어 앞선 'No Smoke~'보다 유키오의 컨디션이 많이 좋아보인다.
3번째 디스크에서는 앤섬의 곡 4곡과 다른 밴드의 곡이 각각 2곡씩 총 10곡이 수록되어있는데, 앤섬의 것은 Love On The Edge, Empty Eyes, Pain, Headstrong이 실렸다. Empty Eyes만은 특유의 맛이 살지 않고 에이조의 오리지널 버전이 더 듣기 매끄러운듯.
밴드가 그동안 발매한 라이브앨범과 DVD에 실렸던 곡들은 에이조 시절의 곡들이 주를 이뤄서, 투어를 열성적으로 가볼 수 있는 현지인이 아니고서는 유키오 시절의 것들은 라이브로 듣기가 좀체 어려웠는데 이번 앨범으로 인해서 갈증이 시원하게 해소된다. 그것만으로 가치가 있는 앨범.
1 like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Disc 1 | ||||
1. | Shadow Walk | - | 0 | |
2. | Hungry Soul | - | 0 | |
3. | Blinded Pain | - | 0 | |
4. | Do You Understand | - | 0 | |
5. | Love On The Edge | - | 0 | |
6. | Voice Of Thunderstorm | - | 0 | |
7. | Power & Blood | - | 0 | |
8. | Fever Eyes | - | 0 | |
9. | The Night We Stand | - | 0 | |
Disk 2 | ||||
1. | Venom Strike | - | 0 | |
2. | Renegade | - | 0 | |
3. | Gold & Diamonds | - | 0 | |
4. | Mr. Genius | - | 0 | |
5. | Heavy Duty | - | 0 | |
6. | Blood Sky Crying | - | 0 | |
7. | Cry In The Night | - | 0 | |
8. | The Dice Of No Mercy | - | 0 | |
9. | Devil Inside | - | 0 | |
10. | Willesden High-Road | - | 0 | |
11. | Silent Cross | - | 0 | |
Disk 3 | ||||
1. | Love In Vain | - | 0 | |
2. | Empty Eyes | - | 0 | |
3. | Pain | - | 0 | |
4. | Headstrong | - | 0 | |
5. | Under Control Of Law (Outrage) | - | 0 | |
6. | Madness (Outrage) | - | 0 | |
7. | The Long Way Road (Double Dealer) | - | 0 | |
8. | Inner Voice (Double Dealer) | - | 0 | |
9. | 鏡張りの部屋 (Sabbabrells feat. Dioken) | - | 0 | |
10. | Dog Fight (Sabbabrells feat. Dioken) | - | 0 |
Line-up (members)
- Yukio Morikawa : Vocals
- Naoto Shibata : Bass
- Akio Simizu : Guitars
- Isamu Tamaru : Drums
17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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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Smoke Without Fire Review (1990) | 90 | Jan 14, 2016 |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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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이 Bound To Break를 앤섬 최고의 앨범으로 꼽는데 Hunting Time 역시 그에 밀리지 않는 아름다운 작품이다.
아쉬운 부분부터 말하자면, 앨범을 전후반으로 나눴을때 후반부에 포진한 곡들이 전반부에 비해 화력이 다소 모자른 점. 하지만 이는 전반부의 곡들이 범접할 수 없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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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은 앤섬의 20주년 기념 라이브가 끝난 뒤부터 작업을 시작하여, 다음 해인 2006년에 발매한 《IMMORTAL》이라는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타이틀 곡이다. 일본에서 앤섬이라는 밴드를 이야기...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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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0, 2009 Likes : 2
Loudness, Vow Wow와 함께 일본을 대표하는 헤비메탈 밴드 Anthem 의 세번째 앨범으로 Hunting Time과 함께 밴드 최고의 앨범으로 평가받는 앨범이다.
앞에 같이 언급한 Hunting Time이 Rainbow, Deep Purple 느낌이 날 정도로 상당히 고급스럽고 세련된 멜로디가 흐르는 반면 이 앨범은 정말 마초적이고 거칠...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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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0, 2016 Likes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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