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Sells... But Who's Buying? Review
Band | |
---|---|
Album | Peace Sells... But Who's Buying?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uly 20, 1986 |
Genres | Thrash Metal |
Labels | Capitol Records |
Length | 35:55 |
Ranked | #2 for 1986 , #15 all-time |
Album rating : 93.8 / 100
Votes : 133 (9 reviews)
Votes : 133 (9 reviews)
May 30, 2017
The Monster and the Beast
'난 왜 RIP만 들었을까, 이런 걸출한 앨범을 놔두고' 본인의 10대 시절을 늘 후회하게 만드는 앨범.
처음 이 앨범을 접하는 사람은 2번만이라도 이 앨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줬으면 한다.
1번 트랙 Wake Up Dead
앨범 분위기를 이 곡 하나로 설명할 수 있다. 1분부터 예술을 불태우기 위한 멋진 전조가 시작되고... 1분 45초에 머스테인의 주도하에 '우리 다 같이 한 번 미쳐보자!'라고 하자, 1분 56초에 폴란드가 곡을 이어받고선 곡을 뒤로 넘기자, Gar와 엘렙슨이 이걸 받고선 미친 듯이 내달리는 예술적인 곡 전개는 예술 그 자체라 할 말을 잃게 만든다. 2분 3초부터 25초까지의 Gar의 드러밍, 2분 39초에서 40초의 스네어롤도 별미. 그 이후엔 머스테인의 기타가 자신의 리프를 뽐내며 무난하게 곡을 마무리한다.
2번 트랙 The Conjuring
52초의 'Obey'가 왜 이리 기다려지는지. 54초부터의 베이스의 찌걱거림도 마음에 든다. 2분 34초에는 전형적인 메가데스식 템포 조절이다. 2분 56초부터의 리프도 멋있다. 그 이후로는 좀 질린다.
3번 트랙 Peace Sells
베이스 음을 즐기는 본인으로서는 3, 8번 트랙은 취향 저격 포르노 그 자체. 곡 전체가 즐길 거리로 가득 차 지루함을 느낄 새가 없다. 유명해질 대로 유명한 엘렙슨의 멋진 베이스의 인트로에 머스테인의 솔로로 곡이 시작된다. 52초~59초의 폴란드가 끼어드는 솔로는 예술이다.
'If there's a new way ~ work this time'까지의 2번의 반복 가사는 언제나 따라 부르고 싶고, 1분 51초부터의 폴란드의 솔로도 예술이고, 이후 2분 12초에 머스테인이 본인 스타일로 솔로를 이어받은 후 가사 'Can you put a price on peace?' 부분은 절정으로 치닫기 위한 도움닫기 역할을 제대로 한다.
'Peace, Peace sells~ No, no no no no~~ peace sells~'까지의 가사 부분의 중간중간에 녹아든 감각적인 폴란드의 기타 솔로는 이 노래의 백미. (3분 1초~14초의 솔로, 3분 40초부터 본 트랙 마지막까지)
4번 트랙 Devil's Island
멋진 인트로. 14초부터 머스테인이 치고 들어온다. 38초부터의 베이스가 긴장감을 준다. 2분 44초부터의 머스테인이 시동을 밟다가 2분 55초 부분에서 머스테인식 속주를 달리며 3분 26초까지 끈다. 4분 14초부터 폴란드의 솔로가 시작되는 데 이 부분도 매력이 넘친다. 이 곡은 분위기 때문에 사람마다 취향탈 것 같다.
5번 트랙 Good Mourning / Black Friday
폴란드의 기괴한 솔로로 시작하고 1분 6초에 머스테인이 솔로를 이어받음으로 Good Mourning이라는 인트로는 예술이 되었다. 2분 22초부터 Black Friday가 시작되며 머스테인의 솔로가 폭주한다. 4분 11초부턴 본격적으로 그냥 '오빠 달려!!!' 4분 50초부턴 '죽는다' 욕 한 사바리 갈기며 사방에 주먹을 휘두르며 헤드뱅잉을 하고 싶은 충동이 든다. 5분 1초~24초까지 폴란드의 솔로는 ART 그 자체. 깔끔하게 곡을 끝내는 미학은 AWESOME 그 자체. 6분이 넘는 곡임에도 불구하고 1집에서의 난잡한 부분을 일절 찾을 수 없다.
6번 트랙 Bad Omen
본 앨범에서 가장 짧지만, 그만큼 강렬한 한 방이 있는 매콤한 패스트푸드 같은 곡. 초반부의 기괴한 분위기에, 1분 5초의 폴란드의 기괴하면서 죽이는 솔로는 분위기를 너무 잘 살린다. 1분 22초, 1분 55초, 2분 16초의 베이스 라인도 죽인다. 2분 31초에 도움닫기 후, 1초 동안 멈췄다가 터지는 2분 50초 부분은 머스테인의 솔로는 정말이지... 캬! 사이다! 이 맛에 듣습니다! 저 부분의 절정을 위해 이 곡을 듣는다. 절정 이후 터지는 Gar의 폭발적인 드러밍이 간헐적으로 터지는데 3분 31초~35초의 드러밍은 어썸하다.
7번 트랙 I Ain't Superstitious
앨범 분위기와 안 맞는 곡을 굳이 넣었어야 했나 - 하는 의문이 들지만, 머스테인을 제외하고선 Jazz를 할 줄 아는 멤버들로 구성되어있으니 블루스 하나 정도는 편곡해보고 싶었을 것 같다. 우리도 이런 곡을 할 줄 안다-라는 걸 이야기하는 게 아닐까. 이 곡에선 폴란드가 곡을 주도하고 있는데, 본인 상상으로는 머스테인이 블루스 감각은 전무하니 폴란드에게 리드 기타를 넘긴 게 아닐까. 1분 56초부터의 폴란드의 재지(Jazzy) 함이 많이 묻어난 솔로는 Rock으로 편곡한 이 곡에 있어선 꼭 맞는 옷을 입은 셈. 앨범으로서는 분위기가 바뀌어서 마음엔 안 들지만, 별도의 트랙으로서는 마음에 든다.
8번 트랙 My Last Words
아 죽는다! 곡에 녹아든 엘렙슨의 BAD (B)ASS... 50초부터 시종일관 달려주신다. 3분 23초부터 4분까지의 대낮부터 D지게 술판 한 번 깔아보자고 하는 듯한 머스테인의 예술적인 솔로는 그야말로 MEGA DE(A)TH.
결과론적이지만, 폴란드가 약에 취해 라이브를 말아먹으면서 밴드 내의 장비를 팔아서까지 약을 사지 않았다면, 폴란드라는 괴수와 머스테인의 야수성이 이후 어떤 결과를 가져왔을까.
'난 왜 RIP만 들었을까, 이런 걸출한 앨범을 놔두고' 본인의 10대 시절을 늘 후회하게 만드는 앨범.
처음 이 앨범을 접하는 사람은 2번만이라도 이 앨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줬으면 한다.
1번 트랙 Wake Up Dead
앨범 분위기를 이 곡 하나로 설명할 수 있다. 1분부터 예술을 불태우기 위한 멋진 전조가 시작되고... 1분 45초에 머스테인의 주도하에 '우리 다 같이 한 번 미쳐보자!'라고 하자, 1분 56초에 폴란드가 곡을 이어받고선 곡을 뒤로 넘기자, Gar와 엘렙슨이 이걸 받고선 미친 듯이 내달리는 예술적인 곡 전개는 예술 그 자체라 할 말을 잃게 만든다. 2분 3초부터 25초까지의 Gar의 드러밍, 2분 39초에서 40초의 스네어롤도 별미. 그 이후엔 머스테인의 기타가 자신의 리프를 뽐내며 무난하게 곡을 마무리한다.
2번 트랙 The Conjuring
52초의 'Obey'가 왜 이리 기다려지는지. 54초부터의 베이스의 찌걱거림도 마음에 든다. 2분 34초에는 전형적인 메가데스식 템포 조절이다. 2분 56초부터의 리프도 멋있다. 그 이후로는 좀 질린다.
3번 트랙 Peace Sells
베이스 음을 즐기는 본인으로서는 3, 8번 트랙은 취향 저격 포르노 그 자체. 곡 전체가 즐길 거리로 가득 차 지루함을 느낄 새가 없다. 유명해질 대로 유명한 엘렙슨의 멋진 베이스의 인트로에 머스테인의 솔로로 곡이 시작된다. 52초~59초의 폴란드가 끼어드는 솔로는 예술이다.
'If there's a new way ~ work this time'까지의 2번의 반복 가사는 언제나 따라 부르고 싶고, 1분 51초부터의 폴란드의 솔로도 예술이고, 이후 2분 12초에 머스테인이 본인 스타일로 솔로를 이어받은 후 가사 'Can you put a price on peace?' 부분은 절정으로 치닫기 위한 도움닫기 역할을 제대로 한다.
'Peace, Peace sells~ No, no no no no~~ peace sells~'까지의 가사 부분의 중간중간에 녹아든 감각적인 폴란드의 기타 솔로는 이 노래의 백미. (3분 1초~14초의 솔로, 3분 40초부터 본 트랙 마지막까지)
4번 트랙 Devil's Island
멋진 인트로. 14초부터 머스테인이 치고 들어온다. 38초부터의 베이스가 긴장감을 준다. 2분 44초부터의 머스테인이 시동을 밟다가 2분 55초 부분에서 머스테인식 속주를 달리며 3분 26초까지 끈다. 4분 14초부터 폴란드의 솔로가 시작되는 데 이 부분도 매력이 넘친다. 이 곡은 분위기 때문에 사람마다 취향탈 것 같다.
5번 트랙 Good Mourning / Black Friday
폴란드의 기괴한 솔로로 시작하고 1분 6초에 머스테인이 솔로를 이어받음으로 Good Mourning이라는 인트로는 예술이 되었다. 2분 22초부터 Black Friday가 시작되며 머스테인의 솔로가 폭주한다. 4분 11초부턴 본격적으로 그냥 '오빠 달려!!!' 4분 50초부턴 '죽는다' 욕 한 사바리 갈기며 사방에 주먹을 휘두르며 헤드뱅잉을 하고 싶은 충동이 든다. 5분 1초~24초까지 폴란드의 솔로는 ART 그 자체. 깔끔하게 곡을 끝내는 미학은 AWESOME 그 자체. 6분이 넘는 곡임에도 불구하고 1집에서의 난잡한 부분을 일절 찾을 수 없다.
6번 트랙 Bad Omen
본 앨범에서 가장 짧지만, 그만큼 강렬한 한 방이 있는 매콤한 패스트푸드 같은 곡. 초반부의 기괴한 분위기에, 1분 5초의 폴란드의 기괴하면서 죽이는 솔로는 분위기를 너무 잘 살린다. 1분 22초, 1분 55초, 2분 16초의 베이스 라인도 죽인다. 2분 31초에 도움닫기 후, 1초 동안 멈췄다가 터지는 2분 50초 부분은 머스테인의 솔로는 정말이지... 캬! 사이다! 이 맛에 듣습니다! 저 부분의 절정을 위해 이 곡을 듣는다. 절정 이후 터지는 Gar의 폭발적인 드러밍이 간헐적으로 터지는데 3분 31초~35초의 드러밍은 어썸하다.
7번 트랙 I Ain't Superstitious
앨범 분위기와 안 맞는 곡을 굳이 넣었어야 했나 - 하는 의문이 들지만, 머스테인을 제외하고선 Jazz를 할 줄 아는 멤버들로 구성되어있으니 블루스 하나 정도는 편곡해보고 싶었을 것 같다. 우리도 이런 곡을 할 줄 안다-라는 걸 이야기하는 게 아닐까. 이 곡에선 폴란드가 곡을 주도하고 있는데, 본인 상상으로는 머스테인이 블루스 감각은 전무하니 폴란드에게 리드 기타를 넘긴 게 아닐까. 1분 56초부터의 폴란드의 재지(Jazzy) 함이 많이 묻어난 솔로는 Rock으로 편곡한 이 곡에 있어선 꼭 맞는 옷을 입은 셈. 앨범으로서는 분위기가 바뀌어서 마음엔 안 들지만, 별도의 트랙으로서는 마음에 든다.
8번 트랙 My Last Words
아 죽는다! 곡에 녹아든 엘렙슨의 BAD (B)ASS... 50초부터 시종일관 달려주신다. 3분 23초부터 4분까지의 대낮부터 D지게 술판 한 번 깔아보자고 하는 듯한 머스테인의 예술적인 솔로는 그야말로 MEGA DE(A)TH.
결과론적이지만, 폴란드가 약에 취해 라이브를 말아먹으면서 밴드 내의 장비를 팔아서까지 약을 사지 않았다면, 폴란드라는 괴수와 머스테인의 야수성이 이후 어떤 결과를 가져왔을까.
6 likes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Wake Up Dead | 3:41 | 95.5 | 54 | Audio Music Video |
2. | The Conjuring | 5:04 | 89.3 | 43 | Audio |
3. | Peace Sells | 4:04 | 97.2 | 61 | Audio Music Video |
4. | Devil's Island | 5:06 | 90.3 | 45 | Audio |
5. | Good Mourning / Black Friday | 6:42 | 92.6 | 44 | Audio |
6. | Bad Omen | 4:05 | 87 | 40 | Audio |
7. | I Ain't Superstitious | 2:46 | 83.4 | 40 | Audio |
8. | My Last Words | 4:48 | 92 | 43 | Audio |
Line-up (members)
- Dave Mustaine : Vocals, Guitars, Songwriting (tracks 1-6, 8)
- Chris Poland : Guitars
- David Ellefson : Bass, Backing Vocals
- Gar Samuelson : Drums
139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Alone Walkyng Review (1993) [Demo] | 85 | Dec 28, 2017 | 0 | ||||
...Again Shall Be Review (1994) | 85 | Dec 28, 2017 | 1 | ||||
Dystopia Review (2016) | 95 | Sep 30, 2017 | 6 | ||||
The Mist Bearer Review (2014) | 85 | Jul 13, 2017 | 0 | ||||
▶ Peace Sells... But Who's Buying? Review (1986) | 95 | May 30, 2017 | 6 | ||||
90 | May 28, 2017 | 5 | |||||
Youthanasia Review (1994) | 85 | May 14, 2017 | 6 | ||||
Rust in Peace Review (1990) | 100 | Apr 29, 2017 | 9 | ||||
Hellbassbeaters Review (2008) | 80 | Apr 16, 2017 | 1 | ||||
Forbidden Citadel of Spirits / Krüel Kömmando Review (2012) [Split] | 80 | May 4, 2016 | 0 | ||||
Dystopia Review (2016) | 90 | Jan 23, 2016 | 19 | ||||
Youthanasia Review (1994) | 90 | Aug 23, 2015 | 6 | ||||
Future of the Past Review (1996) | 75 | Mar 24, 2015 | 1 | ||||
The Darkest Age Review (1994) [Live] | 80 | Sep 17, 2014 | 1 | ||||
Capitol Punishment Review (2000) [Compilation] | 40 | Jul 16, 2014 | 0 | ||||
De Profundis Review (1995) | 80 | Jul 10, 2014 | 2 | ||||
Hidden Treasures Review (1995) [EP] | 85 | Jun 9, 2014 | 2 | ||||
80 | May 27, 2014 | 3 | |||||
Endgame Review (2009) | 90 | Apr 14, 2014 | 2 | ||||
TH1RT3EN Review (2011) | 90 | Feb 16, 2014 | 2 |
Dystopia Review (2016)
Mefisto 90/100
Jan 23, 2016 Likes : 19
메가데스가 근 3년만에 복귀작을 발매하였다. 전작 Super Collider가 발매된 이후로 밴드 내부에 이런저런 해프닝이 많았는데, 그 중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것은 아마 멤버 문제 아니였을까 한다. 밴드 재결성 이후 10년간 드러머 자리를 지켜왔던 Shawn Drover와 2009년작 Endgame으로 화려한 신... Read More
Rust in Peace Review (1990)
Hrimfaxi 100/100
Apr 29, 2017 Likes : 9
'Beauty and the Beast'
2집이 괴수와 야수가 기이한 분위기를 내며 날뛰었다면, 4집은 미녀와 야수다.
1번 트랙. 인트로 부분은 언제나 내 심장을 콩닥거리게 한다. 후반부 솔로에서 머스테인의 짐승미를 느낄 수 있다. 4분 38초부터 시작이다. 4분 59초에 취하기 시작하고 5분 5초부터 끝내주는... Read More
Risk Review (1999)
Mefisto 80/100
Jul 17, 2010 Likes : 9
[이제 형식엔 그만 집착하고, 본질을 느껴보도록 하자]
어떤 음악 장르든 마찬가지이지만, 특히 락/메탈이라는 장르는 '장르'에 대해서 굉장히 민감합니다. 앨범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다 모아 본다면 그중 최소한 3분의 1이 장르에 대해 논하고 있다는 점은 장르에 대한 민감성을 단적... Read More
Rust in Peace Review (1990)
Murphy 100/100
Sep 6, 2013 Likes : 8
내가 메탈 혹은 락을 듣게된 이유가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아버지가 젊었던 시절에 특히 이런류의 음악을 즐겨들으셨던거를 기억한다.
주로 초창기 메탈리카시절, 아이언메이든, AC/DC, 주다스 프리스트, 메가데스 등의 데모테잎 및 CD를
수집하시곤 하셨다.
그래서 인지 지금 ... Read More
Endgame Review (2009)
구르는 돌 85/100
Jul 7, 2018 Likes : 7
90년대의 Megadeth는 라이벌 Metallica와는 달리 지리멸렬하지 않았다. 비록 Heavy Metal의 시대는 이미 저문 상황에서도 Megadeth는 팬들이 납득할 수준의 작품을 꾸준히 만들어냈다. Rust in Peace는 말할 것도 없고 Countdown to Extinction, Youthanasia 그리고 Cryptic Writings 밴드의 장인 Dave Mustaine의 빼어난 역량... Read More
Rust in Peace Review (1990)
이준기 96/100
Jul 16, 2011 Likes : 7
데이브 머스테인과 마티 프리드먼이 헤비메탈계에서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은 다 발휘하고
역사상 가장 모범적이면서도 누구도 비슷하게나마 따라하기조차도 힘든 메가데스식 앨범의 결정판
멤버교체가 잦기로 유명한 메가데스라는 그룹이지만 이 앨범으로부터는 약 10년간 변함없이
멤... Read More
Rust in Peace Review (1990)
]V[EGADET]-[ 100/100
Sep 30, 2010 Likes : 7
적어도 1000번은 들은 앨범이다. 정말이지 한번도 들으면서 감흥을 느끼지 않았던 적이 없다. 초기 머스테인 고유의 작곡 스타일이 마티 스타일의 연주와 만나면서 말그대로 시대를 초월하는 명반을 탄생시킨 것이다. 이후 마티의 음악적 색깔이 밴드에 녹아들면서 메가데쓰 음악은 많이 말... Read More
Youthanasia Review (1994)
The DEAD 90/100
Sep 2, 2019 Likes : 6
1992년 Countdown to Extinction 앨범 발매 후 그들은 지속적인 성공가도를 달렸다. 빌보드 앨범 챠트에서도 성공적이었고, 연일 공연 티켓은 매진을 이루었고, 메탈리카정도의 성공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밴드 입장에서는 상당한 성공 가도를 달리면서 그들의 음악적인 부분이나 비즈니스적인 부... Read More
Dystopia Review (2016)
이준기 95/100
Sep 30, 2017 Likes : 6
스래쉬 메탈이나 헤비메탈만 듣고 파워메탈(멜스메)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이번 기타리스트의 영입에 대해서는 다들 의문스러웠을것이다. 아니, 행여 파워메탈을 좋아하는 팬들이라고 해도 Kiko Loureiro의 영입은 과연 이들의 궁합이 잘 맞을까 걱정을 한 사람들도 있었을것이다. 하지만... Read More
Youthanasia Review (1994)
OUTLAW 85/100
May 14, 2017 Likes : 6
전작들보다 에너지레벨과 스피드가 떨어졌다는 의견에는 동의하지만, 묵직하니 더욱 헤비해졌다고 생각한다. 이들의 대표곡중 하나로 꼽히는 4번 뿐만 아니라, 라이브에 단골로 연주되고 편집 엘범에 수시로 선곡된 1,2,12번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묵직하니 듣는 재미가 있는 3,8,10번도 꽤... Read More
Youthanasia Review (1994)
Mefisto 90/100
Aug 23, 2015 Likes : 6
사람들 입에 Rust in Peace나 Peace Sells만큼 입에 오르내리지는 않는 앨범이지만 확실히 본 앨범도 당당히 명반 대열에 합류할만한 수준의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거듭 들으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머스테인의 샘솟는 창작력에 각 멤버들의 역량도 머스테인의 배려(?) 하에 충분하게 발휘되었고,...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