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birth Comments
(74)Aug 12, 2024
이 앨범이 밴드의 최고필살기를 보여주는 시기의 적시적공 앨범이라 생각이 든다 부족함도 없고 오버리액팅도 없는 리버스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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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0, 2024
An almost perfect album. It was very traditional at the time and still is. There is a considerable portion of hits such as "Heroes of Sand", "Running Alone", "Nova Era" and "Rebirth" that make the album exceptional
Aug 25, 2022
Mar 19, 2022
지금은 기량이 다소 하락했지만 당시 에두의 보컬은 앙드레의 빈자리를 전혀 느끼지 못하게 할 만큼 대단했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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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30, 2021
간만에 들었는데 처음 들었을 때와 사뭇 다른 기분이 들어서 코멘트를 작성한다. 왜 해당 앨범이 찬사를 받는지 이제서야 알게되었다. 풀랭쓰로 두 번 듣다보니 이어폰을 뺐음에도 Rebirth와 Judgement Day 2연타가 귀에서 웅웅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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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5, 2020
새로운 보컬 에두의 합류와 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도 폭넓은 접목으로 'Rebirth'한 앙그라의 네번째 작품. 인트로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터지는 환상적인 두번째 트랙은 이들의 첫 앨범에서의 미완성교향곡 인트로와 Carry On의 포스를 연상케합니다. 뚜렷한 멜로디와 함께 성스러움마저 감도는 앙그라의 수작이나, 곡간 편차가 큰것은 고질적 문제로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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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8, 2019
Jun 30, 2019
앙그라 입문으로선 최적의 접근성을 가진 앨범. Nova Era, Acid Rain이 가장 끌립니다. 제목 그대로 재탄생을 알리는 훌륭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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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6, 2019
브라질 헤비메탈의 최정점에 위치해있는 작품 중 하나.
핵심멤버 앙드레 마토스의 갑작스러운 탈퇴로 밴드의 앞날이 불투명해졌으나 에두라는 걸출한 보컬과 아킬레스의 영입으로 오히려 파워업해서 돌아온 기적같은 음반이다. 에두는 힘차고 아름다운 노래솜씨가 일품이지만 작곡 실력도 상당해서 앨범 제목처럼 확실하게 부활을 이루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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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2, 2018
너무 상업적인 면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파워메탈의 특성상 팝적인 요소를 배제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들의 음악은 브라질 밴드라는 선입견을 무마하고도 남을 음악적 감수성의 넓은 span을 확보하고 있다. 템플 앨범과 비교해서 뒤지지 않을 독보적 멜로디 라인은 이 앨범을 또하나의 파워메틀 명반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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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8, 2018
에두아르도 팔라쉬의 보이스와의 매치가 정말 좋은 필자가 꼽는 앙그라 최고의 앨범이다. 전착들에서 아무래도 앙드레 마토스는 좀 쥐어짜내는듯한 설익은 느낌이 컸기 때문이다. 키코의 역량도 이때가 최고조가 아니었을까 싶다. 나의 베스트 10 앨범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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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 2017
‘Rebirth’ 제목 정말 잘 붙였다. 아니, 그 이상으로 내 기준으로썬 앙그라 최고의 명반. 다른 특급 트랙도 많지만 6번이 유난히 애착이 간다. 앙드레에게 <Carolina IV>가 있다면 에두에겐 <Unholy Wars>가 있다.
Nov 7, 2016
Oct 14, 2016
핀란드, 유럽산 파워메탈로 입문한 나에게 충격을 준 앨범. 브라질의 독특한 사운드와 파워메탈의 절묘한 조합이 앨범에 항상 손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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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3, 2016
2, 3, 5, 7이 좋았다. 정말 좋은 작품이지만, T.O.S. 앨범을 먼저 접한 사람으로서 그만큼 녹아들지 못한 에두의 보컬과 (다음작이 너무 뛰어난 탓에) 수준이 달라보이는 각 파트의 연주, 전체적인 구성에 약간 당황 반 실망 반... 그래도 따로 놓고 들으면 굉장히 좋은, 군대에서 달고 살던 앨범!
Jun 29, 2016
멜로딕 파워메탈의 장점을 가장 잘 살린 앨범이 아닐까 싶다.
다양한 리듬섹션과 풍부한 멜로디. 절정에 달해있던 에두의 보컬의 조합이 절세명반을 만들어냈다.
Jun 14, 2016
에두가 프론트맨을 맡은 첫 앨범 앙드레의 빈자리를 완벽하게 매우고 남는 앨범 전곡이 전부 귀에 즐겁게 박히는 앨범
그리고 11번과 12번 트랙이 이 앨범이 카타르시스라 해야 될것 같다 질주하는 사운드에서 마지막을 부드럽게 장식하는 사운드는 압권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