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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The Mystery of Time (2013)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Genres | Power Metal, Symphonic Metal |
The Mystery of Time Comments
(49)Apr 28, 2022
다른 아반타지아 앨범과 다르게 뭔가 모르게 위화감이 들고 어색하다. 믹싱 상태의 차이인 것 같은데, 웅장한 악단을 데려오긴 했지만 콘서트홀이 너무 좁은 느낌? 그치만 역대 모든 아반타지아 앨범 중 Kiske의 피쳐링 곡은 단연코 이 앨범이 최고다. 4, 9번트랙은 필청!

Dec 28, 2021
여전히 훌륭한 멜로디 메이킹. 본격적으로 오케스트라를 채용하고 키보드 사운드를 강조하며 한층 화려해진 사운드. 하지만 그때문에 헤비함이 현저히 줄어든 것은 큰 불만. 그래도 질주하는 느낌이 살아있는 'Savior in the Clockwork'같이 꽤 좋은 곡들 다수 있음.

May 13, 2020
Nov 14, 2019
Savior in the Clockwork의 보컬 멜로디 라인이 전작 The Scarecrow의 Devil in the Belfry와 비슷하게 들리는건 내 착각일까? 좋긴한데 이상하게 어디선가 들어본 것 같은 멜로디가 많이 들렸던 앨범.

Mar 25, 2019
임팩트가 너무 강해 마치 1집부터 같이 한것 같은 착각이 드는 요른 란데가 없다. 그럼에도 이 앨범은 퀄리티가 상당히 괜찮은 편이다. 정통 멜스메스런 요소는 적지만, 요른 란데는 없지만, 아반타시아가 왜 계속 기대되는지 알 수 있는 앨범

Feb 13, 2016
훌륭하고도 놀랍도록 멜로디를 뽑은 토비아, 게다가 에릭 마틴의 참여등 초호화 캐스팅 답게
훌륭한 곡들이 포진됐으나, 정작 토비아의 보컬이 완성도를 깍아내린 앨범..

Oct 6, 2015
여기서 느끼는건 전곡을 게스트 보컬만 등장하게 했으면 어떨까 하는거다.
뭐랄까 타 보컬들에비해 토비아스의 보컬은 이런음악엔 안어울린다..
쩝 근데 이 앨범이 고평가받는 초반부 음반보다는 내 취향에 딱 맞는것 같기도 하다

Aug 23, 2015
처음 들었을땐 평소와 다른 한 장짜리 스케일에 은근히 실망했다. 그 다음엔 두 대곡에 감동먹고 역시 사멧이라는 감탄사를 뱉으며 90점을 주었다. 하지만 지금 잘 생각해보니 내가 토비의 극렬팬질을 그만 둔 이유는 바로 이 앨범에서부터 드러나는 토비의 밑천(작곡은 둘째치고 특히 보컬)이었다...

Jun 13, 2015
아반타시아는 믿고 듣는 밴드다. 이번에도 귀에 착착 붙는 킬링트랙은 없지만, 오페라틱한 특징을 잘 살려냈다. 특히 10번트랙은 백미.

Aug 18, 2014
아반타시아의 곡들은 앨범자체로도 좋지만 공연에서 더 빛을 발하는 것 같다. Spectres, The Watchmaker's Dream , Black Orchid, Where Clock Hands Freeze... 이건 뭐 허투로 듣고 넘길 수 있는 트랙이 없다.

Aug 14, 2013
막상 들으면 좋은데, 정작 꺼내기에는 내키지 않는 오묘한 앨범.
뭔가 부족한게 있어서겠지만 그게 뭔지는 잘 모르겠다.
이름값에 걸맞은 앨범임에는 틀림없다.
키스케는 위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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