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l Resistance

KARATE 재밌게 들었습니다.

음악은 뭐 그냥 무난...수메탈만 따로 솔로로 만들었다면 음악적 진중함은 더 좋았겠으나.. 어쩌겠나 이렇게 태어난게 베이비메탈인것을.. 11번에서 갑자기 프로그래시브가 튀어나와서 조금 신선하긴 했다. 개인적으로는 1집이 더 좋음. 근데 1집도 그랬지만 원래 이렇게 부클릿이 단촐합니까? 너무 날강도수준;;

zneje to čudne/smiešne. Mám rád aj ženský spev, ale tento je čudný. V hudbe sa objavia sem tam dobré tvrdé gitary/nápady (aj keď mám pocit, že pri niektorých častiach som to počul už inde), ale poväčšine je to priemer podporený zmutovaním štýlov ako pop/disco/alternatíva. Ešte ako sranda sa to dá brať

집중하려다가도 한번씩 터지는 추임새에 머리가 혼란스럽다. 양싸이드에 있는 애들 추임새만 좀 안넣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바람. 메인보컬과 연주세션은 나름 조화가 잘 이루어지는듯.

가라테 빼고 전부 내스타일

솔직히 다시 찾아들을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재밌게 들었다. 가장 재미있는 점은 앞뒤 꽉 막힌 메탈돼지들이 ㅂㄷㅂㄷ거리는 모습을 지켜보는 점이랄까?

This album is as good as its predecessor, but heavier. The first power metal track is very influenced by DragonForce, maybe too much.

아무리 극딜 해봐도 요즘 이 정도 퀄리티 뽑는 밴드들 얼마 없다...

이런 밴드는 취향을 탈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1-3번까지는 좋게 들었다.

이건 메탈에 대한 모독이다 ㅡㅡ

귀가 거부반응을 일으키네요. 역시 몸은 정직한듯

이런 신박한 그룹이 있다게 그저 고마울 따름.

락/메탈에서 일본이 가진 작곡, 연주능력은 인정한다. 이 밴드 역시 그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여자 아이들이 연주에 맞는 노래실력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반이상을 듣기가 힘들다. 우리나라 걸그룹 보컬들 실력 반만가지고 아무렇게나 노래 불러도 이것보단 좋을꺼 같다.

전작보다 더 진지해졌다. 하지만 전작만큼 재미있지는 않다. 베비메탈에게 어울리는게 어떤것인지 이것저것 시도해보는 실험작 아닐까? 3집이 기대된다

아무리 장인이 똥으로 그릇을 빚어봤자, 나오는건 쓰지도 못할 똥내나는 그릇모양의 똥일 뿐이다.

애기들 너무 귀엽당 ㅎㅎ

메인보컬인 수메탈만 노래하는 트랙은 그래도 괜찮다. 1번 트랙이 꽤나 내 취향에 맞고 5, 10번도 들을 만하다.

전작대비 개망한

끔찍한 혼종........

망작

좋다고도 나쁘다고도 말할수 없다. 이것이 현대의 새로운 트렌드인지 아니면 여성 아이돌을 이용해 잠깐 음악팬들의 환심을 사려하는건지 도무지 알길이 없다. 분명한건 이것은 새로운 시도가 아니고 그냥 수단일뿐이다. 상업 수단 말이다.

곡들을 쭉 들어보니까 어떤건 좀 메탈같고, 어떤건 코어같고, 어떤건 그냥 아이돌뮤직 같은데 컨셉을 잡고 하려면 한 쪽으로 충실히 했으면 좋겠다.

메탈..?

올해의 앨범으로 꼽아도 손색없다

뭘 들어야 할지 난감하다...;;;

멜로딕 스피드 메탈부터 젠트, 얼터너티브, 프로그레시브까지 메탈이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매력을 다 담았습니다. 그 덕에 50분동안 지루할 틈이 없네요. 전작보다 헤비니스 사운드에 초점을 더 맞춰 메탈의 맛은 살리면서 전작의 오글거림은 확 줄었다는 점도 마음에 듭니다. 좋은 음반입니다.

너무 메탈적이어서 평균 이하로 주려고 했으나, Karate는 베비베탈 최고의 곡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바이므로 평균으로 설정합니다.

전작보다는 훨 괜찮은듯

Herman Li & Sam Totman 가 게스트로 등장했다는거에 관심을 가졌는데... 솔직히 게스트로 등장한게 아깝다. 이런거 들을빠엔 차라리 애니음악이나 동인 메탈어레인지를 듣겠다. 이것보다 훨씬 좋은게 널려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