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osofem Comments
(84)Nov 13, 2024
not the largest fan of the production but you cant go wrong with these banger tracks
Oct 7, 2024
이게 어떻게 명반이란 말인가. Atmospheric Black으로써의 정점은 전작에서 이미 다 보았다. 어쩌면 아직 내가 이 앨범의 진가를 느끼지 못한 것일수도 있지만 지금으로써는 잘 와닿지 않는다
Feb 19, 2024
1~3번은 그냥 대놓고 좋다. 4~6번 트랙은 아무 생각없이 듣다보면 몸이 붕 뜨는 기분이 든다. 바르그의 천재성이 유감없이 발휘된 작품.
Jan 17, 2024
No surprise this album gets a lot of recognition for it's influential aspects and pitch black atmosphere. A lot of it is captivating, but the 25-minute track 5 and track 6 are totally skippable. For me, it's mostly for tracks 1,3, & 4.
Jun 14, 2023
Two good songs, one bad song, and three incredibly boring songs. Wonderful...
Nov 17, 2022
Jul 11, 2021
개인적으로 버줌은 좋아하지 않지만 이 앨범만큼은 상당한 수작이다. 물론, 버줌보다 메이헴이나 다크스론이 낫다는 말은 아니다. 다크스론, 메이헴은 블랙메탈을 알리며 씬을 구축했다고 볼 수 있는 반면, 얘는 그냥 그 안에서 조용히 음악하던 애다. 하지만 이 앨범만큼은 나름 신스도 사용하고 멋진 곡이 나왔다. 90점 주고 싶으나 내가 메이헴 빠돌이라 8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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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3, 2020
Apr 6, 2020
Apr 6, 2020
호불호가 극히 갈릴수있는 음악인데, 이건 잘 만들어진 사운드 감상의 목적보다는 몽롱한 분위기에 취하기 위한 방편의 일환으로 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최면성이 매우 강하며 공명이 느껴지는 음표들의 흐름에 넋을 맡기면 한시간이 지루하지 않습니다. 로블랙스타일에서 앰비언트로의 변화가 확연히 느껴지는 작품으로, 수감전 레코딩된 마지막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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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5, 2020
Burzum의 음악스타일에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는 것은 어느 장르에서나 마찬가지 일것이다. 그러나 본 앨범의 무한 반복 리프와 암울한 읖조림의 보컬은 다크 앰비언트로 점점 변해가는 그의 음악적 성향을 보여줄 수는 있겠지만 듣는 입장에서 상당히 지루하고 반복청취의 의지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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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7, 2020
앳머스피릭 블랙메탈과 디프레시브 블랙메탈의 뿌리를 한몸에 담고있고, 심지어는 다크 앰비언트까지 건드리고 있는 종합 블랙메탈 명반! 내 취향에 딱 맞기까지 해서 주저없이 100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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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6, 2020
솔직히 처음 앨범을 들었을 때 중간에 한번 졸았다. 그리고 오늘 다시 한번 들어봤고 처음 들었을 때보다 낫긴했지만, 여전히 반복적인 리프의 연속에서 오는 지루함을 떨칠 수는 없었다. 그래도 지글거리는 사운드는 참 매력적이었고 dunkelheit와 jesus' tod 만큼은 괜찮게 들었다. 개인적으로 5번 트랙은 불면증 치료에 효과적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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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5, 2020
연주력이나 전개보다는 리프 하나하나와 몽롱한 분위기를 표현하는 음악이다. 앰비언트는 원래 최소주의적 작곡과 반복으로 분위기에만 집중하는 음악인데 장르적 이해가 필요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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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6, 2019
누군가에겐 천국을 느끼게 해주는 음식이 다른이에겐 그저 혓바닥 고문 도구 일 수 도 있다. 듣다 보니 헛웃음만 터지길래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중고로 팔아버렸다. 같은 반복음이래도 자기 취향에 맞아야 몽환적 최면이지 그게 아니면 음표의 낭비 일 뿐이다. 이딴 거 들을 귀는 참 대단한 귀 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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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5, 2018
2번트랙 예수의 죽음은 det som engang var못지않은 명곡이다. 카운트 그리쉬나크는 뛰어난 멜로디메이커이다. 사상은 쓰레기지만.. 사악하고 주술적인 매력의 멜로디를 잘 뽑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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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9, 2018